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포트폴리오에 꿈 담는 학생들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는 역사 전문가가 될래요.” 김효빈군과 이현지양이 직접 만든 독도게시판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역사전문가 꿈 이루려 독도 방문했어요 김효빈(
-
“미쳤단 소리 들어도 난 신을 위해 노래한다”
로마 오페라 ‘레냐노 전투’에서 테너 이용훈씨가 맡은 역은 군인 아리고였다. 세계 정상급 성악가로 떠오른 그의 활동 무대도 넓어진다. 내년 빈 국립 오페라에 데뷔하고, 베를린·뉴
-
[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중1 과학 (미래엔컬처그룹) Ⅶ. 힘과 운동
과학에서 ‘힘’은 물체를 밀거나 당기는 작용을 뜻한다. 힘의 종류는 여러 가지다. 물체끼리 떨어져 있을 때도 작용하는 힘은 중력·자기력·전기력 등이다. 중력은 지구와 같은 천체가
-
[토론은 생활이다] 절차 따른 논리적 말하기 … 글쓰기에도 도움됩니다
대한민국에 토론 열풍이 일고 있다. 100분 토론, 끝장토론, 시사토론, 개그 콘서트 두분토론까지. ‘토론’이란 이름을 내건 TV 프로그램들이 인기다. 대학을 비롯해 중·고교에는
-
10가지 이상 되는 캐나다 이민법, 나에게 맞는 이민법은?
다양한 캐나다 이민법,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 3월 24일 부산 벡스코, 3월 26~27일 서울 코엑스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 캐나다 이민은 연방정부 이민과 주정부 이민
-
개인에게 돈 다발 쏘는 사단장이 떴다?
얼마 전 발표된 국방개혁 계획에는 군 장성을 2020년까지 15% 가량 축소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그간 440명 정도인 장성 수는 60명 이상이
-
3차 보금자리 "부적격자 판정 주의해야"
국토해양부는 18일부터 시작되는 3차 지구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 신청을 앞두고 청약자들이 부적격자로 판명돼 당첨이 취소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16일 강조했다. 국토부는 2차
-
[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첫 재학생 의뢰인 이현동씨
이현동(25·사진)씨는 ‘바른 생활 사나이’다. 오전 6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 꼬박꼬박 농구나 달리기·등산을 한다. 술·담배는 입에 대지 않는
-
1군 복귀한 승엽 한방 한방이 몸값
일본 프로야구 이승엽(34·요미우리·얼굴)이 3일 1군에 복귀했다. 그의 거취를 놓고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74일 만의 1군 복귀다. 올해 말로 요미우리와 4년 계약이 끝나는 이승
-
[대입 내비게이션] 신입생 60% 뽑는 수시모집, 기회 꼭 잡으세요
뜨겁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됐다. 고3 수험생들은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본격적인 입시 모드에 돌입했다. 올 수시에서는 2011학년도 신입생의 61.6%를 뽑는 만큼 수
-
전쟁 세대·젊은 세대 6·25를 말하다
잊으려 해도 쉽게 잊히지 않는 게 전쟁의 상처다. 6·25전쟁도 마찬가지다. 두 세대를 넘겼지만 그때의 전쟁은 많은 사람에게 아직 짙은 그늘로 남아 있다. 그 아픔을 못 잊는 전쟁
-
[제 스펙 어떠세요?] 서울시립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위) 서울시립대 포텐셜마니아 전형에 모의지원한 이재영(왼쪽)·이민호군. (아래)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정은진·김종섭(실장)·김현승·임예혁 사정관(왼쪽부터).서울시립대 포텐셜마니아
-
8월 한국모의국제회의 의장 참여 김태환·윤태진 군
김태환군은 윤태진(아래 사진)군과 함께 오는 8월 6~8일 열리는 2010 KIMC대회에 의장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충실한 안건 발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입학
-
[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⑥ 삐라
최전방의 병사들은 밤새 초소 경계근무를 마치고 날이 밝아야 비로소 막사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난 9일 새벽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의 한 해안에서 야간근무를 마친 율곡부대
-
미국 보딩스쿨 유학
최근 10년 동안 붐처럼 일었던 중·고교 조기유학 바람이 한 풀 꺾인 기세다. 경제위기로 조기유학 1세대들의 사회 진출이 성공적이지 못했고, 입학사정관제 등 대학입시가 큰 폭으로
-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정대근씨
정대근(28)씨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다. 재학시절 학기 중에는 한인 유학생회에서 활동하고, 방학 때면 일본 무역회사에 수산물을 납품하는 아버지의 사업을 틈틈이 도왔다. 그는 “직
-
영재교육원 합격생 만나보니
서창현군과 염상섭군(왼쪽부터)은 평소에도 국립서울과학관 같은 체험학습 장소를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주요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영재교육원은 국제
-
뉴스 인 뉴스 입학사정관제로 대학가기
올해는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화두입니다. 합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해 합격한 학생 50명과 올해 일반고 전형으로 KAIST에 합격한 150명의 학생을 보면 그 길
-
[대학총장 릴레이 인터뷰] ①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 [조영회 기자]“지금까지의 과오는 모두 용서받을 수 있다. 그러나 꿈이 없는 학생은 용서할 수 없다.” 순천향대 손풍삼(65)총장은 지난 2일 입학식에서 신
-
인재 채용 절호의 기회 … 기존 인력은 재배치로 사기 높여야
미국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2001년 정보기술(IT) 산업 버블 붕괴 이후 경쟁사들이 긴축경영에 돌입한 것과 달리 연구개발(R&D) 예산을 늘리는 등 공격적 경영을 했다. 이후 잘
-
수시1학기 의대 합격 이렇게 했다
수시1학기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수시1학기라고 하면 국제학부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대학별로 잠재력 있는 학생 선발을 위한 다양한 전형이 있다. 특히 대부분의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
한국과학영재학교 올 신입생 3단계 전형
새 정부가 과학영재학교 확대를 추진하면서 국내에서 유일한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명문대
-
실전! 입시 멘토링 ③ 수학특기자 전형으로 상산고에 가려는데
금주의 진학 고민▼ 서울 H중 2학년에 재학 중인 K군은 의사가 장래희망이다. 평소 수학에 관심이 많은 K군은 의치한의계열 대입 실적이 높다는 전주 상산고에 도전하려고 한다. 현
-
실전! 입시 멘토링 ① 유학 후 청심국제중 가려면
수학, 최소 2년치 선행 학습 우리말 단어 공부도 꾸준히 금주의 진학 고민 ▼ 장래 꿈이 국제변호사인 D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올 9월, 캐나다 유학을 다녀와 청심국제중학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