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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여행 코스③ 꿈꾸던 여행, 현실이 되는 일본 소도시
여행의 즐거움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며 지도를 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올여름 휴가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작은 규모의 도시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일본 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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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난 먹으러 미술관 간다···작품에 둘러싸여 한 끼, ‘맛있는 갤러리’의 유혹
| 핫플레이스 된 미술관 식당·카페···전시회 아니라도 간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빈 미술사 박물관의 카페 레스토랑. 1층 원형 홀 가운데 위치해 박물관 내부의 웅장한 분위기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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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일본 다카마쓰대학 ‘우동학’ 수업 개설
NHK는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대학에서 우동학 수업을 열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이 수업에서는 우동의 역사 등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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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28년간 한 번도 지지 않았던, 세상에 하나뿐인 꽃 ‘SMAP’
━ 일본 국민그룹 굿바이 무대 ‘꽃집 앞에 놓인 여러 종류의 꽃을 보고 있었어. 사람마다 좋아하는 꽃이 있겠지만 모두 예쁘네. 이 중에서 누가 1등인지 다투지도 않아. 그런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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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갈수록 일본] 일본 현대예술의 성지 가가와로 떠나는 문화 여행
가가와(香川) 현은 일본을 구성하는 4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의 동북부에 위치한다. 가가와 현은 현재 일본 현대예술의 성지로 꼽힌다. 섬 전체가 하나의 갤러리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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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후루룩~ 쫄깃쫄깃~ 가가와현 우동 여행
기획 : 양보라 기자제작 : 강채원 ▶ 중앙일보 week&+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더 많은 기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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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나선 日지자체…둘째 아이부터 보육원 유치원 무료
일본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보다 어린이 보육 지원 대책을 강화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5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둘째 아이부터 보육원과 유치원을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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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1위 세븐일레븐의 혁신] 편의점에서 스타킹 갈아신으세요
세븐일레븐재팬은 와인과 치즈를 매장 한가운데 배치하고, 여성이 사는 상품을 하나의 코너로 만드는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중이다.5월 17일 열린 업무개혁위원회. 이날 세븐그룹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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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볕 한 줌, 바람 한 점··· 감성여행지 가가와
일본을 이루는 4개의 큰 섬 중 가장 작은 섬 ‘시코쿠’에 있는 가가와현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오랜 기간 사람들 사이에 잊혀졌던 작은 섬들이 예술의 섬으로 다시 태어나,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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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관광청 활용법
혹시 관광청을 아시는지. ‘관광’이라는 단어 때문에 여행사로 착각하기 쉽지만, 관광청은 여행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관광청은 주로 여행사와 함께 여행상품을 개발하거나, 언론 취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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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볕 한 줌, 바람 한 점··· 감성여행지 가가와
가가와현은 일본을 이루는 4개의 큰 섬 중에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四國)에 있다. 또 일본 47개 현 중에 가장 면적이 작다. 이 시골 동네는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가가와는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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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우리 선수들,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엿 대신 꽃이 날아들었다.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축구대표팀이 1일 귀국길에 엿 대신 꽃을 받았다. 지난해 6월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1무2패)에서 탈락한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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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20종류 우동 뚝딱 … 쫄깃쫄깃 추억에 또 군침 돌죠
사누키 우동은 국물보다 면 본연의 맛을 즐기는 음식이다. 탱글탱글한 면의 식감이 탁월하다. 붓가케우동은 차가운 물로 헹군 면에 뜨거운 국물을 부어 먹는다쾌재를 불렀다. ‘사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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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의 야망 “김정은과 중국견제 공조 꿈꾼다”
올가을 아베-김정은 평양정상회담 가능성…내년 가을 자민당 전당대회 직전 북일수교 완성 최상의 시나리오로 상정 지난 2월 13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에 참석한 아베 총리. 방송용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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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통째로 바꿔드립니다” … 이웃돕기에서 지역 개발까지
관련기사 “자연 최대한 살려 지속 발전 가능한 섬 만들 것” 가파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0.9㎢. 대략 18홀짜리 골프장과 엇비슷한 크기로 인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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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 이상하다고? 인간이 더 그래
황신혜 밴드의 4집 의상은 김형태(왼쪽)가 손수 만들었다. 삽살개처럼 털을 두른 오른쪽이 허동혁. [사진 김재우] 때는 1997년, 문민정부 후기의 대중문화계를 놀래킨 사건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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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경기도 가평 아난티클럽 서울 外
경기도 가평 아난티클럽 서울(ananticlub.com)이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대 4명이 이용 가능한 텐트 1동 이용권과 2인 점심 및 부대시설 이용료가 포함됐다. 온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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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 사찰 찾아 1200㎞ 순례 … 닿는 곳마다 1200년 역사 향기
1 오헨로는 1200년 묵은 순례길이다. 해마다 30만 명 이상이 오헨로를 걷는다. 전통 복장을 갖춘 오헨로상을 제주올레 우정의 길 고치 코스에서 만났다. 제주올레의 일본 진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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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닮은 섬 섬 섬 … 예향은 뱃길 따라 흐른다
일본의 작은 섬 나오시마(直島). 일본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아트 투어의 ‘성지’로 불리는 섬이다. 인구 3000여 명의 이 작은 섬은 오로지 문화의 힘으로 다시 태어났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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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밀치고 다치고 먹고 마시고 버리고 이게 문화축제인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원반형 우주선이 숲 속에 살짝 내려앉은 듯하다. 타원형 내부에 들어가면 제법 넓다. 바닥의 조그만 구멍들에서 물이 천천히 솟아 물방울이 되고, 물방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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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대형 호박 "성인 남자 6명 무게? 도대체 어떻게 키웠나"
일본 초대형 호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초대형 호박’. 호박 하나 운반하려 기구까지 동원해야 한다. 일본에서 공개된 초대형 호박은 어쩔 수 없다. 일본에서 무게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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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대형 호박 "성인 남자 6명 무게? 누가 키웠나"
일본 초대형 호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초대형 호박’. 일본에서 무게 485kg의 초대형 호박이 공개됐다. 성인 남자 여섯 명의 몸무게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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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대형 호박 "누가 어떻게 키웠길래…운반도 힘들어"
일본 초대형 호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초대형 호박’. 일본에서 초대형 호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무게는 485㎏. 이는 성인 남자 여섯 명의 몸무게를 합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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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대형 호박 "성인 남자 6명 무게? 운반은 어떻게 하나"
일본 초대형 호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초대형 호박’. 일본에서 엄청난 크기의 초대형 호박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눈길을 끌고 있는 이 호박은 최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