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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모형 굴리며 미국 대륙 횡단하는 남자
한 미국 남성이 고환 모양의 공(지름 1.8m)을 굴리며 미국 대륙을 횡단하고있다. 주인공은 뉴욕에서 작업하던 패션 사진작가 토마스 캔틀리(Thomas Cantley·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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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벤 치약 위험성 논란…"기준치 이내 사용은 안전"
파라벤 치약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시판되고 있는 치약 중 60% 이상이 발암물질인 파라벤과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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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스텐트 건보적용 개수 제한 없어져
오는 12월 1일부터 심장스텐트(혈관확장용 그물망)를 4개 이상 시술 받는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확 줄어든다. 현재는 환자 한 명당 심장 스텐트를 평생 3개까지만 건강보험을 적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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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기다림, 그 소망의 분투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유럽의 여름은 투르 드 프랑스의 계절이다. 수백의 은륜(銀輪)이 프랑스 국경을 넘나들며 알프스 산록의 푸르고 울창한 숲길, 피레네 산맥의 깎아지른 바윗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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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술
헐리웃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절제술이 세간의 화제다. 유전체 검사 결과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예방차원의 중대 결심을 한 것이란다. 도대체 유전체 검사가 뭐길래. 몸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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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키·체중 측정도 필수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청소년의 성조숙증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밖에서 노는 대신 TV나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청소년은 체내 멜라토닌 분비 감소로 성조숙증에 쉽게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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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하늘이 여성에게 내린 선물, 석류
석류는 예부터 여성을 위한 과일로 통했다. 클레오파트라·양귀비 등 절세미인들이 즐겨 먹었다고 한다. 겉모양부터 여성의 가슴과 닮았다. 국내에선 콩과 함께 여성의 갱년기 증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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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좋다는 女 가슴 모양의 과일
[사진=중앙포토]석류는 예부터 여성을 위한 과일로 통했다. 클레오파트라·양귀비 등 절세미인들이 즐겨 먹었다고 한다. 겉모양부터 여성의 가슴과 닮았다. 국내에선 콩과 함께 여성의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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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0대 비뇨기암 주의보
서구형 암으로 알려진 전립선암과 신장암 등 비뇨기암 환자가 60대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비뇨기암팀 황태곤 ․ 이지열 ․ 홍성후 교수팀이 1997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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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완성이냐, 기성용 새 역사냐
기성용프리미어리그·FA컵·캐피털원컵.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세 대회에는 각각 특색이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엄선된 20개 팀이 출전하는 최상위 리그다. 1871년 시작된 FA컵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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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 팀이 결승에, 이 괴물들 뭐지
브래드퍼드의 제임스 핸슨(왼쪽)이 23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캐피털원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10분 만회 골을 터뜨린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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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다시 보시죠 … 암스트롱의 인생몰락
랜스 암스트롱금지약물 복용으로 몰락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42·미국)의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된다. 한때 고환암을 딛고 재기해 인간 승리의 표상으로 여겨졌지만 이젠 추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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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복용 증거 공개, 암스트롱 거짓말쟁이 되나
랜스 암스트롱이 금지 약물을 복용했다는 정황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케이프 아거스 사이클투어’에 참가한 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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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남용하면 고환암 발병 각오해라!
마리화나를 남용하면 고환암 발병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FOX뉴스는 이달 10일 미국의 서던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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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 도핑 혐의
랜스 암스트롱 말기 고환암을 이겨내고 7차례 투르드프랑스(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 대회를 제패하며 ‘사이클의 황제’로 등극한 랜스 암스트롱(Lance Amstrong·41)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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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혁신적 항암제 쏟아진다는데…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가 주도하는 폐암 4기 환자용 표적항암제 임상시험에 참여한 중국인 차오윈화(오른쪽)와 아들 천밍이 지난달 초 병원 문을 나서며 활짝 웃고 있다. 차오는 병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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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긴 사나이, 울릉도서 354일 대장정 마침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그를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연락처라곤 e-메일 주소 하나뿐이었다.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니 이틀 후 답변이 왔다. “좋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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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긴 사나이, 울릉도서 354일 대장정 마침표
파리를 출발한 지 일주일 뒤인 지난해 7월 16일, 프랑스 동남부 론알프주(州) 엑스레뱅시 인근에서 잠깐 쉬면서 포즈를 취했다. 이 지역은 알프스산맥이 가까워 여름에도 서늘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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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정명훈의 ‘음식 교향곡‘] “식당 해볼까 ?” … 폴 뉴먼이 심어준 꿈이죠
# 스파게티 소스 회사의 꿈 배우 폴 뉴먼은 살아 있을 때 손수 만든 ‘샐러드 드레싱’을 와인 병에 넣어 크리스마스에 친구들에게 나눠주곤 했다. 드레싱 선물이 인기를 끌자 그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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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암 발생률 OECD 최고
한국의 간암과 갑상샘암 발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가운데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환암과 난소암 발생률은 가장 낮았다. 국립암센터와 중앙일보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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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땐 엉덩이 자주 들어주세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부쩍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자전거를 운동이나 출퇴근을 위해 제한적으로 이용했지만, 이제 지하철 안으로도 갖고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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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땐 엉덩이 자주 들어주세요
부쩍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자전거를 운동이나 출퇴근을 위해 제한적으로 이용했지만, 이제 지하철 안으로도 갖고 들어갈 수 있게 되면서 자전거 타는 것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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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건강보험이 궁금하세요?
건강보험은 국민 100명 중 97명에게 공적으로 의료보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4조9730억원의 보험료를 걷어들였습니다. 1인당 한 달 평균 약 2만8000원을 보험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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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겨낸 프랑스 교사 쥘리앙 “자전거는 행복…페달로 제2 인생”
"자전거 세계 여행을 떠난다고 했더니 제자가 묻더군요. 선생님한테 자전거가 뭐냐고. 그래서 대답했죠 ‘행복’이라고.” 쥘리앙의 자전거는 체력 소모가 덜 되도록 누워서도 페달을 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