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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북한 주민 일상 한 눈에...강화 평화전망대 가보니
강화도 평화전망대 야외관람시설에서 바라본 북녘. 하얀색 건물은 지난해와 올해 초 세워진 주택이라고 한다. 저 멀리 희미하게 송악산이 보인다. 임명수 기자 “안 보이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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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대북전단으로 좌우 충돌, 거꾸로가는 통일시계
수잔 솔티 자유북한운동연합 공동대표는 5일 오두산 통일동산 기자회견을 열고 " 김정은이 거짓 대화공세와 위선 평화공세"라며 "우리 사회가 맹목적 평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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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파주 대북전단 살포 무산…“이미 15만장을 살포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경찰의 통제로 대북전단 살포를 포기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민간단체가 대규모 대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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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여파, 참수부대 헬기사업 없던 일로
유사시 북한 지휘부를 제거하기 위해 특수임무여단(참수부대)을 평양 등 북한 후방에 침투시키는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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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앞날, 평화협정보다 한·미방위조약에 달렸다
━ [팩트체크] 주한미군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7일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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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폐기 검증, IAEA 아닌 미국 주도로 3년 내 돼야
━ [오영환의 외교노트] 『북한 핵의 운명』 저자 한용섭 교수 한용섭 국방대 교수가 4일 인터뷰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검증 가능한 핵 폐기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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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金諾
“도진겁파형제재 상봉일소민은구(渡盡怯波兄弟在 相逢一笑泯恩仇:온갖 파란과 곡절을 겪었더라도 형제 사이의 정은 아직 있는지라 서로 만나게 되면 한 번 웃음으로 과거의 은혜와 원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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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시하는 김정은, 아버지 김정일보다 대담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 식수를 마친 뒤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배석자없이 44분간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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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참수부대용 침투 헬기 사업 사실상 무산
유사시 북한 지휘부를 제거하기 위해 특수임무여단(참수부대)을 평양 등 북한 후방에 침투시키는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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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전단 살포, 판문점 선언 위반...단호 대처"
과거 살포됐던 대북 전단. [중앙포토] 정부가 4일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가 남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어긋난다며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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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레터] 대한민국은 갈등공화국
“보수주의는 중도-실용-현실주의에 입각했을 땐 융성했다. 하지만 보복주의(Revanchism)에 집착함으로써 스스로 변방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뉴욕타임스의 샘 태넌하우스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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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주한 미군 감축 지시”…볼턴 “터무니없는 소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 방안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대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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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5일 통일전망대서 대북전단 살포…경찰 “강력 제지 방침”
대북전단 자료사진. [중앙포토]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고 예고했다.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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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특보 "주한미군 철수 주장한적 없어"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최정 뉴욕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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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비핵화의 황금 같은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인상적인 평화 공세에다 주변국들의 성원까지 이어지고 있다. 덩달아 곧 터질 듯했던 한반도 긴장이 빠르게 잦아드는 분위기다. 머지않아 열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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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악마의 디테일은 … 추적 힘든 땅속 HEU 시설
핵무기 연구소. [연합뉴스] 미국과 북한이 북한 비핵화에 합의해도 향후 비핵화의 판을 깰 수 있는 ‘악마의 디테일’은 고농축우라늄(HEU)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비핵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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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 NLL·DMZ 협상 ‘오사카 성 함락’의 교훈 되새겨야
2010년 11월23일 오전. “북측의 영해에 단 한 발의 총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시적인 물리적 조치가 뒤따른다”는 북한군 전화통지문이 국방부로 날아왔다. 이날 오후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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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놀이공원에 숨겼다…북핵 악마의 디테일은 HEU
━ '악마의 디테일'이 숨어있는 고농축우라늄(HEU)…북ㆍ미 수싸움 예고 북한의 WMD 시설 제거 훈련인 '워리어 스트라이크 7'훈련에서 미군이 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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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北,사전협의서 핵 전면폐기 입장 美에 전달"
일본의 아사히 신문은 3일 “북한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양측의 사전 협의에서 미국이 요구하는 방법에 의한 핵의 전면 폐기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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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靑 “김정은, 트럼프 만나 주한미군 인정 선물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달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주한미군 주둔’을 용인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고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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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핵화 패' 안깠는데…南 '미군 철수'까지 거론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에 대한 장밋빛 시나리오가 쏟아지면서 과속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조치가 시작되기도 전에 ‘속도전’식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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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전단도 전면중지" vs 민간단체는 "강행" 충돌 우려
정부가 1일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요청했으나 해당 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된다. 일부 단체들은 당장 5일부터 대북 전단 살포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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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루쇼프, 44세 케네디 애 취급…핵전쟁 위기 부른 '빈 회담'
━ [정효식 특파원의 아하! 아메리카]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1950년 정상회담(Summit)이란 용어를 만든 건 최종 결정권자인 정상간 협상이 전쟁을 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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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빠진 ‘접경 그린벨트’…남북 합의로 제 모양 갖출까
경기도 연천군 중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남방한계선 경계등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분단이 낳은 야생 동물들의 낙원. 60년 이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