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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뺨 때린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의 역대급 발언
‘엄마부대’ 주옥순(63) 대표가 촛불집회에 참석한 여고생을 폭행해 경찰에 연행된 가운데 과거 발언들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6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교보문고 빌딩 앞에서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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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5000억 투입해 2025년까지 서부산권 개발
낙동강 유역 서부산권 개발계획이 나왔다.서병수 부산시장은 2025년까지 4조5000억원을 투입해 서부산권을 ‘글로벌시티’로 개발하기 위한 11개 프로젝트를 8일 발표했다.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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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정부 무능, 세월호 이후 조금도 나아진 게 없다"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경주 지진과 관련, 정부의 무능한 대응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고 규모의 지진과 관련, 1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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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 안 닫히면 열차 출발 못한다
모든 지하철역·기차역에서 스크린도어(승강장안전문)가 열려 있으면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이 2020년까지 마련된다. 스크린도어와 열차제어장치를 서로 연동시키는 방식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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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전원생활 누리는 중소형 주상복합아파트
어린이대공원 품은 '숲세권'전용 42~84㎡ 총 754가구주변 시세보다 분양가 저렴요즘 주택시장에서 주변 환경이 쾌적한 곳에 들어서는 아파트에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쏠린다.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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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구의역 사고 구원투수’ 윤준병 임명
서울시 1·2부시장에 내정된 윤준병 기조실장(사진 왼쪽)과 김준기 안전총괄본부장[연합뉴스]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윤준병(56) 기획조정실장, 행정2부시장에는 김준기(56) 안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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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오므리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詩) 풍자 봇물
서울시가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게시용 시민 시(詩) 작품을 공모한다는 공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자 지하철 문화를 풍자하는 시들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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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
김민지단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지난해 5월 28일 꽃다운 목숨 하나를 떠나보냈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희생된 김모군의 죽음이다. 그때 우리는 사회가 노동의 주체인 인간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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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구의역 방문 "위험한 일 비정규직에게 몰려…문제의식 갖고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28일 구의역을 방문해 희생자 김모군을 추도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을 찾아 김모군을 추도한 뒤 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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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하러 갔더니 "이미 4500만원 대출중"…범인은 농협직원
[중앙포토] 서울 농협의 한 지점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중앙농협 구의역지점 직원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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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故김용균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11월 14일 주인공은 고(故) 김용균씨입니다. 김용균 씨가 법적으로 사망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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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거부하라!” 목소리 낸 알바생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중앙포토] 최저임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 날인 29일 최저임금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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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LH사장 재임시기에 직원들 투기" 변창흠 사퇴 촉구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6일 서울 구로구 한국철도공사 구로 차량기지를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오세훈 캠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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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풍부한 개발호재 품은 광진구 핵심 입지···구의역 도보 5분,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
아끌레르 광진 아끌레르 광진’(투시도)은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45㎡ 154실 규모의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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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기계약직 2400여명 연내 정규직화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핵심 시정목표로 내걸고 관련 정책을 추진해왔다. [중앙포토] 서울시는 올해 서울교통공사 등 투자ㆍ출연기관 무기계약직 2400여명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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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인사 논란, 대통령 사과해야”...당권 도전 시동거나
바른정당 대선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이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을 찾았다. 1년 전 스크린도어를 점검하다 숨진 비정규직 근로자 김모(19)군의 사고 현장이다. 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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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구의역 사고 1년, 바뀐 것은 별로 없었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1주기를 맞아 시민들이 사고로 숨진 김모씨를 추모하고 있다. 김민관 기자 200여 송이의 흰 국화와 지하철역 스크린도어를 가득 채운 메모지들. 시민들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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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발주비리’ 서울메트로ㆍ입찰업체 임직원 검찰 송치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추모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중앙포토] 경찰이 서울 지하철2호선 전동차 교체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메트로 전·현직 임직원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