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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인단 3월20일 내한
「조지·W·볼」 전 미 국무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실업인단이 한국에 대한 미국의 민간투자유치와 한·미 통상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내년 3월20일께 내한할 예정이라고 신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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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경기 대표단 업무 통괄 지장|조직에 통일성 없어|체육계 일부 비평 조사·유치위원 선출에도 정실
오는12월9일부터 태국「방콕」에서 열릴 제5회「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단 3백15명이 19일 대한「올림픽」위원회에 의해 확정, 발표된 데 대해 체육계 일부에서는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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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 대표단 315명 최종확정
19일 상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제5회 「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3백15명의 선수단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 발표했다. 사상최대규모인 이 선수단은 그 동안 KO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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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난 꽃장수 기장수
「존슨」미국대통령의 방한을앞두고 환영준비에바쁜서울시주변에는 벌써 많은화제가 얽히고있다. 방한후에는 더많은 화제가 시민의즐거움이 되겠지만 26일까지의 이야기는-. ○…「존슨」미국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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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선물에 새집, 취직까지
민경태 최송식씨등 10명의 귀순동포 시민환영대회가 14일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산뜻한 신사복으로 단장한 10명의 귀순동포들은 김현옥 서울시장으로부터 시민증을 받고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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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누르고 당 제1부주석|모든 외국인을 증오
12일동안 열린 중국공산당중앙위 본회의는 폐막과 함께 임표국방상을 새로이 중공의 제2인자 위치에 올려 놓은 것 같다. 이러한 징조는『앞으로의 중공연명에 기반이 될 지극히 중요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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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여양이 공연 중 추태|출연금지 상신
【전주】속보=9일 전주시는 황금마차 쑈(단장 백봉호)의 공연자 등록 취소와 코미디언 백금녀(37)씨의 연예부문 출연정지처분을 공보부에 상신했다. 황금마차 「쇼」 는 지난 6일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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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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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파는 도백엔 직통전화
○…박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외교사절이 없는한 접견 등 의례적인 행사를 빼놓고는 대부분 신축청사에 새로 마련된 3층 집무실에서 일을 보게되어 청와대 본건물은 오랜만에 대통령부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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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언론인 선전부장 물망
공화당 중앙사무국의 부-차장 인선은 강「팀」을 짜낸다는 목표로 난산을 거-. 특히 선전부장의 경우, 10여명의 후보를 놓고 일주일 넘어 물색한 끝에 3, 4명으로 인선범위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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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월남 위문」
포격소리에 해가 뜨고 긴장된 전황 보고에 어둠이 찾아 드는 월남의 한국군전선은「크리스마스」에서 정초에 이르는 한동안 아리랑과「목포의 눈물」과 장고 춤·부채춤의 풍성한 잔치로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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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남으로 떠나 연예인 위문단20명
공보부는 국방부의 후원으로 파월 국군장의 노고를 위문하기 위해 모윤숙씨를 단장으로 하는 20명의 연예 위문단을 24일 미군용기편으로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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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24일 출발
공보부는 「크리스머스」와 새해를 월남 전선에서 맞는 국군장병을 위해 「파월 장병 위문 및 시찰단」(단장 모윤숙)을 24일 월남으로 보낸다. 예술계 대표 최덕휴씨 등 21명의 문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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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습 나타낸 대통령 부
○…청와대의 오랜 숙제이던 새 청사가 오는 25일 준공되어 대통령의 집무실이 아래채 비서실 자리에 하나 더 늘게 됐다. 이 건물 구도는 미국의 백악관과 흡사하게 기자실도 대통 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