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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담당자 급구" 중소기업 비상…정부 "공동안전관리자 600명 지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열린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총력대응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중대재해처벌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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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기술교육에 갇힌 국책대학 코리아텍…리모델링 시급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무게 1.6㎏에 접으면 길이 23㎝, 폭 6㎝의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하기 편한 로봇. 착용하면 작은 힘으로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다. 초경량 보행보조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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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무조건 ‘처벌’은 아니다…"위험성평가부터 반드시 실시"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공사현장. 연합뉴스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면서 전국 8만7000 영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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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노딜’ 국회
오현석 정치부 기자 지난 1일 여야는 모처럼 ‘법안 대타협’에 근접했다. 국민의힘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적용을 2년 더 미루는 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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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없는 MZ노조 1년…“노조 없는 노동자 품었죠”
유준환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 초대 의장 이른바 ‘MZ노조’로 불리며 지난해 2월 4일 출범한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새로고침)가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새로고침은 현재 노동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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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서 30대 하청 근로자 사망…원·하청 동시 중대재해법 적용
6일 폐기물 수조를 청소하던 노동자 7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진 인천 현대제철 공장. 인천소방본부 제공 현대제철에서 가스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30대 하청 근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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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노조 1년, 8곳서 16곳으로 "노동 사각지대 대변 노력"
유준환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 1기 의장. 나상현 기자 이른바 ‘MZ노조’로 불리며 지난해 2월 4일 출범한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새로고침)가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새로고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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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폐업 2000여곳, 임금체불 4300억원…관계부처 수장 모여 대책 논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등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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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 대상 2.4배 느는데, 수사인력 보강 15명뿐
지난달 31일 부산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에서 발생한 산재 현장을 찾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고용노동부]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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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적금하고 800만원 받는다...조선업 하청근로자 희망공제사업 스타트
HD현대중공업에서 근로자들이 선박 건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중공업] 중앙포토 울산지역 조선업종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들은 적금처럼 2년간 200만원을 나눠서 넣으면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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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구단도 근로기획감독…상습·고의 임금체불 '무관용 원칙'
직장갑질·임금체불. 중앙포토 정부가 그동안 감독이 소홀했던 프로 스포츠구단과 헬스장·골프장 등에 대한 기획근로감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임금체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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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 대상 2.4배 느는데…수사 인력은 고작 15명 늘렸다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 타워크레인이 서있다. 뉴시스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관련 수사 대상은 약 2.4배 늘어날 것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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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유예 희망고문…중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윤재옥 국민의힘(왼쪽 사진 오른쪽)·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일 국회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뉴스1] 50인 미만(5~49인)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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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새 사고 2건…중처법 유예 결렬, 중소기업들 "속탄다"
50인 미만(5~49인)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이 시행된 후 사흘 만에 두 건의 중대재해 사고가 터진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회에서 중처법 적용 유예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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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근로자 끼임 사망…‘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첫 사례
부산에 있는 상시근로자 10인의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에서 30대 근로자가 작업 중 끼임 사고로 31일 숨졌다. 지난달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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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근로자 끼임 사망…'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첫 사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 고용노동부 부산에 있는 상시근로자 10인의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에서 30대 근로자가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숨졌다. 지난 27일부터 50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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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돈인데 뭘" 취업하고도 실업급여, 지난해 300억 샜다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실업급여 신청 창구. 연합뉴스 경남에 사는 A씨는 실업급여 수급기간이 끝난 뒤 재취업했지만, 고용센터엔 계속 직장이 없는 것처럼 서류를 제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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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15만명 휴가 지원… 다음달 1일 부터 선착순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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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 쓸 돈 없어…처벌 감수하고 공장 돌릴 수밖에"
━ 중대재해처벌법 오늘부터 시행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많은 수의 중소기업·자영업자들은 공장 등 사업장을 운영하기 벅찬 상황이다. 사진은 중소 제조업체가 밀집한 안산시 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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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중대재해법 D-1…"생존 위협받는 업체 총력 지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 고용노동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하루 앞두고 "생존을 위협 받는 영세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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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유예' 여야 합의 불발…27일부터 50인 미만도 적용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민규 기자 / 20240125 오는 27일부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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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지난해 32.5% 증가해 역대 최대…건설업서 급증
지난해 임금 체불액이 급증하며 1조7000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임금 체불액은 1조7845억3000만원으로 전년(1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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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은 소규모 공사장까지 처벌 대상…“범법자 양산 우려”
24일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가운데는 김도읍 위원장. [뉴스1] 오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당정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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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 위기…"동네빵집도 처벌 대상"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추가 유예 촉구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