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배구 드래프트 12팀 32명 선발 끝내
여고졸업예정선수의「스카우트」릍 위한 여자실업배구의「드래프프」회의가 15일 대농체육관에서 열려 12개「팀」이 모두 32명의 여고선수를 선발함으로써 75년 도의「드래프트」작업을 일단락
-
(711)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29)6월 사건
1926년4월25일 이조의 마지막황제였던 순종이 승하했다. 순종의 승하는 나라를 빼앗긴 민중의 슬픔을 한층 더해 돈화문 앞에는 3천리 근역 백성의 통곡이 그치지 않았다. 국장 날에
-
3급 70명 이동
서울시는 7일 직제 개편에 따라 3급 공무원 70명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3급 갑류(서기관) 17명(행정직 11·기술 6), 3급 을류 53명(행정직 36·기술직
-
좁은 문…여고농구선구 취직
『아들을 낳으면 야구선수, 딸을 낳으면 농구선수로….』 한창 박신자가 「코트」를 누빌 땐 이런 말까지 나돌던 화려한 여자농구계도 이젠 한물 간 것일까. 올해 졸업예정인 여고농구선수
-
유세 청중 둘 압사 44명 부상
26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58 대광 중·고교 운동장에서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마지막 유세를 듣고 나오던 청중들이 좁은 교문으로 밀려 원중연씨(75·신설
-
만원버스·열차 충돌|휘경동 건널목서 17명 사망 69명 부상
8일하오8시48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67앞 중앙선철길 건널목에서 문화촌을 출발, 면목동으로 가던 서울영51228호 시내「버스」(안성여객소속 운전사 박봉춘 39)가 부산발 청량
-
술에 취한 두 행인 기차에 역사
20일 하오 7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 41 대한제철공장 앞 철길에서 술에 만취 철길을 건너던 신홍제지 직공 김성순(김성순·33·영등포구 개봉동 3통3반) 장석동(장석동·
-
3급국가공무원 합격자 발표
총무처는 27일 제6회 3급을류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행정직 김성순 김영태 최인기 권오명 이원종 최병호 이흉지 김태호 안영수 이동규 신국환 현명수이풍천
-
4층에서 투신|도둑질하다 들키자
26일 하오 3시20분쯤 서울 중구 숭남동 103 숭남약국 4층에 세든 김성순(24)양의 방에 도둑이 들어 낮 잠자던 김양의 목을 졸라 실신시킨 후 현금 3백원과 지갑 등을 훔쳐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