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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사 지은 쌀, 15만톤 남아돈다…"쌀값 폭락 대비책 시급"
[사진 신인섭] 올해 국내에서 생산된 쌀 중 소비되지 않고 남아돌 것으로 예상되는 규모가 최대 15만 톤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쌀값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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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로 재현한 '맥베스'
전라도 사투리만으로 재현한 연극 '맥베스 411'의 공연 장면. 맥베스가 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이다. [사진 아시아문화전당] 지난 14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맥베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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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쓰러진 승객 구한 퇴근길의 '영웅'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진 승객에 응급처치를 한 소방대원. [영상 인천 서부소방서]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 승객에게 능숙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목숨을 구한 소방대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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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부모님 나라서 맘껏 날고 뛸 것”
미국 스노보드 대표 클로이 김. 부모님의 고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가슴이 설렌다고 했다. [사진 임현동 기자]“공부로 스트레스 받는데, 보드를 타면 신나고 행복해요.” 한국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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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년 만에 최소폭 인사, R&D 부문은 약진
‘조용하지만 연구개발(R&D)에 방점을 찍은 인사’.6일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조용하다는 건 떠들석한 ‘승진 잔치’ 대신 최소한의 승진 인원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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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12 상황실부터 과학수사대까지, 전남경찰 탐방기
by 웅천지부‘OECD 국가 중 부패지수 27위’‘OECD 국가 중 경찰 신뢰도 최하위권’이 수식어가 익숙한 이곳은 대한민국이다. 해경을 해체시킨 세월호 사건 등, 수도 없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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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올림픽' 유치, 한국 의학 세계서 인정받은 덕이죠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ISH)가 9월 24~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 세계 의료 관계자 5000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큰 행사다.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분야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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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고혈압 올림픽’ 유치, 한국 의학 세계서 인정받은 덕이죠
김종진 교수는 “고혈압 분야의 가장 큰 행사가 서울에서 열리는 건 한국 의료가 세계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임성필 2014년 그리스 아테네 대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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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선 3년 직업교육·대학 학비 무료, 게다가 현금까지 지원
독일 뮌헨대학 1학년 카타리나(23)는 돈 걱정 없이 공부를 하고 있다. 독일은 대학 등록금이 무료인 데다 학생 생활비 지원제도인 바푀크로 집세까지 해결했기 때문이다. 카타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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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外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회장 라종일)은 7~8일 우석대에서 제7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 경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3국 시각장애인 선수단과 관계자 등 32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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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의역 사고' 대책 위한 토론회 열어…박 시장 "제2의 김군 안 만들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시청 본청에서 열린 `구의역 사고 대책을 위한 시민토론회`에 참석해 패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최정동 기자 오늘 이 자리는 (지난달 28일 지하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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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켜줘 고마워” 박수 받으며 떠난 견공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집경당 마당. 색동 한복 차림의 견공(犬公) 두 마리가 늦봄 더위에 숨을 헐떡이며 들어섰다. 문화재청 김종진 차장이 견공 목에 기념메달을 달아줬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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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체육실장 김재원▶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 김태훈▶〃 국제관광정책관 이우성▶해외문화홍보원장 김갑수▶관광정책관실 관광정책과장 강정원▶〃 관광산업과장 강석원▶〃 관광개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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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 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JTBC Plus ▶총괄사장 겸 JTBC 3 & Golf 부문 대표 겸 뉴스부문 대표 홍성완◆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콘텐트허브 총괄대표 정경문◆인하대▶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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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달러 들고 미국 간 아빠…스노보드 만점소녀 만들다
클로이 김이 14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겨울 유스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점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IOC, 클로이 김 SNS]소녀는 웃음이 많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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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스타' 로 떠오른 클로이 김 "가슴에 태극기 대신 성조기를 달겠지만…"
소녀는 웃음이 많다. 환한 얼굴처럼 성격도 밝다. 그러나 높이 6m, 길이 170m 가량 되는 반 원통형 슬로프 앞에만 서면 눈빛이 달라진다. 화려한 점프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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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거대공공연구정책관 배태민▶미래인재정책국장 용홍택▶통신정책국장 양환정▶장관비서관 강상욱◆산업통상자원부▶운영지원과장 김정회◆조달청▶인천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연창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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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자동차 外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승진 김헌수 서보신 양진모 왕수복 ▶전무 김대원 김언수 김형정 박동일 박두일 배형근 이영택 이종수 임태원 탁영덕 ▶상무 강병욱 김동석 김상대 김선섭 김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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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 임원 43%는 연구개발 인력
왼쪽부터 박종술, 안현주, 동커볼케, 피츠제럴드.‘연구개발(R&D)·해외인재·여성의 발탁’. 재계 연말 인사 가장 막바지로 인사를 마무리한 현대자동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 인사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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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대기업 희망퇴직은 피할 수 없는가
최근 신입사원까지 희망퇴직을 받았던 두산인프라코어 사태로 대기업들이 앞장서고 있는 희망퇴직의 정당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기업의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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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 요약 16
아나키즘은 그리스어의 ‘아나르코(anarchos)’에서 나온 말로서 ‘없다(an)’와 ‘지배자(arche)’라는 뜻의 합성인데, 글자 그대로 ‘지배자가 없다’는 뜻이다. 아나키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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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복숙씨 外
▶고복숙씨 별세, 이기태씨(전 삼성전자 부회장)부인상=11일 오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410-3151▶윤순희씨 별세, 최준석씨 부인상, 최영목·윤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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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공공혁신기획관 이승철 ◆건국대▶교학부총장 민상기▶대학원장 유재원▶정치대학장 권용수▶글로벌융합대학장 구남서▶교무처장 강황선▶학생복지처장 김종진▶글로컬캠퍼스 기획조정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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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보훈처 外
◆국가보훈처▶보훈선양국장 김주용 ◆국토교통부▶국제협력통상담당관 박대순▶자동차운영과장 정의경 ◆국민권익위원회▶사회제도개선과장 최상근 ◆국민대▶문과대학장 이인규▶공과〃 강병하▶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