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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ICT도 中 '흐림' 美 '맑음'…점점 엇갈리는 수출 전선
이달 초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은 '흐림, 미국은 '맑음'. 최근 한국 수출 대상국 1, 2위인 중국과 미국을 둘러싸고 희비가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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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원자재가 상승, 수급 불안에 기업들 "3분기 수출전망 '흐림'"
국내 수출기업의 3분기 실적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2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1일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부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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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연패, 멀어진 NC… 외국인투수가 한화 힘 될까
21일 잠실 LG전이 끝난 뒤 한화 선수단.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년 연속 두자릿수 연패를 당했다. 9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도 벌어지며 3년 연속 최하위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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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 정조준한 최정, 17년 연속 10홈런까지 한 개
SSG 랜더스 최정. [연합뉴스] 이틀 연속 대포를 터트린 SSG 랜더스 거포 최정(35)이 17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겨냥한다. 최정은 지난 10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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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이닝 9실점→6이닝 1실점…KO패 극복한 윤대경의 성장기
두산전 0.2이닝 9실점 상처를 2주 만에 6이닝 1실점 호투로 극복한 한화 투수 윤대경. [연합뉴스] 지난 5월 26일 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윤대경(28)은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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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빈자리 메워라...파라과이전 선발 공격수 경쟁 4파전
군사 훈련 때문에 벤투호에서 소집해제 된 황희찬. 그의 빈자리를 둔 경쟁이 시작됐다. [연합뉴스] 벤투호 주전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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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삼진 잡은 그 공, 한화 문동주의 선발 안착 열쇠
지난 10일 LG 트윈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루키 문동주(19)가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 등판한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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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격투기 챔피언 출신 대거 UFC 입성 도전...UFC 최초 스토어도 상륙
격투기계 메이저리그로 불리는 UFC. 사진은 간판 스타 코너 맥그리거. [AP=연합뉴스]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챔피언 출신들이 UFC 입성에 도전한다. 로드FC 전 페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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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18살 대표, 21살 이사…00년대생 창업자도 온다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⑤
━ 01년생 이사, 04년생 대표…“Why not?” #1. 지난해 7월 창업한 휴에이아이는 공동창업자 3명 가운데 2명이 2001년생이다. 코믹한 증강현실(AR) 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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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 비디오판독 결과 어필하다 시즌 1호 감독 퇴장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올 시즌 감독 1호 퇴장을 당한 홍원기 키움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49) 감독이 올 시즌 감독 1호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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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나종덕→투수 나균안 "롯데 팬들 기립박수 소름 끼쳤죠"
롯데 투수 나균안. [사진 롯데 자이언츠] 타자 뒤에 서다 앞에 서니 야구 인생이 바뀌었다. 롯데 자이언츠 포수 나종덕에서 변신한 투수 나균안(24)이 활짝 날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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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잿값 상승에 침체 길어지나…1분기 죽쑨 수출기업, 2분기도 ‘먹구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사진 SK하이닉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하며 국내 주요 제조기업의 실적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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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캠프 시작한 류현진 "한화로 돌아온다는 약속, 꼭 지킨다"
친정팀 한화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활짝 웃는 류현진.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PCR 검사를 마친 그는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할 때만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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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 설날씨름대회 한라봉 등극…통산 11번째 정상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 정상에 오른 오창록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뉴스1] 오창록(27ㆍ영암군민속씨름단)이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꽃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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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밌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애슬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 [AP=연합뉴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제1회 겨울올림픽인 1924년 프랑스 샤모니 대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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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른 8, 9, 10위의 겨울
지난 6일 열린 KIA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취임식에서 선수대표 최형우(왼쪽부터), 김 감독, 최준영 대표이사, 장정석 단장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하위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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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골든글러브 후보 84명 확정…삼성 최다 12명
[연합뉴스] 2021 KBO 골든글러브 후보 84명의 명단이 확정, 발표됐다. 투수는 보직 구분 없이 한 명을 뽑는다. 가장 많은 26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리그 최우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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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 천하장사 대회 한라급 4연속 우승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한라급 4연패를 달성한 오창록. [사진 대한씨름협회] 오창록(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4연패에 성공했다. 오창록은 6일 울산광역시 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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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무브먼트 30.4㎝…중력 거스르는 '악동' 안우진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키움 선발 안우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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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표·호랑이표 고춧가루 경계령
올해도 고춧가루 부대 경계령이 떨어졌다. [IS포토] KBO리그 '2약' 한화와 KIA가 막판 판도를 흔들고 있다. 2021 페넌트레이스는 막판 역대급 순위 경쟁이 펼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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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업계의 다크호스 "드래곤모터스(주)", '넘버원' 향해 질주!
특장차 업계에서 드래곤모터스(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홍성군 은하면에 둥지를 틀고 있는 드래곤모터스(대표 박하용)는 2016년 1월 설립돼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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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안타' SSG, 5G만에 승리...LG는 한화에 덜미 잡혀
SSG 랜더스가 연패를 벗어났다. [IS포토] SSG 랜더스가 5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키움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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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9개 얻어낸 SSG,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연패를 끊고 5강 재진입 희망을 살렸다. 시즌 16호포를 선제 2점 홈런으로 장식한 SSG 최주환 [연합뉴스] SSG는 15일 인천 한화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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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원 꺾고 K리그1 선두 질주...이청용 멀티골
이청용이 동점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이청용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 삼성을 꺾었다. 울산은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