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각]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규모 5.8 강진, 최소 10명 사상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지진이 발생한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27일(현지시각)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그리스정교 교회
-
‘영끌·빚투’ 적신호…2030 부채 2분기 13% 급증
청년층(20~30대)의 빚이 무서운 기세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빚을 내 집을 사거나 주식·암호화폐 투자에 대거 나선 영향이다. 기성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편이어
-
추가 금리 인상 시사?…한은 "집값에 대출 규제 효과 줄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안정 상황(2021년 9월) 설명회. 사진 왼쪽부터 이정욱 금융안정국장, 이상형 부총재보, 이민규 안정총괄팀장.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
-
서울 전세가 사라진다…8월 월세계약이 39%
지난달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 10건 중 4건가량이 월세(반전세 포함)로 계약됐다. 사상 최고 수준의 월세 비중으로 지난해 7월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의 월세화’가 심화
-
임대차법 또다른 저주…서울 임대차 아파트 40%는 월세
12일 서울시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부동산 매물 전단이 붙어있다. 뉴스1 지난달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서울 아파트의 40%가량이 월세(반전세 포함)형태였다. 유래가 없는
-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한·미 동일 학위, 4학년 때 미 캠퍼스서 수업
조지메이슨대는 수험생의 서류와 면접을 바탕으로 학습 능력, 어학능력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사진 조지메이슨대] 미국 버지니아주 최대 규모의 연구 중심 주립대학교인 조지메
-
올림픽 생방송 중 지진이…당황한 기자 '동공지진' 딱 찍혔다 [영상]
[호주 채널7 트위터 캡처] 호주의 한 방송이 일본 도쿄올림픽 관련 뉴스를 생방송으로 전하던 중 지진이 일어나 화면이 흔들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4일 일본 기상청
-
日 이바라키현 앞바다에 규모 6.0 지진…“도쿄서도 흔들림”
지진 위치도. 사진 일본 기상청 제공 4일 오전 5시 33분께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진원 바로
-
“몸 가벼워져” MZ세대 10명 중 3명 고기 먹는 간헐적 채식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샐러드 메인 직장인 이모(28)씨는 지난 3월부터 ‘간헐적 채식’을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저녁
-
한국, 순자산 11억원 넘은 백만장자 105만명…1위는 미국
사진 픽사베이 지난해 한국에서 순자산(부채를 제외한 자산) 규모가 100만 달러(약 11억3000만원) 이상인 백만장자가 105만명을 넘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2일(현지시
-
중소기업 57% “내년 최저임금 최소 동결해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최저임금 수준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
KIEP “올 세계성장률 5.9%…K자형 회복-인플레가 위험요인”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4%대로 올려 잡은 가운데, 전 세계 경제성장률은 6%에 가까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세계 경제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
-
[주택명가] 10년 임대계약 완료, SK하이닉스 수혜 유망6월 ‘세금폭탄’ 대상서 제외돼 반사이익 기대
오는 6월 시행되는 다주택자 세금 강화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주목받는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 조감도. 배후수요가 탄탄한데다, 주변에 개발호재도 많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
美·中만 웃는 세계 경제 'K자 회복', 신흥국 '경기 발작' 재연?
지난 3일 미국 워싱턴의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EPA=연합뉴스] 6.9%. 블룸버그가 4일(현지시간) 내놓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
"코로나 4차 유행 이미 시작됐다" 봄철에도 확진 느는 이유
연휴인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날부터 14일까지
-
“여성 CEO 늘었다지만…상장사 전체 CEO 중 여성은 3.6%뿐”
서울 삼성동에서 본 테헤란로 빌딩 [연합뉴스] 국내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치상으로는 아직 3
-
2020 사회공헌 백서....'기업의 코로나 사회공헌 활동' 6.35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2020 사회공헌 백서, Social Gap Report’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에 발간한 백서를 통해 국내 상
-
내년 복지부 예산 90조원, 전체 정부 예산의 16%…코로나 대응 예산 증액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540명을 기록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도 보건
-
"충남혁신도시 성공 관건, 미뤄둔 서해선 삽교역 신설해야"
충남 내포신도시(홍성·예산)가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지역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이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 인구 유입 등에 큰 파급효과를 낼
-
IMF, 올해 한국 GDP 세계 10위 복귀할 듯…2년만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AFP 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15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1조
-
8월까지 2만7000번 경고 보냈다…"김재난"이라 불리는 남자
강신욱 서울시 안전총괄실 상황대응과 주무관이 서울시청 지하 안전통합상황실에서 재난문자 발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너무 자주 오니 오히려 안전불감증을 유발하
-
[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한국 캠퍼스 졸업 시 미국과 동일 학위 수여
한국조지메이슨대는 미국 조지메이슨대의 한국 캠퍼스로 졸업 시 미국과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 [사진 한국조지메이슨대] 미국 버지니아주 최대 규모의 연구 중심 주립대학교인 조지메이슨
-
저성장 선진 OECD국과 비교하며···文 “韓 성장률 가장 양호”
“경제 회복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21대 국회 개원 연설에는 경제에 관한 희망찬 메시지가 넘쳤다. 문 대통령은 “경제에서도 한국은 다른
-
가뜩이나 안팔리는데…코로나로 꼬이는 우유 원유 가격 협상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우유 묶음 상품. 연합뉴스 ━ “원칙대로 인상하자” vs. “올해는 1원도 못 올린다” 최저임금 결정 만큼이나 양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는 가격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