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제한구역/폐기물처리장 늘린다/대형음식점 퇴비시설
◎연 2만t 배출공단엔 처리장 의무화/민자당 방침 민자당은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을 위해 개발제한구역내에 그 입지를 넓혀 나가고 예치금·부담금제를 강화해 폐기물 관리금도 대폭 증액하는
-
물시비… 길싸움… 쓰레기 다툼/지역이기주의 곳곳서 마찰
◎지자체들 서로 “네탓” 맞서/올해 분쟁 86건중 39건만 해결/조정기구 설치 시급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그동안 중앙집권적 행정체제에서 무시되다시피했던 지역주민들의 욕구가 분출되면서
-
경기「도의원 예우 지침」처리 여부 관심|서울 심하게"꾸짖은〃추경안 원안대로 통과|서귀포 감귤대풍에 값 폭락…사주기 운동"앞장〃
서울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7일까지 열흘간 열렸던 57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을 질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아 시 간부들이 진땀. 의원들
-
시도에 소각장 설치등/병원쓰레기 대책 추진
수술로 떼어낸 인체장기와 1회용 주사기 등 병원쓰레기를 화장장에서 태우고 각 시·도에 공동소각장을 설치하는 등 새로운 병원적출물 처리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26일 보사부가 마련한
-
"2∼4개시·군사용·광역 쓰레기 매립지|96년까지 전국 33곳 건설
환경처는 22일 2001년까지의 쓰레기처리시설 확충계획을 확정, 전국을 33개권 역으로 나누어 2∼4개 시·군이 함께 쓰는 광역위생매립지 33곳을 91∼96년 사이 건설하고 가연성
-
도로 10개 노선 75km 새로 개설
청계천주변 등 서울시 철거민 이주대책을 위해 70년대 초부터 개발이 시작된 인구 2만5천 여명의 경기도광주군중부면 일대가 20여년 만에 일약 인구 53만명의 경기도 3대도시의 하나
-
내년도 지방예산 7조2,800억 확정
90년도 지방예산이 89년보다 51·8%가 늘어난 7조2천8백2억원(일반회계 4조6천5백55억원·특별회계 2조6천2백47억원)으로 확정됐다. 31일 내무부에 따르면 90년도 지방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