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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필결
등소평은 최근 자신은 『한 60년은 더 살고 싶다』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올해 81세, 여기에 60년을 보대면 1백41세다. 설마 그렇게까지야 살수 있을까. 지난 9월초순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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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붓글씨 쓰고 매사에 중용 지켜
과유불급-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이것은 서예가·수필가이자 의사인 서봉 김사달 박사(55·제중의원 원장)의 생활 철학이자 건강의 도. 나이에 비해 주름살 하나찾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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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당수의 연두기자회견
정치규제 자에 대한 제1단계 해금방침을 밝힌 전대통령의 국정연설을 계기로 정계엔 변화의 조짐들이 보이고있다. 대충 2월말로 예상되는 해금조치는 여권보다는 아무래도 야권에 변화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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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거액 어음 사기 사건 첫 공판. 6·28 조치에 기여한 공도 있으나…. 중소기업 전력 요금 인하. 가정 요금의 요지부동을 은유한 것. 경부고속도로 개통 12주년. 건설비 빼내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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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경제
경제에도 유행같은 것이 있다. 몇년전만해도 중화학건설을 역설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것 같더니 요즘은 물가안정론이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당시엔 중화학의 열기가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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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직사건엔 "약방의 감초"…뒷공론|「영업허가 취소」불가 판결로 논란
○…김성주 치안본부장은 요즘 경무관급 이상의 부하간부 10여명에게 각자의 결합을 보완하는데 교훈이 될만한 글귀(한문자)를 써서 액자를 만들어주고 있어「아파트」특수분양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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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러시」의 대처 방향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지만 외환이 모자라는 것 못지 않게 너무 쌓이는 것도 큰 문제다. 최근 국내경제의 가장 큰 교란 요인도 외환부문이라 할 수 있다. 외환 부족에 늘 시달리다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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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통화 대책 관민 협의. 화수분 조절 않고 변죽이나 쳐본들. 올 쌀 수확 4천만 섬 돌파. 과유불급이라 걱정거리만 바뀐 셈. 73일만에 살인범 검거. 뚫려도 크게 뚫린 방범 수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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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주한미군 78년 까진 철수 안해. 북괴는 2년내 불가침 협정을. 새 인공산업 도시 세우기로. 기기 시작하는 과천이 적지. 지방세 2백14억 초과 징수. 과유불급이긴 다다익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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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동부 권과 문화·「스포츠」교류. 북괴만 빼면 사해가 동포. 내국세 증수로 예산 남아.「과유불급」이란 성현의 망발. 포탄 터져 어린이 5명 폭사. 무심한 포탄은 얼 줄도 몰라.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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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3장
「법」이라는 자는 회의 문자로 되어 있다. 그 원형은「거+수+간」. 낯선 마지막 자는 「치」라고 발음한다. 진수의 일종. 한자 사전을 보면 머리는「녹」(사슴)을 닮고, 발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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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모방
서양의 대보름은 십이야-「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극에 「십이야」라는 것이 있다. 「크리스머스」를 지내고 열 이틀 후인 정월 5일 저녁에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성탄의 여운을 즐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