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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시대는 가다 전통 확립 모색하는 음악계
최근 일본에 다녀온 가요계의 몇몇 언사들에 의하면 일본에서도 그곳외 전통적인 「트로트」함 가요가 퇴조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 「트로트」풍 가요가 내리막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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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동양「라디오」의 건전 가요 「캠페인」『이 주일의 노래』에 김상휴 작사·김홍탁 작곡· 「히·식스」가 노래한『사랑의 상처』가 선정되었다. 「보컬·그룹」의 「붐」을 타고 화려하게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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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휩쓰는 「보컬·그룹」 열풍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 가요계에서 「보컬·그룹」의 위치는 미미하기 짝이 없었다. 출발한지 10년이 넘는 「보컬·그룹」도 갓 「데뷔」한 신인「솔로」의 뒷전에서 빛을 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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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5색 전
얼마 전 「비키」의 『카사·비앙카』(하얀 집)를 「패티·김」·정훈희·문주란 등 5, 6명의 가수들이 불러 화제가 되더니 이번에는 「앤디·윌리엄즈」의 『러브·스토리』(「에리크·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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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건전한 가요를 보급시키기 위해 동양 라디오가 매주 선정 추천하는 이주일의 노래에 충남 예산군 덕산 국민학교에 근무하는 이일구씨 가사가 뽑혔다. 이씨의 가사 『알수 없어요』를 신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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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음악과 사연이 담긴 새해 연하장을「라디오」를 통해서 보낼 수가 있다. 1부가요, 2부「팝·송」으로 엮어지는「라디오」연하장은 여러분의 엽서를 기다린다. 동양「라디오」제작 2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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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음악과 사연이 담긴 연하장을「라디오」를 통해서 보낼 수가 있다. 이 시간에는 특히 곽규석씨가 미국 교포의 말을 담아 고국의 친지들에게 보내는 연하장도 방송된다. 1부가요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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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새해를 맞으면 누구나 인사를 보내야 할 사람이 많다. 사연과 음악이 담긴「라디오」연하장 (하오 3시5분∼6시). 청취자의 엽서를 기다린다. 1부가요, 2부「팝·송」. 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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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반려자·교양의 샘 HL KC 640KC 동양라디오
귀는 눈보다 피로하지 않습니다. 귀로 듣는 마음의 영양! 동양 라디오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있읍니다. 새시대의 기수, 즐겁고 보람있는 동양라디오. 10월1일부터 프로그램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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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새바람「그룹·사운즈」
최근 우리 가요계에는 「솔」「사이키델릭·사운드」등 「뉴·로크」 계열의 음악을 부르고 또 연주하는 「그룹·사운드」들이 「붐」을 이루고 있다. 현재 일반 무대와 8군 무대에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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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고국에 돌아온 「검은 장갑」의 가수 손시향씨
미국에서 활약하던 『검은 장갑』의 가수 손시향씨(32)가 지난 달 한국을 떠난 지 꼭 10년만에 일시 귀국했다. 18세 때 「브레이브·맨」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우리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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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가요계의『뉴보이스』들|가수들의 민방 출연거부…재출연 소동후의 유망주들
지난 가을부터 가요계는 신인가수들의 진출이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많아졌다. 기성가수의 매일 똑같은 얼굴 똑같은 목소리에 싫증이난 대중의 요구도 있고 또「레코드」제작자들이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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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요계 새 방향 모색
제 나름의 전통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본의 영향을 받은 「그룹」』과『구미의 영향을 밤은 「그룹」』으로 양분되는 한국 가요계는 시기적으로 다소 늦기는 하지만 외국 유행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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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새시풍…사이키델릭·사운드「솔·뮤직」에이어 등장
「뽕짝」조의 노래가 지배적이었던 우리가요계는 요즘「솔·리듬」 과 함께 새로이등장한 「사이키델릭·사운드」로 한창 옮겨가는것 같다. 일본색이 짙은 노래, 가냘픈 목소리로 느린「템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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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연인 「앙코르」공연 내한
◇…2년만에 한국…◇◇…에서 -「앙코르」…◇◇…공연을 갖게되…◇◇…는「브렌다· …◇◇…리」는 최근『자…◇◇…니·원·타임』이…◇◇…라는「스매쉬·…◇◇…히트곡으로 오…◇◇…랫만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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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가수 「콜린즈」
『나는 이제 인생을 양면으로 봅니다』 - 미국 「팝·송」제의 인기가수 「주디·콜린즈」양은 자신의 「히트」곡 『이제 영면을』에 나오는 이 가사를 단순한 노래 이상의 의미로 해석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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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덕수궁에서 만납시다(5시30분∼6시)만추의 고궁에서 오후 한때를 즐기는 시간·덕수궁에 특설된 중앙라디오의 스타디오에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꿈을 즐긴다. ◇유행열차(7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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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덕수궁에서 만납시다 (후 5시40분∼6시) 만추의 고궁에서 하오 한때를 즐기는 시간. 덕수궁에 특설된 중앙라디오의 스타디오에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꿈을 즐긴다. ◇뮤직·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