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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추경 기다릴 필요없이 예비비 2조 빨리 투입해야"
홍남기(왼쪽 두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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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총선 연기론···감염 70만 신종플루 때도 투표했다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3당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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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바이러스 연구소, 질병본부 독립…민주당 '코로나 공약' 낸다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 맞춰 '코로나 공약'을 발표한다. 국립 바이러스 연구소와 권역별 감염병 치료 전문병원 설치 등의 내용이 담긴다. 사진은 중국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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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與,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 대신 ‘입국관리앱’ 설치 추진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해 중국 전용입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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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바로 공개한다더니···당·정·청이 먼저 안 17·18번 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가 5일 오전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렸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회의 중 메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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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국당 ‘종로 공천’ 논의…황교안이냐? 아니냐?
━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종로 출마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 제21대 총선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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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에 이인영 “2주 국회비상행동” 제안…입국금지대상 확대론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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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일부 지역 입국금지'에…민주당마저 "확대해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제주검역소 직원이 고막 체온계를 이용해 열이 있는 중국 난징발 입국자의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3일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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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고민정,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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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경찰개혁 법안도 국회 통과한다면 여한이 없을 것”
13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페이스북. [조국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13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공수처, 검찰, 경찰의 삼각체제가 조속히 착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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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윤석열 감찰 가능성…윤 총장 “수사 연속성 지켜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무부 정책보좌관에게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를 향한 검찰의 네 번째 압수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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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징계' 문자 파장…野, "秋 칼춤" "보라고 쓴것" 비난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과 같은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가는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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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로 더 가까워지는 이낙연 행보…‘총리’에서 ‘정치인’으로
“이낙연 총리님께서는 오늘이 마지막 고위 당·정협의회가 될지도 모르는데,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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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 "학자금 대출금리 2.2%에서 0.2%포인트 인하"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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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조정 담긴 '패트' 법안 부의 D-10…경찰, "이번엔 반드시"
다음달 3일 국회 본회의에 패스트트랙 법안이 부의될 예정이다. 사진은 국회의사당 모습. [사진 연합뉴스TV] 경찰의 1차 수사 권한을 확대하는 대신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를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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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하다” 지적에도 관료 차출 현실화…민주당 “영입 아냐”
“(외부에서) 입당은 하는데 영입은 아니다.” 다소 모순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이 말은 13일 오후 진행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학민 순천향대 행정학과 교수, 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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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조정 2色…경찰 '내부결속?' VS 검찰 '정면돌파?'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 [뉴스1] 검찰과 경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법안)에 오른 ‘수사권 조정안’을 놓고 팽팽한 기 싸움 중인 상황에서 20대 국회 막바지 양측의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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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손볼 곳 없으면 절대 안돼" 盧의 기억이 밀어붙이는 공수처
2009년 4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수부에서 밤 늦게까지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오고있는 모습. [중앙포토] "검찰을 손볼 수 있는 데가 없으면 절대 안된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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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퇴장 막전막후…개천절 집회 후 여권 수뇌부 움직였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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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장관, 13일 당정청 회의 직후 사퇴 의사…개인의 결단"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장관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정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 발표를 하루 앞두고 청와대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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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조국'의 35일, 조국은 개혁과 분열 무엇의 불쏘시개였나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현장에서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14일 사퇴했다. 지난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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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조국 "가족 수사로 상처받은 국민과 젊은이들에 죄송"
조국 법무장관이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차 검찰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조 장관은 발표문을 5분남짓 발표문을 낭독한 뒤 사진,영상기자를 내보내고 취재기자와 일문일답을 이어갔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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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취임 35일만에 전격 사의···법무부 국감 하루 전 발표
조국 법무장관이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차 검찰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조 장관은 발표문을 5분남짓 발표문을 낭독한 뒤 사진,영상기자를 내보내고 취재기자와 일문일답을 이어갔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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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주·대구만 특수부 남긴다···"조국 고향 부산 왜 빠졌나"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특수부 축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검찰개혁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때 거악(巨惡) 척결의 상징으로 불렸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