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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와 헬조선
김일곤 사건은 충격이었다. 그의 잔인한 범행 수법만이 아니다.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그의 말과 생각이다. 그는 전과 22범의 바닥 인생을 살았다. 그런 그의 생각을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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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시대공감] 데스노트와 헬조선
김일곤 사건은 충격이었다. 그의 잔인한 범행 수법만이 아니다.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그의 말과 생각이다. 그는 전과 22범의 바닥 인생을 살았다. 그런 그의 생각을 따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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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일곤 검찰 송치… "복수 실패할 것 같아 시신 훼손" 진술
경찰이 강도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일곤(48)에 대한 수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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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Talk Talk] 악명도 돈이 되는 시대
심서현디지털콘텐트부문 기자충격과 공포의 9월입니다. 남성잡지 맥심코리아 9월호의 뒷표지에는 여성 납치를 묘사한 사진이 실렸습니다. 한 남성이 차 옆에 서서 담배를 피는데,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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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일곤 트렁크 방화 현장 검증…추석 전 송치예정
‘트렁크 시신 사건’의 살인 피의자 김일곤(48)의 현장검증이 23일 오전 실시됐다. 김은 시종일관 담담한 표정으로 당시 시신이 담긴 트렁크에 불을 붙이는 장면을 재연했다.서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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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건:텔링] 수감 18년간 면회 0, 무차별 증오 키운 김일곤
지난 19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법정. ‘트렁크 시신’ 사건의 납치·살해범 김일곤(48)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국선변호인은 초조한 빛을 감추지 못했다. 그에게서 반성의 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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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50만원 내게 만든 그놈 죽이려”…김일곤, 복수극 이용 위해 여성 납치
“제가 피해자였는데 가해자로 돼서 벌금 50만원 내려졌고 ○○○ 그놈으로 인해…내가 ○○○을 죽이기 위해, 내가.” 19일 오후 서울 성동경찰서 현관 앞. ‘트렁크 시신’ 살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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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2의 김일곤’ 막기 위해 우범자 관리 실태 점검해야
이른바 ‘트렁크 시신’ 사건의 범인인 김일곤이 구속됐다. 그는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넣은 채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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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김일곤, "여성납치는 복수를 위한 유인책이었다"
'트렁크 시신 살인' 피의자 김일곤(48)이 피해자 A(35·여)씨를 납치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복수하는데 여성을 이용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었음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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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다 죽여야 하는데 … ” 김일곤 바지 속엔 28명 리스트
지난 17일 오전 10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도로변. 흉기를 휘두르며 경찰 체포에 저항하던 ‘트렁크 시신’ 살해 피의자 김일곤(48)의 주머니에서 노란색 종이 두 장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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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잡은 경찰과 시민 포상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을 검거한 경찰관이 1계급 특진했다. 검거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도운 시민 2명도 ‘용감한 시민장’을 수상했다. 경찰청은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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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일곤, "이것들 다 죽여야 하는데"…28명 이름 적힌 메모지 나와
‘트렁크 살인 사건’의 용의자 김일곤은 체포 당시 자신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명단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일곤은 범행 8일, 공개수배 4일만에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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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안락사약 내놔라” 동물병원서 난동 후 잡혀
서울 성동구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살해 용의자 김일곤(48·사진)이 17일 경찰에 검거됐다.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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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왜 죽였느냐" 묻자 얼굴 들고 대답을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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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김일곤 경찰 우범자 명단 누락
17일 경찰에 체포된 ‘트렁크 시신 사건’의 용의자 김일곤(48)이 전과 22범임에도 경찰의 우범자 관리대상에서 빠져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실형을 받고 나온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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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김일곤 검거되며 한 말이…"나는 잘못한 것 없다"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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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동물병원서 안락사 약 요구 "자살 가능성"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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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얼굴 들고 "나는 잘못 없다"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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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경찰 피해 달아나다 칼들고 저항, 결국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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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동물병원서 난동 부리다 체포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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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왜 죽였느냐" 질문에 "잘못 없다" 대답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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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얼굴 가리지도 고개 숙이지도 않아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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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나는 잘못한 것 없다"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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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체포…성수동 동물병원서 안락사 요구 난동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검거 [사진 중앙일보] '김일곤 검거' '트렁크 女시신' 살해 용의자 김일곤, 성수동서 검거 김일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약 요구하다 체포 서울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