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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활약 유망골퍼 국내서 티샷
미국과 유럽.호주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프 유망주들이 이번주 벌어지는 국내대회에 출전, 해외무대에서 한국을 빛낸 기량을 고국팬들에게 선보인다. 4~7일 제일CC에서 열리는 제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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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애거시 올 첫 16강 스매싱
앤드리 애거시 (미국)가 마크 우드포드 (호주) 를 3 - 0으로 완파하고 올시즌 처음으로 16강에 올랐다. 또 모니카 셀레스 (미국.2번시드) 는 마리 피에르스 (프랑스.9번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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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 '위성방송의 날' 다양한 특집
매월 1일을 '위성방송의 날' 로 정한 KBS위성방송은 9월 위성방송의 날을 맞아 다양한 특집방송을 선보인다. 위성 제1방송은 피트 샘프라스.마르티나 힝기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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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US오픈 테니스]남아공 페레이라, 헨만 완파
"넬슨 만델라에게 승리의 영광을. " 남아공의 테니스 간판 웨인 페레이라 (25)가 97US오픈테니스대회 (총상금 1천1백82만달러)에서 영국의 희망 팀 헨만을 3 - 0으로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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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US오픈 테니스]영국의 희망 '무스터' 헨만에 져 탈락
명예회복을 선언한 '클레이코트의 제왕' 토마스 무스터 (오스트리아) 와 97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이바 마욜리 (크로아티아)가 97US오픈테니스대회 (총상금 1천1백82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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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US오픈 테니스]힝기스 1회전 42분만에 존스 완파
올시즌 세번째 그랜드슬램대회 타이틀을 노리는 마르티나 힝기스 (스위스)가 97US오픈테니스대회 (총상금 1천1백82만달러) 2회전에 무난히 안착했다. 세계랭킹 1위 힝기스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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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美 PGA월드시리즈 우승 外
美 PGA월드시리즈 우승 … '백상어' 그레그 노먼 (42.호주) 이 미국 PGA월드시리즈골프대회 (총상금 2백20만달러)에서 역전우승, 시즌 2관왕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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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25일 개막
마르티나 힝기스 (스위스) 의 첫 US오픈테니스대회 정복과 피트 샘프라스 (미국) 의 대회 3연패는 가능할 것인가. 25일 개막하는 97US오픈 최대관심사는 역시 올시즌 나란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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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프]우즈,神技의 장타-더블보기 극단적 대비
'더블보기는 우즈 골프의 매력' - .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 (21.미국)가 18일 끝난 PGA선수권에서 공동 29위로 부진, 마스터스 우승.US오픈 공동 19위.브리티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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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PGA골프 3R]20대 레너드 30대 러브3세 공동선두
"저스틴 레너드냐, 데이비스 러브 3세냐. " 우승향방이 오리무중이던 제79회 미 PGA선수권골프대회는 '20대 신예' 저스틴 레너드 (25) 와 '중견 골퍼' 데이비스 러브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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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PGA골프]윙드푸드GC선 '장타도 病'
윙드푸트GC에서는 장타가 자랑이 아니다. 오히려 두통거리가 되는 일이 더 많다. 워낙 페어웨이가 좁아 공끝이 조금만 휘어도 러프에 처박힌다. 고무줄같은 러프에서는 모든 것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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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프]미국 잰슨 4언더파 단독선두
'자고나면 세상이 달라진다' . 브리티시오픈처럼 윙드푸트GC의 선두도 매일 다른 얼굴로 바뀌고 있다. 이틀동안 계속된 화창한 날씨로 인해 더욱 빨라진 그린, 발목까지 차는 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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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프 이모저모]4타차 20명…언제든 뒤집기 가능
대회 끝나기전 우승 예측불허 …올시즌 마지막 골프 메이저대회인 미국 PGA선수권골프대회의 우승은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는 아무도 예측할수가 없다. 2라운드까지 미국의 리 잰슨이 4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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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열리는 욍드푸트 GC…난코스 '악명'
콩그레셔널의 러프와 오거스타 내셔널의 그린이 뭉쳐진 코스. 97PGA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윙드푸트GC 웨스트코스를 일컫는 말이다. 윙드푸트GC는 뉴욕에서 자동차로 불과 30분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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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메이저' 미국 PGA골프 15일 개막
'20대 돌풍이 또한번 몰아칠 것인가. ' 세계에서 골프를 가장 잘친다는 선수들이 다시 모였다. 15~18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윈지드풋GC에서 개막되는 올시즌 골프 4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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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어 뷰익오픈골프]비제이 싱 대역전극 엘스등 제치고 우승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 (34) 이 미국투어 뷰익오픈골프대회에서 4타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싱은 11일 (한국시간) 워윅힐스CC (파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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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계 20代 태풍 …레너드.우즈.엘스 등 급부상
'무서운 20대 - ' 세계 골프계에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올시즌 벌어진 3대 메이저대회를 타이거 우즈 (21.미국).어니 엘스 (28.남아공).저스틴 레너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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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돌풍에 US오픈골프 챔프는 찬밥신세
마스터스와 US오픈 골프대회는 소위 메이저로 불리는 유명 대회다. 여기서 우승하면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그러나 타이거 우즈와 스티브 존스의 경우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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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샘프라스, '클레이징크스' 씻고 테니스 천하통일 야망
“이번 대회는 나에게 테니스라기보다 일종의 투쟁이다.” 27일(한국시간) 막을 올린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피트 샘프라스(25.미국)의 각오는 비장하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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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천재 타이거 우즈, 그랜드슬램 확률 33분의 1
'50세 이전에 대통령이 될 확률 50분의 1.올해 그랜드 슬램을 이룰 확률은 33분의 1.' 한 도박회사가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21)에 관해 발표한 확률이다.영국의 래드 브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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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마스터스 여자골프 이모저모
…'이안 베이커 핀치와 한 라운드를'. 97알파인호주여자마스터스골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의 톱랭커 박세리(삼성물산)가 26일 벌어지는 프로암 토너먼트에 세계적인 호주 프로골퍼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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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랭킹1위 샘프라스 21연승내달아
…세계랭킹 1위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21연승을 내달으며 총상금 2백20만달러가 걸린 96슈투트가르트오픈테니스대회 결승에 올랐다. 전날 라이벌 앤드리 애거시를 이겼던 올 US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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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기스,WTA투어 정상올라-포르셰그랑프리 우승
[필더슈타트(독일)AP=연합]16세의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96포르셰 그랑프리테니스대회(총상금 45만달러)에서 우승,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투어대회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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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니스선수 라코스테도 숨져
[파리 AP=연합]1920년대 세계 테니스계를 석권한 프랑스테니스선수이자 악어마크로 유명한 라코스테 스포츠셔츠사 창립자인르네 라코스테(92)가 12일 사망했다고 유가족들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