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PO 브리핑] 밀알콘서트, 초록우산 학폭예방 영상 공모전 外
━ 밀알복지재단, 13일 세종대서 ‘밀알콘서트’ 밀알복지재단과 세종대가 13일 오후 7시 30분 세종대 대양홀에서 ‘제16회 밀알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비
-
"학생 머리채 잡고 뺨 때린 교사…오히려 자신이 충격받았다며 병가"
[중앙포토·연합뉴스] 충남 천안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10여 차례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KB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교사 A씨는
-
[e글중심] 김제동 1550만원 강연료 논란... "언행불일치" vs "시장 가치"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6/07/d1dadfaf-f9bb-
-
한유총의 "설립허가 취소 막아달라" 요구, 법원에서 거절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서울시교육청의 설립허가 취소 결정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한유총이 낸
-
[로컬 프리즘] 민주시민교육과 독재 논란
김방현 대전총국장 ‘촛불정신’으로 무장한 문재인 정부에서 ‘독재’란 단어가 등장한 건 뜻밖이다. ‘독재’는 자유한국당이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일방적으로 패스트트랙에 올려놓은 것을
-
아파트단지 누비는 방사선 박사…학원 선생님이 방사선 측정기 든 이유는?
강원도 춘천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방사선 측정기로 잰 방사선 수치. 박진호 기자 “띡~띡~띡~띡. 감마선이 부딪치면 소리가 나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
불안감에 학교 급식 중단…엿새째 지속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급식실.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 [연합뉴스]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 붉은 수돗물이 공급되는 현상이 엿새째 지속되면서 64개의 학교가 자체 급식을 중단하는 등 대책에 나섰
-
6월 모평 전반적으로 쉬웠다. 본수능 입시전략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시행된 4일 오전 경북 포항시 장성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1교시 국어 영역을 앞두고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뉴스1] 오
-
“붉은 물로 밥 할건가”…인천 서구 '적수'사태에 학교 급식도 중단
인천 서구일대에 공급된 '붉은 수돗물'(왼쪽)과 급식실. 급식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뉴스1, 연합뉴스] 인천 서구 일대에서 엿새째 공급되고 있는 붉은 수돗
-
내일 올해 첫 모의평가... 작년처럼 불수능일까, 입시 전략은
지난해 11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연합뉴스] 내일 전국 수험생을 대상로 한 올해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
-
[착한 뉴스]소리를 글로 바꿔주는 착한 AI…청각장애인도 바리스타·플로리스트 교육 쉽게
“단단한 머리카락에 파마 약을 발라서 부드럽게 만들어주고요. 롯드를 이용해 모양을 잡아주고, 중화제를 뿌려 산화시켜주면 머리를 감아도 몇 달 동안 컬이 유지될 수 있어요.”
-
‘5년째 총장 공석’ 공주대 신임총장에 원성수 행정학과 교수
공주대는 31일 제7대 총장에 원성수(56)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사진 공주대] 총장 공석 사태를 빚었던 공주대가 2014년 3월 이후 5년여 만에 새 총장을 맞
-
미국 소개도 한 줄인 과테말라 교과서, 한국 6쪽 들어간 이유
과테말라 국정교과서에 소개될 한국 코너. [사진 경북교육청]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과테말라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20시간 정도 걸리는 먼 나라다. 이런 과테말라가 내년부터
-
애들 몸집 커졌는데…학교 책걸상 규격 18년 만에 바꾼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체격 변화와 수업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용 책·걸상 크기와 형태가 모두 바뀐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과거보다 커진 학생 체격에 맞은
-
보름 후부터 자사고 존폐 결정, 상산고 학생들 청와대 편지 전달
지난 4월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 소속 교장과 학부모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 평가지표의 부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달 중순부터 전북 상산고를 시작으로 자율형사립고의
-
"수업 집중 못한 이유, 알고보니 작은 책·걸상?"…책걸상 표준 전면개정
우리나라 학생들의 체격 변화와 수업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용 책·걸상 크기와 형태가 모두 바뀐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과거보다 커진 학생 체격에 맞은
-
[단독]내년부터 초·중학교서 'AI 맞춤교육'…공부습관도 코칭
'AI 맞춤학습'을 위한 지능형 학습분석 플랫폼이 올해 개발돼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 도입된다.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인공지능(AI)
-
"그날이라 결석하면 진단서 제출?"…경기교육청, 증빙자료 금지
경기도의 한 남녀공학에 다니는 여중생 A양(15)은 '그날'이 다가오면 걱정이 앞선다. 심한 생리통 때문이다. 진통제를 먹어도 가시지 않는 통증 때문에 꼼짝도 할 수가 없다. 고
-
‘간식 부족한데…’ 아이들 간식 가로채 먹은 교장선생님
학생들을 위해 제공된 간식을 무단으로 취식하는 등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각종 비위와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대전지역의 한
-
학생들 먹일 쌀·배추로 명절 떡 만들고 김장 담근 사학 일가
김관정 전주지검 차장검사가 28일 '완산학원 비리'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이사장은 명절마다 교직원들에게 떡을 돌렸다. 학생들에게 먹일 학교 급식 쌀로
-
[단독]“전교조와 맺은 단협 이행현황 내라” 인천교육청, 500곳에 공문 보냈다
인천교육청이 관내 교육기관에 법외(法外) 노조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의 단체협약 이행현황표를 제출하라고 지시해 일선 현장과 마찰을 빚고 있다. 2018년 7월 16일 서
-
‘내달 ILO 총회가 기회’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총력전
“촛불혁명을 계승한다는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법외노조를 취소하지 않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법외노조 지정 철회를 촉구하며 지난 25일 전국교사대회를 열었다.
-
30년 전 참교육으로 공감, 이젠 정치색 과해 교사도 외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서 열린 전교조 결성 30주년 전국교사대회 참가자들이 법외노조 취소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
[이주호의 퍼스펙티브] 세계는 학습혁명 나서는데 한국은 대량생산 교육 중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미국 비영리 교육 단체 립 이노베이션스가 추천한 맞춤학습 소프트웨어로 개인별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하는 학생들. [사진 립이노베이션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