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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배운 공부법 대로 하니, 엄마 잔소리가 사라졌다
방학에 진행되는 ‘공신 캠프’에 지난 한 해 동안 30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난무하는 각종 학습 캠프 가운데 공신 캠프로 왜 3000명의 학생들이 몰렸을까. 공신 캠프에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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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강희씨(전 인제대 서울백병원장)별세 外
▶조강희씨(전 인제대 서울백병원장)별세, 신미자씨(소아과 원장)남편상, 조용석(비츠로 부장)·윤정씨(재미)부친상, 신철진씨(충북대 의대 정신과 교수)장인상=11일 오후 4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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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없어지면 자연의 소리도 못 들어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글짓기공모전’의 시상식이 30일 서울대 미술관에서 열렸다. 최고상인 e파란상(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어린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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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새출발
‘하우스 웨딩’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레스토랑이나 호텔 가든 등으로 한정됐던 하우스 웨딩 공간이 다양해지면서 부터다. 식당이나 예식장 앞 공터, 전원주택 등 예전엔 생각지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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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률 몰라 피해 보는 교민 없어야죠”
중국 베이징(北京) 시내에 자리한 한국문화원 강당에선 15일 오후 이색적인 ‘모의 법정’이 열렸다. 한국 유학생들이 판사와 변호사, 그리고 원고와 피고로 분장해 민사 사건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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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연극놀이 마법의 고무줄로 공간여행 떠나요
어린이 연극놀이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이다. 어린이들이 김수정교사와 함께 고무줄 기차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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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지원에 도움되는 인증시험
경기도 화성에 사는 김예원(14·병점중2)양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인터넷강의를 신청했다. 국어능력인증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내신 상위 1%를 유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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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 ▶본부 이임영▶법무담당관 김선계▶기술개발지원과장 조율래▶지방과학진흥〃 유중익▶기초과학지원〃 장기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경택▶국무조정실 김선빈 ◇ 청와대 국민경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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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함성 수놓아 민족의 얼 되새겨|해마다 병풍·액자 만들기 7년…김예원 여사
『3·1정신, 3·1의 감격은 자꾸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길이 이어받도록 깨우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김예원 여사(58·충북 중원군 엄정면 301)는 잊혀져가는 그 날의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