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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헬멧 없이 배달통 앉아 질주…"오늘만 사는 무법커플"
한문철TV 뒷좌석도 아닌 배달통 위에 헬멧도 쓰지 않은 여성을 태운 채 질주하는 오토바이의 모습에 네티즌이 경악했다. 한문철TV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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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급브레이크? 앞으론 '과속 딱지' 폭탄 맞는다
[사진 국토교통부] 경찰이 순찰차를 이용해 도로 위 과속차량 단속에 나선다. 무인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얌체 운전'을 막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11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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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명 폭증' 왜 놓쳤나…’수리모델 전문가‘ 기모란 미스터리[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하루새 466명 급증 이유는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서 진행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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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실외 노마스크, 모임 금지 해제…성급한 풀기가 1200명 불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1200명을 넘어는 등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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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본성 부회장 ‘보복운전’…상대 차·운전자 들이받아
구본성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의 구본성(64·사진) 대표이사 부회장이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한 뒤, 차에서 내린 운전자까지 친 혐의(특수재물손괴·특수상해)로 기소돼 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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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 불편” 불만 커지는데…실제 달려보니 75초 차이
지난 19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시 토월초등사거리 앞. 정부가 전국 도심 일반도로의 차량 제한 속도를 50㎞로 낮춘 후 첫 월요일인 이날 아반떼 차량 2대가 동시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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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도제한 시속 50㎞면 신호등 걸린다? 7.5㎞ 거리 달려봤다
전국 도로의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시행 이틀째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각사거리에 안전속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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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똥차타라' 막말 맥라렌 차주 "처벌 달게 받겠다"
지난 13일 오후 7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맥라렌 차주가 미니 차량에 다가가 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보배드림 캡쳐 수퍼카 운전자가 다른 차량 운전자에게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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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빠 거지라 똥차 타" 자식 3명 앞, 해운대 맥라렌의 갑질
맥라렌.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수퍼카 운전자에게 보복운전 당하고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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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슴떼가 공중에서 왜 나와? 습격당한 운전자 '아찔'
도로를 가로지르는 사슴떼.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 카운티 보안관실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사슴떼와 부딪히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12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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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급브레이크 밟지 마세요…폭설 퇴근길 안전운전법
지난 6일 내린 눈으로 서울 관악구 호암로 인근 도로가 결빙돼 차들이 멈춰서 있다. [뉴스 1]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빙판길로 변하면 자동차를 운전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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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붐 ‘급제동’ 걸렸다…원희룡 “난개발 마침표” 선언
━ 제주 관광객 ‘환경보전기여금’도 추진 원희룡 제주지사가 24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일대에서 청정제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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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손 내밀면 길 열릴수도"···日경제통 3인이 본 '스가노믹스'
16일 공식 취임하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 AP=연합뉴스 “슈가노믹스 시대가 열렸다.” 14~15일 이틀 동안 블룸버그TV와 CNBC 등 미국 경제전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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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기계’ 포르쉐 타이칸, ‘잘 만든 전자제품’ 테슬라 뛰어넘나
━ 11월 국내 출시 포르쉐 타이칸 타보니 11월 국내 출시를 앞둔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 타이칸이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 등장했다. 포르쉐 전 라인업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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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홍남기-이낙연 등 정부·여당 잇따라 재난지원금 '급브레이크'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4일 오전 국회 예결위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급물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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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거위의 털을 아프게 뽑는 정부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거위의 깃털은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하다. 가슴 솜털(구스 다운)은 패딩과 이불 솜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산 채로 털이 뽑히는 거위는 고통스럽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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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용의 시시각각] “왜 그리 정권 초에 많이 올렸나”
손해용 경제에디터 10년 넘게 친분을 쌓아 온 중소기업 대표 A씨를 만났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1.5%로 결정된 이후라 자연스레 화두가 됐다. ‘그나마 다행’ 정도의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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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사과로 시작된 부동산 대혼란 한 달…그린벨트·수도이전·기립투표까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 두 번째)가 지난달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근에 부동산 시장이 매우 불안정해서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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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2050년 물에 잠긴다” 이 말 듣고도 천도 못한 인니, 왜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숲. [뉴스1]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여권을 중심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되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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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5일’…김태년 “7월 공수처 출범”…통합당 “신(新) 정권보위부 설치통보, 무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김태년 원내대표(가운데)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왼쪽 셋째는 박광온 최고위원. [연합뉴스]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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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브레이크, 하이빔도 처벌한다...日 '보복 운전' 최대 징역 10년
일본에서 다른 이의 차 앞에 고의로 급정차하거나, 차 곁에 바싹 붙어 위협하는 등의 '보복 운전'에 대해 음주 운전만큼 엄중한 처벌이 내려진다. 일본 정부가 보복 운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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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車로 친 친구 엄마…경주 스쿨존 운전자 구속영장 기각
지난달 25일 경북 경주시 동천동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이 탄 자전거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경찰서는 해당 사고의 고의성 논란에 교통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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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車로 친 친구엄마…경찰, 경주 스쿨존 운전자 구속영장
경찰이 경북 경주의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차로 친 운전자 A씨(41)에게 특수상해 혐의로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주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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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쿨존 사고 고의성 있어"…민식이법 보다 형량 높인다
경북 경주의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초등학생을 차로 친 운전자에게 경찰이 ‘민식이법’보다 형량이 무거워질 수 있는 특수상해죄를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