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전 기자의 반격···녹취록 공개 후 “MBC 보도, 영장청구서 표현과 같아”
이모 전 채널A 기자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채널A 강요미수 의혹 관련 전직 기자와
-
미ㆍ중 싸움에 이산가족된 알리바바…자회사 앤트그룹 중국ㆍ홍콩 상장 추진
앤트파이낸셜 때아닌 생이별이다. 엄마는 미국에 있지만 자식은 중국에 머물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홍콩에서 만날 수 있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
막혔던 베트남길 열렸다…기업인 4000명 특별입국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과 베트남 외교 아카데미(DAV),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제1차 한국-베트남 전략대화를 갖고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
민노총 위원장이 민노총 강경파 비판 "조직위에 군림 말라"
지난 20일 민노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정파의 판단이 아닌 민노총 대의원들의 결정을 요청드립니다'는 영상에 출연한 김명환 위원장. 민노총 유튜브 캡처 "정파조직이 대
-
영국 "홍콩 범죄인 인도조약 중단"…중국 "잘못된 길 간다" 경고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 로이터통신=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홍콩과의 범죄인 인도조약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영국을 향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20
-
볼턴, 주한미군 철수 공개 반대 "가까운 동맹 버리는 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앙포토 '초강경 매파'로 꼽히는 존 볼턴(사진)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
평생학습도시 조성위해 전문가들이 인천 중구에 모였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구는 지난 7월 17일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목표로
-
美 또 주한미군 감축설 흘리는데…정부는 입 다무는 까닭
미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두고 한국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11월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미군 전투 차량들이 줄지어 있다. [연합뉴스] 미국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돈도 사람도 몰리는 바이든…트럼프는 '가을의 실수' 노린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색 마스크를 고쳐 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1월 3일 미국 대선이 7월 26일이면 D-100일이다. 현재로썬
-
추미애 '집값 훈수'에···진중권 "서울시장 아님 대권 나올 모양"
[사진 진중권 페이스북]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과는 무관한 부동산 정책에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차기 서울시장을 넘어 대권 행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WTO 사무총장 자리 노린다…유명희와 맞붙을 7인은 누구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WTO 사무총장 후보 기자회견을 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본부장. AFP=연합뉴스 연봉: 3억8200만원. 품위유지비 2억5500만원 별도. 근무지:
-
[에버라드 칼럼] 북한에는 정말 별일이 없는 걸까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최근의 북한 행보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이 있다. 북한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태라는 것과 북한 내에 모종의 정치적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
[영상]『그 일이 벌어진 방』을 쓴 존 볼턴은 대체 누구인가?
존 볼턴(72)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지난달 23일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의 외교 내막을 공개한 회고록 『그 일이 벌어진 방(The Room Where I
-
[인사] 한국원자력연구원 外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로핵연료개발부장 정용진 ▶가속기개발운영부장 당정증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업기반과장 박재수 ▶수출진흥과장 김재형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
-
홍콩특별대우 폐지에…中 정부 "단호한 대응" 보복조치 예고
홍콩 시내. EPA=연합뉴스 중국이 미국의 홍콩 특별대우 폐지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15일(현지시간) 성
-
[팩트체크] '北 미사일 아버지' 이병철 英 제재 명단서 사라졌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은 김일성 주석의 사망 23주기를 맞은 2017년 7월 8일 0시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위
-
트럼프 결국 홍콩특별대우 폐지…"무역·금융 허브에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백악관 로즈가든 회견에서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2주 만에 관세 특별대우를 폐지하는 행정명령과 보안법 관련 중국 공산당 관리에 대해 제삼
-
'스마일 총리' 정세균의 반전…"평소와 다른 센 발언에 깜짝"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장·차관의 소통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게 솔직한 평가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국무회의 때 정부 부처 장관·차관의 ‘역할론’을 꺼내며
-
노영희 “우리 민족 북한에 총쏜 백선엽, 왜 현충원 가나” 파문
노영희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노영희(사진) 변호사가 지난 13일 한 종합편성채널 방송에서 고 백선엽 장군에 대해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
-
노영희 "우리 민족인 北에 총쏜 백선엽, 현충원 묻히면 안 돼"
노영희 변호사가 진행하는 'YTN 출발 새아침'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노영희 변호사가 13일 한 방송에서 최근 별세한 백선엽 장군에 대해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
문 대통령, 재임 중 딱 3번 조문…논란 있는 곳 안 갔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오른쪽)과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3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고(故) 박
-
강경화 장관, 3일만에 백선엽 장군 빈소 찾아 이름 석 자만 남겨
13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고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방명록에 이름 석 자를 남겼다.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었다. 박용한 기자 13일 고(故)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
-
박원순·백선엽에 갈라진 광장…조화로 대신한 文 '조문 정치'
문재인 대통령 조화가 10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백선
-
故최숙현 폭행 혐의 팀닥터 구속…법원 "증거인멸·도주 우려"
13일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안 모(45)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