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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커가는 일본 해병대···방어할 '섬'에 독도 포함?
탤리즈먼 세이버 2019에 참가한 일본 해상자위대의 공기부양정(LCAC)이 해안으로 병력을 실어 나르고 있다. [사진 미 육군] ‘일본판 해병대’라 불리는 일본 육상자위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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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부산시민공원 옆 도심 숲세권 대단지, 오늘 1순위 청약
━ e편한세상 시민공원 대림산업이 부산시민공원 인근 숲세권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갖춘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을 선보인다. 이미지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 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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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형 항모' 일본에 배치…동북아에 사실상 항모 2척 체제
아메리카함은 강습상륙함이지만 스텔스 전투기인 F-35B 라이트닝II를 운용한다. 사실상 소형 항모라 불린다. [사진 록히드 마틴] 미국 해군이 최신형 강습상륙함인 아메리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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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100세 애국지사, 문 대통령에 “누가 이북과 이렇게 하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내 관저에서 새해를 맞아 국민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날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과의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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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코피전략 막은 빅터차, '삭간몰 보고서' 썼다고 욕한 한국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올 1월 27일.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백악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당신을 주한 대사로 임명하지 못하게 됐다.” 바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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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스텔스기 탑재하는 소형 항공모함 건조 추진
해군이 대형수송함(LPH)에 수직이착륙 스텔스기 F-35B 탑재 방안을 본격적으로 강구하면서 사실상 소형 항공모함 건조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은 지난 10일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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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라도함 진수식
마라도함 진수식 해군의 두 번째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함’ 진수식이 14일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에서 열렸다. 1만4500톤급 마라도함은 길이 199m·폭 31m·최대속력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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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국내 두 번째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 진수
14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독도함급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함'(LPH-6112)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해군이 보유한 대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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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함으로 만들고 수송함···199m '마라도함' 비밀
14일 오후 2시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린 '마라도함 진수식 장면. [연합뉴스] 한국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6112)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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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軍, 기상악화로 5일 대규모 상륙훈련 축소…올해는 언론 공개 안할 것
2015년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 ‘결정적 행동’으로 명명된 이날 훈련에 참가한 한·미 해병대 병력은 헬기와 상륙돌격장갑차, 공기부양정 등에 탑승해 목표 지점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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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신 초청 돌연 취소 … 문 걸어닫고 열병식 왜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건설 중인 연봉리 공기부양정 기지의 위성 사진. 지난해 12월 26일 촬영됐다. 내년에 본부와 병원 등이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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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NLL 인근 공기부양정 기지 내년 중 완공할 듯”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건설 중인 공기부양정 기지를 내년 중에 완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북한 연봉리 공기부양정 기지의 지난해 12월 26일자 위성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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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열병식 이틀 앞…“훈련 병력 증가했지만 미사일은 안보여”
지난해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연합뉴스] 남북 대화 국면의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북한의 열병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이 연습 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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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45년 만에 다시 '날개' 단 해병대···그들은 왜 절박했나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45년만에 항공전력 되찾은 해병대 … 그들은 왜 절박했나 해병대가 드디어 기동헬기를 갖게 됐다. 해병대는 지난 10일 포항 해병 1사단에서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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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파 초승달 지대의 대리전, 국제유가를 위협하다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시아파 초승달 지대 육탄전, 국제유가 폭등할까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유전지대인 중동의 지역 패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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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격 무섭지 않았다, 살려고 대응사격" 연평도 그 후
━ 그후 7년, 연평도 가보니 “살고 싶었다. 그래서 (북을) 응징해야 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때 해병 연평부대 포반장 김상혁 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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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기부양정 킬러’…신형 차기고속정 내년초 NLL 실전배치
PKMR-211호정 [사진=해군] 북한 공기부양정을 격파 능력을 갖춘 신형 차기 고속정이 내년 초 서해 북방한계선(NLL)일대에 실전 배치된다. 방위사업청은 30일 부산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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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같은 침몰 대비 훈련은 없었다....30분 만에 끝난 해경 해상 구조 훈련
"인천항 월미도 앞 해상에서 유람선 세종 5호(400t급)에 원인 미상으로 화재 발생. 선원 1명 부상, 승객 10여 명 고립. 즉시 출동 구조 바람.”13일 오후 1시30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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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미국 따라 해병대 늘린다!”
최근 중국 군사력을 늘리는 움직임 중 ‘특이한’ 현상이 발견됐다. 바로 해병대다. 사실 중국은 ‘해병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20세기 초반에 중국을 일시에 무너뜨린 서방 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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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해상작전헬기 와일드 캣, 영해 수호 명 받다
와일드캣(AW-159) 해상작전헬기AW-159(와일드캣) 신형 해상작전헬기가 본격적으로 영해수호 임무에 투입된다.해군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인수한 AW-159 해상작전헬기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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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북한군의 사신(死神)' 아파치 공격헬기 24대 추가 배치
AH-64D 아파치 [사진 Wikimedia]미국이 AH-64D 아파치 공격헬기 24대를 한반도에 추가 배치한다.주한미군은 AH-64D 아파치 헬기 24대가 편성된 중공격 정찰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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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구식 탱크 해안포, 올해 말까지 교체
해병대가 백령도 등 서북도서에 배치된 낡은 해안포를 올해 말까지 모두 교체할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가 1일 밝혔다.현재 백령도에서 북한의 공기부양정 저지 임무를 맡고 있는 해안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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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존 최강’ 아파치 헬기 첫 사격훈련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AH-64E)이 29일 경기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도입 후 처음으로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군 전차와 서북 도서로 침투하는 공기부양정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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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군함을 ‘만두 빚듯 척척’ 중국, 올해 20척 줄줄이 취역
“만두를 빚듯 최신 함정이 전투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중국 해군 정치부가 발행하는 ‘당대해군(當代海軍)’이 지난 21일 공식 웨이신(微信·모바일 메신저)을 통해 올 들어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