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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재·보선 기초단체장 당선자
추재엽 양천구청장 서울 양천구청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한나라당 오경훈 후보를 물리친 추재엽(52.사진) 당선자는 자신의 당선을 "양천구의 자존심을 지켜낸 양천 시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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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각장 공동이용' 주민 투표 부결
서울 강남구 일원동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에 서초.송파 등 6개 구(區)의 쓰레기를 받아 처리하는 문제를 놓고 26일 실시한 주민투표가 부결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직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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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55% 반대로 부결… 강남 일원동 쓰레기 소각장 6개구 공동이용
서울 강남구 일원동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다른 자치구의 쓰레기를 이 시설에서 함께 처리하는 문제를 놓고 26일 주민투표를 했으나 부결됐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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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거부로 번진 쓰레기소각장 갈등
서울 양천구 목동 주민들이 양천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에 다른 지역의 쓰레기 반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있다. 회수시설 인근 주민들의 모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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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장 문제와 해법은
쓰레기 소각장과 매립장 건립을 둘러싸고 전국 곳곳에서 마찰이 일고 있다. 소각.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이를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과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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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쓰레기소각장 지역 이기주의 털고 첫삽
경기 동부지역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조감도. 유치 문제를 놓고 찬반 논란을 거듭하던 경기 동부지역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의 건립지가 최종 확정되면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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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청주·청원 공존의 해법은 '아량'
시민의 차원에서 도시 발전의 의미는 단순히 자치단체의 크기.경제 규모의 확대나 성장률 증가로 인한 경제적 안정성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당연히 생활의 질적 수준 향상, 즉 자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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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시설 주민 환경미화원 특채
강릉시가 쓰레기 매립장 등 이른바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을 환경미화원으로 특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환경기초 시설이 들어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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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뉴스] 남의 집 앞마당
'남의 집 앞이라면 상관없다'면서도 '우리 집 앞마당은 절대 안 된다'는 게 '님비'지요. 핵폐기물 처리장, 쓰레기 소각장, 장묘시설 등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 그 대상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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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 '광역 소각장' 건립
경기도 동부지역 5개 시.군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한데 모아 처리하는 대규모 광역 소각장이 중부고속도로 이천 호법 인터체인지 부근에 세워진다. 이 지역에 광역 소각장을 설치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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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 윈 - 윈 악수 ' 성과
상주시 함창읍 외곽을 흐르는 이안천의 수질이 요즘 눈에 띄게 달라졌다. 생활하수가 그대로 흘러들어 뿌옇던 물이 맑게 변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가동한 문경시 점촌읍의 하수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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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쓰레기 대란 우려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놓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전국 각 시(市)지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직접 묻을 수 없게 되지만 일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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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시설 수용지역 '화끈한' 인센티브
충북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7통 주민 김모(54.농업)씨는 얼마 전부터 자신도 이른바 '웰빙족'에 포함되는 날을 은근히 기다린다. 2007년이면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고 수영장과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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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소각장 휴암동에
충북 청주시는 청주권 광역쓰레기소각장 건설 예정지로 흥덕구 휴암동 338번지 일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상반기 중에 환경영향평가와 설계를 마치고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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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 누가 사먹겠나" 호법에 광역 쓰레기소각장 유치
"어딘가엔 꼭 지어야하는데 주민 복지 혜택을 받는다면 우리 마을에 유치하는 것도 나쁠 건 없지요." "최고 품질로 꼽히는 이천 쌀인데 공해 굴뚝 앞에서 농사를 짓는다면 제대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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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누적 3개 소각장 이웃 쓰레기도 받아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노원 광역 쓰레기 소각장의 가동률은 19%에 불과하다. 1997년 건설 당시 서울시가 노원.도봉.강북구 세 곳의 쓰레기를 함께 처리하도록 하루 소각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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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t급 소각장 공동 건립
이천.하남.여주.광주.양평 등 경기도 동부권 5개 시.군이 광역소각시설을 공동 건립해 운영키로 합의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들 동부지역 5개 시.군 부단체장과 주민대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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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님비시설 유치전쟁 치열
혐오시설을 기피하는 이른바 ‘님비현상’이 보편화한 가운데 충북 제천시의 쓰레기매립장 후보지 공모에서 6개 마을이 앞다퉈 유치를 신청,주목을 끌고 있다. 제천시는 최근 쓰레기매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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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 임기내 해결"
고건(高建)서울시장은 임기말 행정 공백을 지적한 본지 보도(5월 20일자 31면)에 대해 20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레임덕이란 절대 있어선 안된다"며 "서초동 추모공원 문제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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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두천·연천·포천 쓰레기 처리 '빅딜'
양주.동두천.연천.포천 등 경기 북부 4개 시.군이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지역별로 나눠 설치한 뒤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해 7월 서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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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지사 지방재정 확충 건의
고건(高建) 서울시장 등 전국 16개 시.도지사들은 8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제7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열고 광역도로망 건설사업에 대한 국고보조 확대 등 지방재정 확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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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노원·도봉구 쓰레기 '3각 빅딜'
서울 노원.도봉.강북구가 쓰레기 처리를 놓고 '삼각 빅딜' 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같은 방안이 성사될 경우 강남.노원.양천구에 설치된 소각장에서 인접 구의 쓰레기까지 처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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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광역화 공청회 취소
서울 강남.노원.양천구에 있는 소각장에서 각각 인접 2~4개 구의 쓰레기를 처리토록 하는 '소각장 광역화 방안' 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2일 대한상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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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광역소각장 삼상마을로 결정
전주시는 17일 광역쓰레기소각장 후보지로 완산구 삼천3동 삼산마을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주.완주.김제지역서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하게 될 광역소각장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