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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무서워?…공 피하며 얼굴 가린 ‘겁쟁이 호날두’ 비난
22일(한국시간) 2020/21시즌 세리에A 32라운드 파르마전에 출전해 프리틱 수비 때 점프도 하지 않고 얼굴을 가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츠바이블 캡처 크리스티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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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새로운 성적평가 요소 ‘질의응답’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방역지침에 따라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세 학기째 수강생들의 얼굴도 이름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채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대학에서 제공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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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미·소 냉전 끝낸 ‘전설의 국무장관’
조지 슐츠(앞줄 오른쪽 둘째) 미국 국무장관과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왼쪽 둘째) 소련 외무장관이 1985년 11월 21일 미·소정상회담 이후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로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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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핵감축 이끈 외교 거인…전설의 국무장관 조지 슐츠[1920~2021.2.6]
냉전시대를 끝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조지 슐츠 전 미 국무장관이 101세 나이로 별세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별세한 조지 슐츠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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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성범죄대응 새 매뉴얼 ‘장혜영’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지난해 9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회 민심전달 캠페인'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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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文 정부 586이 장악하고 나라 망치고 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사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28일 야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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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트럼프 재선 생각만해도 역겨워, 공화당도 같은 생각"
“트럼프 재선, 생각만 해도 역겨워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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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트럼프쇼, 코로나로 망하다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관 후보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때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00여명이 참석했으나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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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시위대 400명 체포에…해커들은 경찰 1000명 신상 깠다
20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한 민주화 집회 참가자가 집회 상징인 벨라루스 인민공화국 국기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벨라루스에서 26년째 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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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 보호하려 3만명 주둔…미국이 돼지저금통인 줄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6월 판문점에서 만났다. [AP=연합뉴스] “우리는 모두가 털고 싶어하는 돼지저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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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재명, 실제론 겁쟁이···정의의 사도처럼 온갖 똥폼"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실제로는 겁쟁이다. 살아있는 권력이 저지르는 부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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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여름이면 찾아오는 그 이름, 소년중앙 호러·추리 단편소설 공모전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작품 응모를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받고 있어요. 어떤 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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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영혼 분리인 죽음…사이버서 이미 경험 중
━ [미래 Big Questions] 내부와 외부 오토 딕스, ‘저널리스트 실비아 폰 하르덴의 초상화(1926)’. [파리, 퐁피두 센터]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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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흑인 선수에 "유인원·검둥이" 모욕…"플랫폼이 혐오발언 삭제해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흑인 선수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인종차별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 윌프리드 자하.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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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청소년 16명 극단선택 몰고간 게임…"다음 타깃 BTS"
“나한테 문자 보내는 당신은 참 용감해. 조금만 기다려줘!” ‘조나단 갈린도’(Jonathan Galindo)란 계정으로 된 페이스북에 지난 6일 올라온 글이다. 기괴한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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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지금 넘어야 할 높은 벽…그날로부터 두달 지났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뉴스1·페이스북 캡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실은 저는 참 겁쟁이”라며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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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매케인의 복수…1분 광고 매일 트럼프 아픈 곳 저격한다
"남부연합의 심장부가 마침내 그 깃발을 내린 날, 도널드 트럼프는 여전히 남북전쟁을 벌이고 있다." 링컨프로젝트가 1일 방영한 정치 광고 '역사의 어느 편'의 한 장면. 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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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 도발하는 오르테가에 “침착하게 기다려라”
지난해 1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정찬성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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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침묵하면 공범", 흑인 "이래도 저래도 우린 죽는다" 표어로 본 美 시위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수도 워싱턴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워싱턴에서 다섯 번째 시위가 열린 2일(현지시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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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오르테가 사과 감사…박재범 폭행 '쇼' 아냐"
사진 정찬성 인스타그램.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이 UFC 페더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미국)의 사과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찬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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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입장 바꾼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것 사과한다"
가수 박재범. 일간스포츠 UFC 페더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미국)가 가수 박재범(33)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오르테가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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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가, 박재범 폭행 인정 “이간질쟁이에겐 사과 안 해”
정찬성 SNS 캡처 브라이언 오르테가(28·미국)가 가수 박재범 폭행을 인정했다. 하지만 사과의 뜻을 보이진 않았다. 그는 박재범을 폭행한 이유가 자신과 정찬성을 이간질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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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분노 "박재범 때린 오르테가, 피범벅 만들겠다"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 전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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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황교안의 종로 승부가 중요한 이유
강찬호 논설위원 “신의 한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종로 출마에 따라붙는 야당의 평가다. 강원도 강릉이 지역구인 한국당 권성동 의원은 “강릉 명문 씨족인 모 종친회장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