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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부인 운전기사 "드루킹이 준 게 돈일 수도 있겠다 짐작"
드루킹 김동원씨. [연합뉴스] '드루킹' 김동원씨가 고(故) 노회찬 전 의원에게 제공한 불법 정치자금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이 법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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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文후보가 경공모 발음 어려워해 경인선으로 소개"
댓글조작 공모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와 '드루킹' 김모 씨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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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김경수 다시 만난 드루킹, "허락 없이 댓글 조작 가능하겠냐"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왼쪽)와 '드루킹' 김동원씨가 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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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노회찬에 돈 안 줬다···쇼핑백에 든 건 느릅차"
드루킹 김동원씨 [연합뉴스] 고(故) 노회찬 의원 측에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정치자금 은폐 시도는 전 부인의 아이디어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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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文, 안희정을 당 대표로 원해…김경수로부터 들어"
'드루킹' 김동원씨. 사진은 8월 허익범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는 모습. [중앙포토] ' ‘드루킹’ 김동원(49)씨가 “문재인 대통령이 안희정 전 충남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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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 文 뜻이라며 ‘안희정 당 대표 만들자’ 제안”
드루킹 김동원씨. [뉴시스]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가 자신들이 만든 경제민주화 관련 보고서를 문재인 대통령이 거절하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안희정 당 대표 프로젝트’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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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재판서 “킹크랩 몇명만 알아 … 김경수는 그 중 한명”
댓글 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가 “킹크랩(댓글 조작 프로그램) 개발 과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 김경수 경남지사”라고 19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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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는 킹크랩 정확히 알고 있던 몇 안되는 인물"
김경수 경남지사(왼쪽)와 '드루킹' 김동원씨 [뉴스1ㆍ뉴시스] 댓글 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가 “킹크랩(댓글 조작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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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 스케줄 맞춰 킹크랩 개발 서두르라 지시”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두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댓글조작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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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공판 기일 김경수 “文대통령에 드루킹 보고? 아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댓글 조작’ 의혹 사건으로 재판받는 김경수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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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가 기사 보내면 드루킹 AAA 표시 … 댓글 우선 작업”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29일 서울중앙지법 공판에 출석했다. [연합뉴스] 경기도 파주의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사무실로 찾아온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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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가 기사 보내면, 드루킹이 'AAA' 표시…댓글 우선 조작하란 뜻”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이 김경수 경남지사가 보낸 기사의 댓글조작 작업을 우선적으로 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허익범 특검팀은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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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드루킹 재판' 출석 김경수 "진실 밝히기 위한 새 여정 시작"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51) 경남도지사의 첫 공판기일이 29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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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경찰, 김경수는 법원…당선 후 첫 출석하는 도지사들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김경수 경남지사. [연합뉴스·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29일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한다. 김경수 경남지사 역시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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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일당 "김경수에 토사구팽당했다"…주고받은 메시지 보니
포털 사이트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동원(49)씨와 '아보카' 도모(61) 변호사가 "(김경수 지사에게) 토사구팽당했다"는 내용으로 주고받은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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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재벌개혁 위해 다 버릴수 있나" 묻자, 드루킹 답은…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이 재벌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공동체 마을을 건설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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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밝힌 드루킹 일당의 정체는 ‘정치적 비밀결사체’
‘드루킹’ 김동원씨가 옛 한나라당이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수십억 원을 들여 댓글조작 조직을 운영했다고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드루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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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회찬 죽음 내몬 4000만원…드루킹 이제와 "허위자백" 왜
댓글조작 사건 주범으로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씨 측이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유서에 적힌 4000만원은 정당한 강의료였으며, 특검이 회유해 별도로 5000만원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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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네이버는 제2의 드루킹을 막을 수 있나
김원배 사회팀장 “국가기관을 동원한 권력형 댓글 조작과 드루킹 사건을 동일시하는 것은 파리를 새라고 하는 것과 같다. 드루킹은 온라인 선거 브로커에 불과하다.” 지난 4월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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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총력취재- 정치신인 가로막는 악법? 정치자금법의 두 얼굴
━ ‘그들만의 리그’ 위한 보호법 유통기한이 지났다! 7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모하는 액자를 묘소 앞에 두고 있는 추모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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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가 지원했다던 경공모 수입 30억, 절반이 드루킹 강의료로 모아
경기 파주출판단지의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 [중앙포토] "연간 10억원이 넘는 돈을 어떻게 마련했을까…."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불거지고 올 초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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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피의자 전환 검토했지만 … 검찰로 기록 넘긴 특검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송인배(50)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기록을 검찰에 이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송 비서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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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 드루킹과 공모해 8840만 건 댓글순위 조작”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가 올 2월까지 김경수(51) 경남지사와 공모해 조작한 댓글 공감·비공감 수가 8840만 건에 이른다고 27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공개했다.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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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권력’ 깨지못한 드루킹 특검, “김경수 8800차례 조작 공모” 명시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가 올 2월까지 김경수(51) 경남지사와 공모해 조작한 댓글 공감ㆍ비공감 수가 8840만 차례에 이른다고 27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공개했다.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