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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28㎞ 역주행
11일 오후 7시쯤 만취한 40대가 중앙고속도로를 28㎞나 역주행, 이를 피하려던 운전자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吳모(42.경북 안동시 태화동)씨는 이날 혈중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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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고속도로 사고 많은 곳] 위험 지점 4곳 직접 가 보니 …
▶ 영동고속도로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인천 방향 양지터널 부근. 터널 입구에 견인차가 거의 매일 대기하고 있다. 상습 정체 터널 들어가다 '급브레이크' 영동선 터널 1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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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랑의 빛 선교교회] 버스 빅베어 눈길 추락 20여명 사상
눈길에 미끄러진 교회 버스가 반파된 모습. 패서디나 사랑의빛 선교교회 학생들은 주말 수련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AP] 한인 중고등학생이 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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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車79% 냉동기 끈채 溫藏운행-단속반 동행취재
27일 오전5시30분 경부선 고속도로 서울궁내동 톨게이트의 보건복지부 냉동.냉장차 운영단속현장. 고속도로순찰대의 신호에 따라 정지한 냉동차들은 대부분 「온장고(溫藏庫)」로 둔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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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아직도 ‘작은 세월호’ 있다
━ 세월호 3년 여전한 안전불감증 고속도로에서 곡예운전과 난폭운전은 여전했다. 도심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가 수두룩했다. 안전 교육은 실습 대신 설명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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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달리던 BMW 520d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BMW 520d 차량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1시 55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서순천 기점 5㎞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BMW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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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번영로 IC 상행선 싱크홀 발생…극심한 정체
11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원동에서 서울 방향 200m 지점에 가로 2m, 세로 1m, 깊이 5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 중이다. [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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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에서 불나면 환불 가능?…내년부터 ‘레몬법’ 시행
지난 23일 0시 10분쯤 인천 남동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불에 타고 있는 BMW 520d(왼쪽)과 중고차 매매단지(오른쪽)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인천경찰청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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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weekly ISSUE] 시민의식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생활태도 또는 마음의 자세’를 말합니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이 독립된 인간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뜻하죠. 무엇보다 더불어 사는 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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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톨게이트 입구서 소주 수천개 ‘와장창’…현장 사진 보니
3일 오후 12시41분쯤 경부고속도로 충남 천안시 동남 신부동 천안IC 영업소 진출부 광장에서 소주 병을 싣고 가던 15t 화물트럭에서 2~3t의 소주병이 바닥으로 쏟아져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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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해대교 화재 케이블 3개 손상, 오후쯤 통행재개 결정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화재로 케이블 1개가 끊어지고 2개가 손상됨에 따라 한국도로공사가 정밀 안전점검에 나섰다. 통상 케이블 2개가 없어도 서해대교를 지탱할 수 있지만 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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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다 '양간지풍'의 저주, 벌써 여의도 면적 불태웠다
지난 4일 오후 7시17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로 인해 한 식당이 불타고 있다.[연합뉴스] 강원도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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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과속·차선위반 다반사 … 폭주 동호회 출몰 비상
인천김포고속도로에서 경찰이 차량 단속을 하고 있다. [인천=장진영 기자] 지난 29일 오전 인천김포고속도로. 경찰 순찰차가 갑자기 사이렌을 울렸다. 1차로로 달리는 대형 화물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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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무면허 운전 방송하고 있어요”…시청자 신고로 30대 유튜버 검거
[유튜브 제공=연합뉴스] 유튜브에서 무면허 운전하는 모습을 방송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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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급’ 경찰순찰차 2140대 중형급으로 바꾼다
지난달 25일 전북 익산시 여산면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하다 신고 차량과 정면 충돌한 여산파출소 소속 순찰차.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58) 경위가 숨졌다. [사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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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떼고 시속 187㎞ 야밤 질주…암행순찰차에 덜미
[사진 방송화면 캡처] 고속도로에서 야간에 시속 187㎞로 과속 질주한 40대 운전자가 암행순찰차에 적발됐다. 이 운전자는 과속단속에 12차례나 적발되자 차량 번호판을 고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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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에 만취상태로 고속도로 질주한 20대, 암행순찰차에 검거
뉴스1 운전면허 없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한 20대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20km를 달아나다 암행순찰차에 덜미를 잡혔다. 강원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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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역 육군 간부가 음주운전 사고…도주했다 붙잡혀
지난달 23일 서울 신사역사거리에서 음식점 영업종료 시간에 맞춰 경찰이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현역 육군 간부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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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에 운전자 바꿨는데 동승자가 더 취해…적발
음주운전 단속 현장.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운전자와 동승자가 자리를 바꿔치기한 일행이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 결과 동승자가 운전자보다 더 술에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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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길 - 공기업 시리즈 ③ 교통] 고속도로 사망자 역대 최소 … 졸음쉼터·화물차라운지 설치 효과 톡톡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안전띠 착용 홍보 등을 통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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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비비탄 20발 차 안에 박혔다…붙잡힌 '그 놈의 변명'
고속도로순찰대 참고 사진. [연합뉴스] 고속도로에서 옆 차로를 달리던 차량에 비비탄총을 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