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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 떠보더니…중‧러, 이번엔 IPEF-쿼드 연타에 카디즈 무단진입
24일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가 동해상의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수차례 무단으로 진입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인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0일부터 한국과 일본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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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2호 홈런, 타율 0.333·9타점… "허들 감독님, 주전으로 쓰시는 게 어떨지?"
강정호 [사진 중앙포토] 강정호, 2안타 1홈런에 결승 타점까지… 타율 0.333·9타점 기록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타자 강정호(28)가 기선을 제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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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차 개그맨에 잠시 흐트러진 ‘무적의 포커페이스’
[사진 MBC] 참다못한 흑곰 교관의 웃음이 드디어 터졌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진짜 사나이’에서 악명 높은 흑곰 교관의 웃음이 터졌다. 흑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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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레이디’와 ‘미스터 유럽’ 만남…승자는?
13일(현지시간)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 중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AP=연합뉴스] “브렉시트 협상은 예정대로 내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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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카펜터 9K 괴력투' 한화-키움, 8-8 무승부로 마무리
5월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선발 카펜터가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와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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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문재인' 강조? 文이 아끼는 홍남기 잡는 이재명 속내
차기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왼쪽)는 연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판하고 있다. 중앙포토·뉴스1 “그는 보고의 귀재다. 특유의 목소리로 보고를 딱 마치면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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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옥상서 520야드 샷 성공시킨 '괴물'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초장타자 괴물’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또한번 괴력을 뽐냈다. 고급 호텔 옥상에서 520야드(약 475m) 샷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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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남에 기선 제압...FA컵 우승에 성큼
선제골을 터뜨리고 동료 축하를 받는 라마스(오른쪽 둘째).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대구FC가 K리그2(2부리그)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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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며느리 부엌살림 뒤지는 시아버지" 野 비판 노림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감 자료제출 거부를 이유로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한 데 대해 “상식적으로 대장동 자료가 경기도에 있을 수 있느냐”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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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감독의 속내, "외국인 감독 더 늘어날 텐데…자존심 지키고 싶다"
"대한민국 하늘엔 대한민국의 태양이 뜨길 바라서 제가 조금 예민했습니다." 30일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1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이 득점하자 기뻐하는 최태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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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서명진 활약'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 기선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가운데)이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고양 캐롯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