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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장에 이철성씨를 임명
정부는 14일자로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서울지방국세청장 배숙씨는,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철성씨를 전보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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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인상안|있을수 없는일|이국세청장 고액소득자중점
이낙선국세청장은 9일 공화당에서 성안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의하면 내년도세수입에 30억원정도의 감수가 예상되고 이에따라 67년도 예산안의 전면재조정이 불가피할것이기때문에 소득세법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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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 소각엔 체형|외화도피 따른 탈세는 엄단
이낙선국세청장은 6일 은폐된 소득을 철저히 가려내기 위해 관세와 내국세가 「링크」된 조세포탈 및 외화도피와 관련된 탈세는 엄격히 다룰 방침이라고 말하고 특히 세무사찰 실시 이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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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감면세 대상 대폭 줄일터 이 청장 세제개혁서"
2일 이낙철 국세청장은 현재 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각종 감면세 조치가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 내년도 세제개혁에서 감면 대상을 대폭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단지 사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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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수 목표 556억으로 수정
이낙선 국세청장은 25일 금년도 세수 목표 7백억 원을 수정, 제1회 추경예산에 계상된 내국세 예산 5백56억 원을 세수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러한 세수 목표 수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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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식…「혁신계 석방=표」
8일의 국회 외무·법사·재경 3위 연석회의는『일본의 북괴기술자 입국허용은 한·일 기본조약에 조금도 위배되지 않는다』는 이경호 법무차관의 답변을 취소시키기까지 꼬박 4시간을 승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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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카드제」실시
5일 이낙선국세청장은 세무행정의 강화와 세수 증대를 위한 조치로서 개인별 「녹색카드」제를 비롯한 일련의 새 시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청장은 전국 세무공무원대회에서의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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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지역에 8개반|우량 납세자는 제외
업계의 반발이 일고있는 가운데 지난 7월25일부터 실시되고있는 세무사찰은 섬유부문44 제지업계11 목재업33등 모두 88개 업체에 외형거래고 1억원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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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결정권 없다』에 격분
○…김정렴 재무장관이 21일 하오에 열린 국회재경위에서 국회를 무시한 발언을 되풀이함으로써 한때 여·야는 승강이를 벌였다. 조세 및 금융정책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편 국회 재경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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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신고제 악용과 강제징수금지|이국세청장지시
이낙선국세청장은 일부세무공무원들이 녹색신고제 실시를 악용, 지금까지 심사에 해당하는 업체에 대하여 탈세를 묵인해준다는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적지 않다고 지적, 각 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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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리여부를조사
「시멘트」를 비롯하여 가격앙등이 심한 품목에 대한 재고를 조사하드록 각지방청에 지시한바있는 국세청은 물가앙등품목에대한과잉이윤특변조사요강을 작성, 우선 「시멘트」와 무연탄에대한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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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이상 체납자 명단 지상공개 경고
이낙선 국세청장은 50만원이상의 고액체납자에 대해 경고장을 발송, 빠른 시일 안에 완납토록 촉구하고 고의적인 탈세와 무성의한 체납자는 그 이름을 지상에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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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 국유 재산 조속 처리 지시
재무부는 13일 관재 수입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불용 재산을 파악하여 빨리 처리하도록 각 관리청에 시달했다. 이 날 시달된 내용은 각 관리청은 소관 국유 재산의 실태를 정확히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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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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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본화도 저해|수요 키워 시세자극
그 성과를 크게 기대할 수 없으니 「철회하자」는 의견과 「그래도 운용의 묘를 발휘하면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상반되는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근 8개윌간 이나 숨바꼭질하던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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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찰체제 강화
국세청은 ㅡ원화된 세무사찰체계를 확립키 위해 사찰과를 보강, 4개 사찰계를 신설하는 한편 청장밑에 재경리사관급의 세정감독관과 기획관매관을 임명하게 된다. 10일 하오 국무회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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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억 세수작전 한창
700억원의 세수작전을 지휘하는 이낙선 국세청장의 전용 「세단」은 그의 작년도 세수목표에 대한 강인한 의욕을 그대로 옮긴 서울 관700-. 발족 후, 두달을 맞은 국세청은 자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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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신고 완전용인 하는 「녹색신고제」실시
국세청은 자진납세기풍을 조성하기 위한 1차 적인 시도로서 공개결산수준에 가까운 빈사법인과 개인 2천8백 업체에 대한 자진신고를 완전 인용하는 「녹색신고제」를 채택, 오는 1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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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내국세 징수 목표 700억의 수수께끼
탈세…그것은 오늘날 거의 보편화 내지 만성화되고 있다. 새로 발족한 국세청은 그와 같은 만연된 조세 비정을 바로잡고 그 제1차적 결과치로서 66년도 세수 목표 7백억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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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문의 지나친 경제 영역 확대
지난 7일에 국회통과를 본 추가예산을 합친 금년도 경정총예산규모는 1천3백86억원에 이르게 되었고, 세입 중 세수는 내수세 5백56억원과 관세 1백66억원으로 총7백22억원을 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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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세 목표-7백억원
이낙영 국세청장은 4일 금년도 내국세 징수 목표액을 일단 7백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과세 표준의 현실화, 고소득층과 대법인 및 독점 기업체에 대한 철저한 세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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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가 뇌물 요구
이낙선 국세청장은 18일 광화문 세무서법인1계장 황종식씨를 대기 발령시키는 한편 형법 128조1항(뇌물요구) 혐의로 검찰에 고발, 검찰은 이날하고 황씨를 긴급구속 했다. 세무관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