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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해외가 문제 … 글로벌 경영 '고심'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김동진 부회장, 이정대 재경본부장, 김승년 회장비서실장(왼쪽부터)이 5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의 피고인석에 나란히 서서 선고 내용을 듣고 있다. 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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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왜 자수성가 부자가 없을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조직생활을 접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하지만 밑천도 인맥도 그저그렇거나 킬러 콘텐츠나 기술 없이는 그 길은 막막하고 멀게 보일 뿐이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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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희박한 확률은? 여당 재집권!
웃겨야 사는 시대가 됐다. 개그맨의 이야기가 아니다. 유머가 사회 생활의 윤활유이자 기업 최고경영자(CEO)이 보여주는 리더십의 토대가 되고 있다. 직장인의 생존전략이라는 거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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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일산댁'과 '분당댁' 달라진 생활패턴
일산 마두동에 살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미영(가명)씨는 미스코리아 동기 모임에 나가기만 하면 속이 터진다고 한다. 함께 자취를 하다 결혼 후 분당 서현동으로 거처를 옮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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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비상탈출, 현실에서는?
2010년 11월 20일, 서울 시내의 A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괴한 1명이 쇼핑하고 나온 한 여성을 납치해 자동차 트렁크에 감금했다. 이 여성은 트렁크 안에 있는 비상탈출용 레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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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수사 받는다면] ③압수수색 받을 때
#2003년 현금 절도사건의 참고인으로 경찰서에 불려간 정모씨. 조사과정에서 과거 공문서 위조 전과가 있다는 이유로 피의자가 됐다. 경찰은 강도 높은 조사 끝에 압수수색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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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3 + 1' 태극전사들
(뒷줄 왼쪽부터) 이호, 김진규, 백지훈, 김동진, 정경호, 아드보카트 감독, 김두현, 김영광, 김영철, 송종국, 김상식, 김용대. (앞줄 왼쪽부터) 이천수, 이을용, 설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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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윤리 망각 편법행위 진정 참회하는지 의구심"
30일 서울지방법원 417호 법정에서 열린 김우중 전 회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 하얀 환자복을 입은 김 전 회장이 팔에 링거를 꽂고 고개를 숙인 채 재판장의 선고 내용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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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원대한 꿈 복잡한 현실, 동아시아공동체
윗줄 왼쪽부터 노무현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고이즈미 일본 총리. 가운뎃줄 왼쪽부터 부시 미국 대통령,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맨 아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그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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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APEC] 한복 입은 각국 정상들
앞줄 왼쪽부터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 존 하워드 호주 총리,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노무현 대통령, 글로리아 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