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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집콕 생활 즐겁게 해준 온라인 국제 요리 릴레이
━ [더,오래] 히데코의 음식이 삶이다(9) 일반적인 취미는 골프, 테니스, 등산, 요리, 맛집 탐방, 영화 감상, 여행 같은 것이고, 물어보는 사람도 그런 대답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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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장어탕, 염소뼈 국물, 비둘기 구이…무슨 음식일까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0) 습하고 더운 한국의 여름 날씨는 사람을 쉽게 지치게 한다. 복날에는 보신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보신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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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달달한 아이스크림 맛…갯벌서 나는 초록빛 반찬
━ [더,오래] 강병욱의 우리 식재료 이야기(5) 초등학교 때로 기억한다, 감태를 처음 만난 날을. 모양은 김과 비슷하지만, 초록의 빛이 나는 색이 아름답기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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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도시락, 사 가느냐 싸 가느냐
1990년 한해만 해도 국립공원에서는 2만3000t의 오물이 쏟아져 나왔다. 바로 이 해 취사·야영이 금지됐다. 산행객들에게는 날벼락이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근 채 버너(스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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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향이 봄 입맛 돋우네…요즘 뜬다는 '들기름 막국수'
물 국수 먹을까, 비빔국수 먹을까. 짜장면과 짬뽕 사이 갈등 못지않은 고민인데 요즘엔 한 가지 메뉴가 더 추가됐다. 바로 ‘들기름 국수’다. 특히 툭툭 끊기는 투박한 메밀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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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최경환 수용된 그곳…오늘 밤에도 비상벨이 울렸다
경기도 안양교도소 수용동. 안양교도소는 1963년 개소해 국내 교도소 중 가장 오래됐다. [법무부 제공] 오전 4시30분, 밀봉돼있던 서류봉투가 열렸다. 갈색 봉투에 들어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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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은 레드에일, 갈비찜엔 흑맥주…맥주도 궁합 있어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24) 명절 음식들은 맥주와 짝을 지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사진 pixabay] 명절은 항상 양가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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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에선 한여름 밤에도 굽고 찌고 튀긴다
━ [일일오끼] 치맥 성지 대구 날이 무더울수록 대구 사람은 화끈한 음식을 찾는다. 치킨·막창·찜갈비와 술 한 잔 기울이며 여름밤의 낭만을 즐긴다. 근사한 노래가 더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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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확행'의 도시 □□는 한여름 밤에 굽고 찌고 튀긴다
날이 무더울수록 대구 사람은 화끈한 음식을 찾는다. 치킨·막창·찜갈비와 술 한 잔 기울이며 여름밤의 낭만을 즐긴다. 근사한 노래가 더해지면 열대야도 버틸 만하다. 김광석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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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꿀 빠는 조리병?' 365일 삼시세끼에 족구할 시간도 없다
육군에는 하루 세 번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 보직이 있다. 연중 단 하루도 빠지는 날이 없다. 당연히 ‘월화수목금금금’ 주말도 휴일도 없다. 주특기 번호 ‘231.107’ 병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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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드] 이색 김치 식당…꿩김치∙게국지를 아십니까
한국인의 밥상에서 김치는 필수다. 음식점에서도 기본 찬으로 빠지지 않고, 무한 리필해준다. 제대로 담그면 공깃밥보다 원가가 비싸다. 하지만 돈을 따로 받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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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이산 상봉’…북한식 돼지국밥 맛은 딱 부산식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 실향민이 퍼뜨린 소울푸드 이북에서 급히 보낸 조리법대로 만든 돼지국밥. 실고추가 인상적이고 약간 붉은 국물의 기운이 특이하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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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가자미·병어·생복국, 그림 같은 한상에 눈이 번쩍
━ [이택희의 맛따라기] 부산 ‘풍류 식객’의 셀프 주안상과 단골집 부산의 편집회사 에드뱅크(ED BANK) 조상제 대표가 만든 셀프 주안상. 자갈치시장에서 구입한 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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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결심 무너뜨린 술 도둑
옛 말씀이 맞다. 술에는 장사가 없다. 술 복을 타고난 나도 나이를 먹다 보니 술 체력이 점점 떨어진다. 요즘 내 화두는 간 저축. 필요할 때만 마시려고 노력한다. 그런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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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부디 뜨문뜨문 가시길…순도 100% 국산 메밀묵 ‘의성식당’
‘의성식당’ 메밀접시묵. 묵은 여주인 엄태분 여사의 친정 동생이 농사지은 메밀로 직접 쑨 수제품이다. 묵을 쑤기 위해 키에 까부르는 일부터 상차림까지 혼자 다 한다. 묵 둘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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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해산물에 강남서 8000원짜리 점심 반찬이 8가지
━ 푸짐하고 진한 맛 자연산 계절 해산물 요리…’남도사계 고운님’ ‘남도사계 고운님’은 계절마다 서남해안의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남도 미각의 푸짐한 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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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야경보다 치명적인 여수 바다의 맛
“아아아아아아아~.”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 밤바다’의 후렴구다. 동시에 여수에서 맛난 음식이 입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터지는 탄성 소리다. 코끝 알싸한 갓김치부터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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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설 선물] 향·맛 살린 정통 남도반가, 택배로 만나보세요
‘이시돌’은 남도 한정식 맛집이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43번지에 자리한 이시돌은 미식가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나 있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정치인과 기업인, 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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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설 선물] 향·맛 살린 정통 남도반가, 택배로 만나보세요
‘이시돌’은 남도 한정식 맛집이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43번지에 자리한 이시돌은 미식가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나 있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정치인과 기업인, 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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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밥상이 약 상” 모녀 3대 내림손맛…서산 농가맛집 ‘소박한 밥상’
'소박한 밥상'의 정순자·강태갑 모녀 집안의 가훈으로 여겨지는 "밥상은 약(藥)상"이라는 경구를 목판에 새긴 편액이 음식점 벽에 걸려있다. 모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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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보리굴비·간장게장·떡갈비 풍성한 ‘남도반가’ 2만5000원
경기도 광주 맛집 ‘이시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43번지. 이곳은 욕심 많은 식도락가가 혼자 조용히 찾아온다는 비밀의 맛집이다. 손님이 너무 많아지면 상차림이 흐트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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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보리굴비·간장게장·떡갈비 풍성한 ‘남도반가’ 2만5000원
경기도 광주 맛집 ‘이시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43번지. 이곳은 욕심 많은 식도락가가 혼자 조용히 찾아온다는 비밀의 맛집이다. 손님이 너무 많아지면 상차림이 흐트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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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요리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사의 성찬…이영라 셰프의 부암동 ‘프렙’
부암동 ‘프렙’의 이영라 오너 셰프가 지난달 29일 팝업 행사 때 메인으로 낸 스테이크. 수비드 한 다음 팬에 겉만 살짝 구운 울산 한우 채끝이다. 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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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다 가깝게, 언제든 편하게 다녀올수 있는 칭다오!
칭다오 맥주부터 다양한 중국 요리들까지, 하나투어에서 맛있는 칭다오를 소개한다.칭다오 맥주 박물관칭다오 맥주 박물관 100년 전통의 세계적인 칭다오맥주를 테마로 한 박물관 칭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