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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삶이 있는 꿈의 프리마 돈나는 …
레아 살롱가의 연기는 드라마틱한 헬기 장면처럼 결연함과 상처를 넘나들었다. [블룸버그CMI 제공] 1주일 전, 남자 뮤지컬 배우들이 꿈꾸는 배역과 최고의 배우를 알아봤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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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오케스트라…역동적 안무…'화려한 볼거리'
‘거친 남자들’ 이야기 두 편이 연말 공연가를 달군다. 축구를 소재로 한 뮤지컬 ‘뷰티풀 게임’, 출연진 모두가 남성인 연극 ‘나쁜자석’. 언뜻 남자 친구들의 우정과 갈등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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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11월 6일(화)~7일(수) 오후 8시예술의전당 콘서트홀문의: 02-580-1300안정된 앙상블, 순발력과 적응력, 우아하고 섬세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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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불현듯 마주치는 사별의 고통
상실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지음 김소향 옮김, 이레 "착하고 바르게 살면 그 대가로 고통받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하지만 그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사랑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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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강아지가 아니라 천사예요"
시각장애인 안내견 후보 강아지를 키우는 소현이네 가족. 왼쪽부터 어머니 김소향씨, 소현양, 아버지 조성호씨. 앞줄에 의젓하게 앉아있는 개는 리라. 낯선 사람을 봐도 짖지 않고,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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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 '페임'서 카르멘役 카밀라 게디니
"제가 뛰어넘어야 할 목표는 엄마죠." 패티 김의 딸 카밀라 게디니(28)의 첫마디였다. 그는 15일부터 뮤지컬 '페임'에서 카르멘 역을 맡는다. 소냐.김소향과 함께 셋이 번갈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