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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엔 6백40m「보수」뿐
○…건설부의 각종공사기공은 그 대부분이 정치기공(?)이란 비난이 일부에 있는데 연기를 거듭한 끝에 지난달 27일 기공한 경인고속도로의 경우도 그런 인상이 짙다는 이야기-. 우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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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산업서 시공
서울∼인천을 24분에 주파할 수 있는「유료고속도로」가 오는 30일 착공될 예정이다. 건설부에서 17일 하오 있은 시공업자 선정 입찰에서 삼안산업(대표 예관수)이 첫 해 공사를 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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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건설 수용토지 시가대로 보상방침
김윤기 건설부장관은 10일 정부가 도로사업을 위해 접수해야 할 민간소유 토지는 시가대로 보상할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 토지수용령을 발동, 접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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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불 활용안 마련
15일 장 경제기획원장관은 외환조정 기금제출법안과 더불어 정부 보유불의 종합적인 사용계획을 곧 세워 경제각의에 부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부를 종합사용계획이 수출공업체질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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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안에 완공키로
정부는 서울의 수도권 형성과 경인공업지구 확대에 따르는 수송력 강화를 위해 총70억원의 예산을 투입, 경인고속도로·인천항 제2「도크」, 인천항만 준설 등 3대 사업을 예정보다 앞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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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의 산실|시안과의 마찰 없게
『사람이 없습니다. 도시계획을 올바로 할만한 인재가 모자라요. 대학에서도 도시계획·도시문제를 전공하는 학과가 생겨야 할 터인데…』 전국의 도시계획을 마지막으로 손질하는 건설부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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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3명 부상|경인가서 교통사고
[부평] 2일 낮 12시30분쯤 시내 부평동 765 경인고속도로 앞길에서 인천시 서울로 달리던 화성운수소속 「트럭」 서울 영2187호(운전사 이명료·27)가 앞을 달리던 동방운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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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경인고속도로」
[인천] 1일 당국에서 밝혀진 경인지구 종합개발 5개년 계획을 보면 총 공사비 38억원을 들여 내년 봄에 새로운 경인지구직선고속도로를 착공하게 된다. 이 도로는 서울세종로 네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