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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 정상회담 후 일정은 … 골골골골골
━ LA·뉴욕 등에 19개 … ‘골프장 부자’ 트럼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2015년 9월 뉴욕 방문 기간 갑자기 골프를 즐기기 위해 인근 골프장에 들렀다가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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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의 위대한 10가지 기록] 불가능을 뛰어넘은 그들의 신화
메이저 대회 18승의 위업을 이룬골프 대회의 시작은 156년 전인 1860년의 스코틀랜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PGA(프로 골프협회)를 통해 꽃을 피웠다.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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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프로들이 만들고 참여하는 가장 공정한 대회
98회 PGA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뉴저지 스프링필드 발투스롤 골프장. 이 대회는 초창기 B급 골프장에서 열렸으나 21세기 들어 최고 명문 코스에서 4대 메이저 중 최고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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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의 언덕'에 선 전인지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인사하고 있는 전인지. 전인지는 "US여자오픈 우승은 내 골프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었던 대회"라고 했다. [사진 LPGA]'덤보' 전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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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장 '오크몬트'에서 US오픈 열려
오크몬트 골프장 모습 [사진 오크몬트 컨트리클럽 홈페이지]싸구려 버디가 하나도 없다.”2007년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오픈에 참가했던 타이거 우즈가 한 말이다. 올해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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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불운' 김인경의 기지개, KPMG 2타차 공동 2위
2012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30cm 퍼트를 놓쳐 우승하지 못한 김인경. 4년 동안 우승이 없는 그가 이번 대회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사진 골프파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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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연장전 골프 고수들의 필승 비결
김경태와 박세리는 연장전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는 승부사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제공]일본과 미국 무대에서 최근 연장 승부가 잦다. 지난 주 일본 남녀프로골프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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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한 달 공백 후 떨어진 샷감, 퍼트는 OK
부상 복귀전을 치른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샷감은 아직 정상이 아니었다. 그래도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ANA 대회에서 전인지 개인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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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김세영 JTBC파운더스컵 1타 차 우승 경쟁
지은희(30·한화)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지은희는 2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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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최저타 타이기록 마스터스 우승
조던 스피스(22·미국)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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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 인비, US오픈 벼른다
US여자오픈을 앞둔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발걸음이 가볍다. 박인비는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리며 자신감을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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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의 잇 주얼리] 겹치면 멋나는 팔찌
1 전형적인 형태의 `테니스 팔찌`. 미국 브랜드 `티파니` 것으로 `재즈 팔찌`란 이름이 붙었다. 요즘 보석 장식의 착용법은 그야말로 ‘겹치기 열풍’이다. 그 중심엔 팔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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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금 껑충 … LPGA 투어 경기 줄어든 탓도
최나연·박인비·유소연·장하나·김자영·박세리(왼쪽부터)가 KDB 대우증권클래식 개막 하루 전인 26일 우승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LPGA] 27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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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신지애·청야니 … 다들 어디 갔어
왼쪽부터 박세리, 신지애, 청야니.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 세보낵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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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또 단독선두…첫날 선두 ‘얼짱’ 김하늘은
[사진=중앙포토]“지금처럼만 친다면 박인비는 이번 주 역사를 만들 기회가 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68회 US여자오픈 첫날 단독 2위에 오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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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6개 … 박인비, 메이저 3연속 우승 칼 뽑았다
“지금처럼만 친다면 박인비는 이번 주 역사를 만들 기회가 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68회 US여자오픈에서 단독 2위에 오른 박인비(25·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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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깃발 대신 바구니 … 바람 읽기 힘든 US오픈
우즈가 12일(한국시간) 버드나무 바구니 깃대가 꽂힌 홀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아드모어 AP=뉴시스]펄럭이는 깃발이 없다. 그렇다면 그린 위의 바람은 어디에서 어디로 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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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이번엔 메이저 우승 15승 쏘나
중앙포토 9/2(9대2).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사진)의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신화가 쓰여질 승률이다.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온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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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조카 샤이엔, 프로 3경기만에 첫 컷통과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이상 미국)가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처음으로 컷을 통과했다. 데뷔 후 3번째 대회 만에 이룬 성과다. 우즈는 “너무 신난다. 프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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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있던 0원짜리 퍼터로 '15억 퍼팅'을…"
최나연에게 행운을 선물한 퍼터. [사진 세마스포츠]“솔직히 지금 쓰고 있는 퍼터는 0원짜리예요. 이 공짜 퍼터가 수억원의 대박 행운을 갖다 줬죠.” 제67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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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처럼, 감 좋은 박세리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가 14년 만에 다시 선 지옥 코스에서 또다시 굿샷을 날렸다. 박세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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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전통 US여자오픈, 한국선수가 1·2위 ‘축포’
유소연(左), 서희경(右) 한국의 잔치무대였고 기막힌 역전승이었다. 한국의 두 낭자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무대를 명승부로 수놓았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국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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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너무해, 장타자 미셸 위도 고개를 저었다
그제는 빨간 꽃, 어제는 하얀 꽃 … 오늘은? 왼쪽 귀에 꽂는 꽃 장식이 이제 미셸 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그는 US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5, 6일 두 차례의 연습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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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홀 7574야드, 유리 그린, 10cm 러프, 수류탄 벙커 95개 … 지뢰 널린 U
“경이로운 기술(Incredible skill)이 필요하다.” 16일 오후(한국시간) 개막을 앞둔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111회 US오픈의 가혹한 코스 세팅이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