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소금강과 경포대

    두 곳이 다 한번은 가 볼만한 명소. 새삼 소개치 않더라도 두 곳 중 어느 한쪽을 이미 구경한 이가 많으리라. 강릉까지만 가면 이 두 명소는 시내나 마찬가지로 손쉽게 다녀올 수가

    중앙일보

    1973.07.25 00:00

  • (2)일산해수욕장과 울기 등대-조필대(이대교수)

    이곳은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교통은 아주 편리하여 울산 시내에서 시내 「버스」로 동남쪽 약 45리, 그러니까 18㎞가 되는 셈이다. 길도 좋다. 「버스」는 자주 다니며 여

    중앙일보

    1973.07.09 00:00

  • 레저가이드

    최근의 등산계는 개별적인 산행보다는 등산회를 통한「그룹」별 산행이 크게 유행이다. 전문적인「리더」를 확보하고있는 등산회는 산의 선택에서부터「코스」의 안내를 담당함은 물론 차량까지도

    중앙일보

    1973.06.14 00:00

  • (8)북청

    고향이란, 봄은 봄대로, 어름은 여름대로, 그리고 가을 겨울할 것 없이 철 따라 동심 속에 포개진 추억의 실마리를 풀어 예는 요람이라고나 할까…. 내가 태어난 고장은 동해 바다가

    중앙일보

    1972.08.05 00:00

  • 「고속」바람…관광시즌|호남고속도로개통에 따른 관광추세

    본격적인 관광「시즌」에 접어들었다. 지난 21일 춘분을 넘으면서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쳤던 때아닌 이상추위도 물러나고 남녘에서는 벌써 꽃소식. 봄의 입김이 온 대지에 퍼졌다. 예년에

    중앙일보

    1971.03.27 00:00

  • (112)김찬삼 여행기|「고겡」의 영기 서린 원시 미의 요람

    저 유명한 정열의 화가「고겡」의 영기가 어린「타이티」섬이 꿈과 사랑의 셈을 정작 찾아간다고 하니 여느 때 보다 머 가슴이 설렌다. 새로 보는 땅은 마치 청초한 신부를 맞는 신랑의

    중앙일보

    1970.12.19 00:00

  • (5)도마다 국립공원

    지난 67년 지리산이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이래 경주·한려해상(충무앞 한산도에서 여수 오동도까지의 해역과 도서)·계룡산이 추가됐고 올해에는 한라산·설악산·속리산등 3개가 지정된다

    중앙일보

    1970.01.20 00:00

  • (471)사람하나 잘못 쓴「펄·벅」

    1966년7월15일 정오에 나는「펄·벅」여사를 어머니라고 부른 M여사 내외의 안내로「필라델피아」에 있는「펄·벅」여사의 대저택을 방문했다. 현관 정문으로부터 중문·현문할 것 없이 유

    중앙일보

    1969.08.09 00:00

  • 전국명승 지상가이드|무르익은 관광시즌

    하늘은 높푸르고 소슬바람 이는10월 -.10월은「하이킹」,여행을 해보고 싶어지는 달이기도하다. 가족끼리, 정다운 이와, 그리고 각급학교졸업반들이 여행 「플랜」에 가슴을 부풀리는것이

    중앙일보

    1968.10.05 00:00

  • 설의입은 기암에 매혹

    【설악산스키장=이근양·송승학기자】○…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중앙「스키」강습희가 새로 닦인 설악산 「스키」 장에서 한창열을 올리고있다. 긴 기차여행의 피로도 아랑곳 없이 32명의 회원들

    중앙일보

    1968.02.05 00:00

  • 산하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에 여름내 간직했던 당의 정열이 마침내 타오르는가! 봉우리마다 골짜기마다 홍조 띤 이절의 호흡이 맑은 햇살을 마시며 활짝 스며들었다. 타는 태양아래 수없이

    중앙일보

    1966.11.08 00:00

  • (12)경남 거제군

    언제부러 그렇게 불렸는지 몰라도 거제섬을 일컬어「수난의섬」이라 했다. 이는 나라의 풍운에항상 민감한 탓이리라. 낙동강하류에다 머리를 잇대고 진해만을 가로 질러 멀리 한려수도의 길목

    중앙일보

    1966.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