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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만졌다, 여성들 말 다 맞다"는 오거돈…구속영장 또 기각
지난 4월 집무실에서 여성 직원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또 다른 여성 B씨를 성추행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전 시장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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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공개안된 김종철 성추행…法은 머리카락도 허용안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오른쪽은 심상정 의원. 오종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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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대 "명예훼손 고소"···공지영 "기막혀, 맞고소한다"
소설가 공지영. [연합뉴스] 소설가 심상대씨가 동료 소설가 공지영씨의 성추행 주장에 대해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공씨가 맞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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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있으면 벌 받는게 마땅하다"..안희정 법정구속 충청 반응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자 충청권에서는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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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추행 방조 안했다" 前비서실장, 가세연 무고죄로 고소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 비서실장이었던 김주명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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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자 사시합격 1호, 이흥구 판사도 대법관 후보에
오는 9월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 후임 후보가 배기열·이흥구·천대엽 판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대법원 제공] 오는 9월 8일 퇴임하는 권순일(사법연수원 14기ㆍ61) 대법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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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 동성간 성관계는 죄일까…성소수자 논란 군으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4일 오전 ‘성소수자 군인 색출사건 피해자의 대법원 무죄 탄원운동 개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건 당사자인 현역 군인 간부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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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재판 중인데도…또 치마 속 몰카 20대 실형
[뉴스1] 버스 정류장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20대 대학생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이 대학생은 범행 당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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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여군 어떻게 생겼나보자…옮긴 부대 시선은 그랬다"
지난 6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서 성추행 피해 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이모 공군 중사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뉴스1 공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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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시청서 성추행 당한뒤 삶 엉망" 상주 음료배달원 눈물
[연합뉴스] 경북 상주시청에서 공무원이 근무 중에 음료 배달원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 공무원은 사건 후 8개월째 근무 중이지만 아직 징계를 받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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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직 판검사 얘기 듣고, 모의재판하며 법과 친해진 시간
법에 관심 있는 소중 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9기 학생기자 김나연입니다. 여러분은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사법연수원의 법교육 프로그램이 열리는 걸 알고 있나요. 저는 지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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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 피하려다 8층서 떨어져 사망한 부하, 상사는 왜 6년형을 받았나
[중앙포토, 연합뉴스] 부하직원이 만취한 틈을 타 추행한 이모(42)씨에게 징역 6년형이 확정됐다. 추행을 당한 직원 A씨(당시 29세)는 이씨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추행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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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희롱 해당" 인권위 판단, 유족측이 뒤집기 나섰다
지난 1월25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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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블랙박스에 담긴 “아, 야” 비명···혀 잘린 남성 ‘성추행 공방’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황령산에 주차된 차 안에서 20대 여성이 30대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사건을 두고 정당방위인지 과잉방어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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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밝혀진 혐의 7개···무기징역 아닐 땐 최고 45년형 예상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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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PD인데" 여대생들 꼭 수유역으로 부른 男 발목 보니
일체형 전자발찌. 뉴스1 성범죄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지상파 방송 PD를 사칭해 여대생들을 상대로 만남을 요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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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강제추행미수' 5년 실형에 헌법소원냈지만…"합헌"
헌법재판소 전경. 김정연 기자 ‘다른 사람의 주거에 침입해 강제추행으로 상해에 이르게 하면 징역 10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을 선고하도록 한 현행 성폭력범죄특례법 8조는 '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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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어진 악몽···'음란죄' 핑계로 아동 성범죄 저지른 목사
검찰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상담을 해주겠다며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10년 동안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한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