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마포을에 '운동권 대부' 함운경…정청래 맞상대 '자객공천'
국민의힘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운동권 출신 인사인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23일 전략공천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
"롤스로이스男도 선배 대우"…계보도 없는 '크레딧 조폭' 정체 [월간중앙 단독취재]
“강남 롤스로이스男도 선배 대우했다”… 중랑구 출신 패거리가 결성한 ‘비즈니스 조폭’ 문자 메시지 무작위 발송해 해외 선물 사기로 막대한 범죄 수익 거둬들여 명품 짝퉁 밀수입
-
끓이면 독 없어진다?…'공포의 독버섯' 상식 싹 다 틀렸다
추석 연휴를 맞아 벌 쏘임과 독버섯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국이 경고했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27일 경기 가
-
"손님이 사고 낸 것 같다"…정비사에 딱 걸린 70대 뺑소니범
뉴스1 도로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남성이 차량 수리를 받다 정비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
‘계곡살인’ 무기징역 이은해, 남편 사망보험금 8억 못 받는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와 조현수가 지난해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그 사건 우리 동네 아냐" 억울한 신림동, 2차 피해에 떤다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관악경찰서와 관악구청, 지역상인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들이 특별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서울 관악구에서
-
캠핑장 맡겼는데…샤워 중인 여성 불법 촬영한 30대 관리인 덜미
샤워 중인 여성 투숙객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캠핑장 관리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캠핑장 관리자인 3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
"수압 강했다" 가평 하천 배수관에 빨려 들어간 50대男 숨져
경기 가평경찰서. [연합뉴스TV] 경기도 가평군에서 50대 남성이 하천 배수관에 빨려 들어가 숨졌다. 4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가평군 상면에서 50대 남
-
[단독]대청댐 도착때까지 살아있었다…의식 잃자 "묻어버려"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납치 차량이 대청댐에 도착한 새벽 3시 무렵까지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인적이 드문 대청댐 인근에서 피해자를 결박한 채 코인
-
간첩체포순경 훈장
정부는 11일 간첩체포에공울세운 경기도가평경찰서이용규순경등 2명에게 5등보국훈장을, 이영치순경에게는 보국포장을 각각 수여키로 했다.
-
떼죽음 호반…밤새운 인양
【청평=임시취재반】청평 호반 시외 버스 참사 현장은 1천 와트 짜리 백열전등 3개를 켜놓고 10일 밤을 꼬박 새워 구조작업을 벌여 11일 상오 대부분의 시체를 인양했다. 해방이후
-
사람 살려 수심20m|희생자 거의 학생·상경장꾼들
사고는 앗 하는 순간이었다. 차가 공중에 붕 뜨자 승객들은 악하고 소리를 질렀고 곧 숨이 막혔다. 버스가 20m쯤 물 속으로 가라앉았고 유리창을 깨고 또다시 위로 몸이 치솟자 또
-
(267)제19화 형정반세기(10)
일제 36년 동안의 그 숱한 사건 가운데 백백교 만큼이나 끔찍스럽고 충격적인 사건도 드물었다고 생각된다. 지금도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1937년2월16일 경기도 경찰부가 백백교
-
M-16실탄소지 무직청년 검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9일 M-16실탄9발과 총구소제기 2개 등을 숨겨 다니던 조수남씨(23·무직 동해시 북평동8032)를 총포화약류 단속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조씨는 18일 하오
-
군·경 검색망 “종이 호랑이”/무장 탈영병 “난사” 충격
◎철원∼서울 6곳중 단 1곳서 검문/부대선 탈영 1시간40분후 발견/전과사병에 총기지급도 큰 문제 대낮 서울한복판의 무장탈영병 총기난동사건은 위수지역인 수도권일대의 검문검색체계와
-
대학선배가… 10대끼리 반말 시비끝에…/후배·친구 살해 사체유기
【의정부·울산=전익진·김상진기자】 경기도 의정부와 경남 울산에서 후배와 친구를 죽이고 사체를 내다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마취약으로 질식시켜 의정부경찰서는 7일 대학후배를 마취약으
-
실종 카바레주인/지리산에 숨은듯
서울 장안동 무학성카바레주인 오창식씨(44) 실종사건은 오씨의 치밀한 사전계획에 의한 자작극으로 밝혀졌으며 지리산으로 잠적했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있다. 서울시경 강력과는 24일
-
[어른들의 人災- 유치원 참사 문제점 下]
'불법 용도변경, 감리 부실, 건설업 면허 불법대여, 불법 인허가' - .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사고는 업자와 공무원의 유착, 이른바 '총체적 비리 구조' 에
-
생모 불태워 죽인 30대|의부도 폭행치사
【가평=김영석기자】지난달28일 생모를 폭행, 불태워 숨지게 해 존속살인혐의로 구속된 김영호씨(31·경기도가평군외서면상천리) 의 여죄를 추궁중인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6일 범인 김씨가
-
위장자작극 추정/동행자“잠적의사 밝혔다”진술/오사장 실종사건 수사
【수원=이철희기자】 서울 장안동 무학성 카바레 대표 오창식씨(44)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22일 오씨가 거액의 부도를 낸후 이를 변제할 능력이 없자 교통사고를 위
-
최진실등 연예인들 큰충격-배병수씨 살해모의에서 검거까지
경찰은 전용철(全鎔喆)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또다른 공범 여부를 집중수사중이다. 경찰은 또 달아난 공범 김영민(金英敏)씨의 애인으로 확인된「진영」이라는 이름의 여인이 23일
-
SAT 문제 또 유출 … 미국 주관사 직원에게 들켰다
국내에서 치러진 SAT(미국 수학능력시험)에서 또 문제지가 유출됐다. 이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ETS 본사 직원이 문제지가 빼돌려진 사실을 직접 현장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한 해 3000건 로드킬, 운전자 안전까지 위협한다
1990년대 후반,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선 저녁 여섯 시쯤이면 이런 안내방송이 한동안 나왔다. “강남경찰서 J반장님, 현관 앞에서 친구분이 찾고 있습니다.” “J반장님, 안내
-
[인사] 경찰청
◇ 경찰청 ▶가평경찰서장 장대봉 ▶경기경찰청 전산통신과장 김영준 ▶경기경찰청경무과 대기 박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