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개발에 수면매립승인
경제각의는 24일 하오 동화개발(대표 승상배)이 원목적치 및 하치장 부지 조성금 위해 신청한 인천시 북구 가좌동 소재 35만7천평의 공유수면 매립면허를 승인키로 의결.
-
「중지1도」중단 거의 1년
한강 인도교 가운데 자리잡은 중지1도 개발공사가 공사를 맡은 삼정 관광주식회사(대표 정인봉)의 자금사정으로 마구 파헤쳐진 채 중단되고 있다. 삼정 관광은 지난 69년2월 서울시의
-
잠실도 육속화 완성
잠실 개발에서 난공사의 하나로 알려진 잠실과 송파 사이를 돌아 흐르는 한강 지류 물막이 공사가 16일 상오 10시 완료되어 한강 한가운데 버려진 섬 잠실이 육지와 연결되었다. 서울
-
선거기 행정공백의 엄계
대통령선거일이 23일에 공고된 뒤 각 정당들이 선거운동에 돌입함에 따라 국민들도 점차 선거의 열풍에 휩쓸려 들기 시작하는 것 같다.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이어 국회의원선거일이 공고될
-
부상하는 황금의 택지 18만평|4월 완공 서두르는 반포동 매립 공사
동작동 국립묘지 동쪽, 해마다 홍수로 뒤덮여온 18만평의 침수지가 택지로 그 모습을 바꾸고 있다. 반포 지구 개발이란 이름으로 한강의 지도를 바꾸는 이 공사는 작년 3월5일 건설부
-
공유수면 매립 허가|대림 등 4건 취소
건설부는 지난 27일자로 공사 실적이 부진한 대림산업 (대표 이재준) 등 4건의 공유수면매립 공사에 대해 매립 허가를 취소하고 준공 기간을 넘긴 화일산업 (대포 변호윤)에 대해서는
-
광양에 금광석 이장
【광주】광양군 광양읍 초남리 뒷산에 일인들이 수억원 어치의 금광석을 묻어 놓고 갔을 것이라는 떠돈 말이 사실로 확인돼 발굴 작업이 한창이다. 7일 도상공 당국에 의하면 지난 5일「
-
법제화될 속결 민원|총2,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
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 법제화키로 했다.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2백40) ②출원이
-
공유수면매립부진 최종 계고장을 발부
건설부는 공유수면 매립부진공사에 대한 대책으로 지난8월초 99건의 공사에 대해 1차로 계고 조치한데 이어 13일 계속해서 공정을 만회하지 못한 73건의 공사에 대해 2차(최종)로
-
바다 메워 얻어질"땅"을 노린다
매립·간척사업에 의해 해마다 국토의 크기가 달라지고 있다. 62년부터 70년 6월30일까지 매립으로 4백98평방㎞(시공중인 것 포함), 간척으로 9백48평방㎞ 등 도합 1천4백46
-
공유수면 매립 부진
정부는 공유수면 매립공사가 부진한데 대한 대책으로 공사가 현저히 부진한 25만 5천평의 인천 송도 매립공사(매립자 한경호)의 허가를 취소하고 나머지 99건에 대해서는 계고 조치하는
-
외면 당하는 청원권
국회의 청원처리가 소홀하고 부진하여 청원제도에 대한 재검토가 요청되고 있다. 국회는 7대 초부터 2백 64건을 접수하여 3년 동안에 1백 42건만을 처리하고 11일 현재 1백 20
-
공유 수면 매립 이권화 방지
건설부는 박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라 현행 공유 수면 매립 정책의 전면 검토 중에 착수했다. 건설부가 이와 같이 공유 수면 매립 허가 문제를 전면 검토하게 된 이유는 ①실수요자가
-
공유수면 매립 이권화 경향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공유수면 매립사업이 이권화 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앞으로 이러한 사업은 정부 및 공공단체가 전적으로 맡아서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
서울시정의 문제점
국회내무위와 교체위는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정의 일부를 파헤침으로써 시민들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풀어 주었다. 금명간에 건설위도 서울시의 건설행정에 대한 국감을 할 것이
-
청와대 민정과장 사칭
대검수사국은 12일 청와대 민정과장을 사칭, 공유 수면 매립허가를 얻어 주겠다고 속여 7백여만원을 사취한 예비역 육군 중령 성갑영씨(51·성북구 삼선동 1가 48)를 법률사무 취급
-
4백73종 서기급서 전결
사무처리의 속결과 책임의 소재를 밝히기 위해 전담관제도를 채택한 서울시는 27일 서울시가 취급하는 민원서류 총 7백82종중 92%인 7백16종을 전담관의 결재로 끝마치도록 하는 전
-
역광선
7개국 정상회담개막. 큰기침 한번씩만 해도 월남정세 달라질 듯. 마약중독 해독제 발명권 싸고 칼침. 발명권 중독해제제가 더 시급. 동물사육 40년에 창경원 박영달시 소파상. 인간양
-
전남 무안군
노령산맥의 한줄기가 기름진 전남평야를 지나 전남서남단에 무안반도를 뻗쳐놓고 그 앞자락에 수많은 섬들을 점찍어 놓았다. 일컬어 다도해라 했다. 전남의섬 1천7백7개중 45%인 7백7
-
수자원개발공사 연내에 설립키로
건설부는 14일 중으로 국회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여지는 한국수자원개발공사 법에 대비, 연내로 공사설립을 완료하여 명년초부터 집무를 시작하도록 할 방침이다. 수자원개발공사는 다목
-
수산진흥 기본법 등 |7개법안 일괄 통과
임시국회회기말을 하루 앞둔 국회는 13일 본회의에서 수산진흥기본법안 등 7개의 법안을 일괄 통과 시켰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안은 다음과 같다. ▲수산진흥기본법안 ▲도로법중
-
공유수면 매립지|연고권 없이 분배
서울지검 수사과는 19일밤 동백흥농계 이사 김영교(49·마포구아현동364의17)씨와 동 간사 배필(45·종로6가11의23)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김씨와 배씨는 63년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