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5배 늘었는데 큰 병원 없어 … 차로 40분 청주서 진료
━ 10개 혁신도시 10년의 명암 ③ 진천·음성 혁신도시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한국소비자원(오른쪽 건물) 등 9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쳤다. 내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
논밭에 들어선 진천·음성혁신도시, 인구5배 늘어도 병원 없어
지난해 준공된 진천·음성혁신도시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6일 오후 충북 진천 진천나들목(IC)에서 음성 방향으로 8㎞를 더가자 아파트 단지와 공공기관 청사가 눈에 들어
-
[이슈추적] 쇠도 씹을 10대 고교생, 학교급식 거부한 까닭
광주 A고의 급식 보이콧 운동의 기폭제가 된 이달 초 기숙사생 저녁 급식 사진. [사진 광주 A고 페이스북 캡처] 경기도 광주의 한 공립고등학교 학생들이 부실한 학교 급식 문제가
-
서울지역 일반고·자율형공립고 진학설명회 열린다
서울의 한 사교육업체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고교 선택 및 대입전략 설명회의 모습. [연합뉴스]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등 후기고에 진학 예정인 중3 학생과 학부모를
-
교통 등 여건 좋은 신흥지역 … 전 가구 판상형 설계
‘일산자이2차’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식사지구에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 단지가 분양된다. GS건설은 다음 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
-
일산 신흥 주거지에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 나온다
일산자이 2차 조감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식사지구에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 단지가 분양된다. GS건설은 다음 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
-
[건설명가] 일산 신흥 인기 주거지에 명품 브랜드 중소형
식사지구 일산자이2차 일산자이2차는 쾌적한 조경을 갖추고 국제고 등 교육 환경이 좋은 중소형 주택 단지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인기 주거지인 식사지구에 또 다시 ‘자이’(
-
[건설명가] 일산 신흥 인기 주거지에 명품 브랜드 중소형
식사지구 일산자이2차 일산자이2차는 쾌적한 조경을 갖추고 국제고 등 교육 환경이 좋은 중소형 주택 단지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인기 주거지인 식사지구에 또 다시 ‘자이’(
-
[분양 포커스] '일산 속 신도시' 식사지구의 첫 중소형 단지, 사통팔달 관문
일산자이 2차 GS건설이 일산 속 신도시인 식사지구에 11월 선보이는 일산자이 2차 조감도. 일산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조성 중인 식사지구에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선뵌다
-
[분양 포커스] '일산 속 신도시' 식사지구의 첫 중소형 단지, 사통팔달 관문
일산자이 2차 GS건설이 일산 속 신도시인 식사지구에 11월 선보이는 일산자이 2차 조감도. 일산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조성 중인 식사지구에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선뵌다
-
[김현기의 시시각각] 자사고·외고는 적폐인가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뉴욕의 한 공립고에 ‘일일 교장’으로 초대받은 도널드 트럼프. 리무진에서 내리자마자 학생들을 향해 “나이키 신발 하나씩 사주마”라 외쳤다. 그러곤 휴지를 손
-
“자율고보다 성적 빨리 오른 혁신고?” 엉터리 자료 낸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에 대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
[라이프 트렌드] 미국 공립 교환학생 내년 1월 학기 참가 중3~고3 모집
지난달 미국 켄터키주에서 김하운 학생(오른쪽)이보스니아 친구와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고 있다. 한진유학은 2018년 1월 학기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를 22~23일 오전
-
[라이프 트렌드] 미국 공립 교환학생 내년 1월 학기 참가 중3~고3 모집
지난달 미국 켄터키주에서 김하운 학생(오른쪽)이보스니아 친구와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고 있다. 한진유학은 2018년 1월 학기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를 22~23일 오전
-
[열려라 공부] 우주풍선 설계, 토끼 해부 … 일반고들 뭉쳐 품앗이 수업
■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은 「일반고 간 협력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학교 혼자 힘으로는 개설하기 힘든 과학실험, 예체능 실기 교육, 직업·진로 교육 등을 3~4개 일반고가
-
[르포]일본법원, 조선학교 무상교육 제외 합법 판결
13일 도쿄지방법원이 조선학교를 고교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한 일본 정부의 결정에 대해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리자, 원고 측은 "부당 판결"이라며 반발했다.[사진=몽당연필] “원고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공교육 전도사’ 오바마, 두 딸은 학비 4500만원 사립 보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와 7살이던 사샤를 공립학교가 아니라 연 학비 4만
-
[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
플랜코리아,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단과 필리핀 봉사활동
플랜코리아가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단과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제철의 CSR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
신문지 여러겹 싼 막대기로 엉덩이 밑ㆍ허벅지 때린 여교사
여교사에게 처벌을 받은 남학생의 허벅지. [사진 서울시교육청]서울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학생의 허벅지를 신문지 여러 겹을 말아 만든 막대기로 수십 대 때리는 일이 발생했다. 서
-
[열려라 공부] 외고·자사고 가고는 싶은데 언제 폐지될지 불안 … 비평준화 일반고 노크해 볼까
■요즘 주목받는 비평준화 일반고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국어고·자사고 폐지 논의가 나오자 학부모들의 관심이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로 쏠리고 있습니다. 외고·자사고와 비슷한 수준의
-
외고·자사고 폐지 논란에 ‘비평준화 일반고’ 풍선 효과
회사원 정영석(50·경기도 의정부 신곡동)씨는 중3 딸의 고교 진학을 놓고 고민이 많다. 인근 외고에 진학하기로 마음먹고 수년째 준비해 온 딸의 진로를 바꿔야 해서다. 이재정 경기
-
[현장 기획]수월성 교육 수요, '비평준화 일반고'로 풍선 효과
자사고·외고 폐지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일반고로 자율형공립고에 속하는 오산 세마고. 인근 학부모 사이에서 명문대 입학 실적
-
목마른 인도 첸나이에 물을···플랜코리아-현대제철, 식수사업 결실
인도는 매년 반복되는 물 부족 현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나라다. 올해도 어김없이 인도를 덮친 폭염과 가뭄은 만성적인 식수부족현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