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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신애의 초미니 스커트 논란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아니다. 볼썽사나웠다.” 미녀 골퍼의 옷차림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끝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온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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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선수의 권리” vs “지나친 상품화 우려”
미니스커트 큐롯 차림의 안신애가 5일 열린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 첫 홀에서 티샷한 뒤 페어웨이로 걸어가고 있다.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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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남자 천재 볼트, 여자 천재 자하리아스
대구 육상 세계선수권이 한창이다. 우사인 볼트가 100m에서 한 번 실수로 실격 당한 것은 가혹해 보인다. 그가 없으니 타이거 우즈 없는 메이저대회를 보는 듯하다. 골퍼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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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1년 만에 싱글’ 수두룩 … 근성과 훈련량은 프로급
강봉석씨가 지난달 9일 경북 상주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최강전에서 샷을 하고 있다. 강씨는 이날 66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 [한국미드아마골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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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 컵’이 18일(현지시각)부터 사흘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다. ‘여자골프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신설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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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선수 하루 1000개 쳤다는데 저는 볼 2000개 친 적도 있어요”
김비오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포즈를 취했다. 2번 아이언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는 “PGA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를 만나도 떨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Q스쿨에서 캐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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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송아리, 천재 샷 부활
송아리가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 Q스쿨 수석 합격으로 내년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사진은 Q스쿨 최종 5라운드 경기 도중 우드 샷을 한 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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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안선주, 일본 투어 한국 통산 100승 주인공 外
◆안선주, 일본 투어 한국 통산 100승 주인공 안선주(23)가 18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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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니면 도’로 통하는 존 댈리와 로라 데이비스
PGA의 존 댈리(왼쪽)와 LPGA의 로라 데이비스는 호쾌한 장타와 위험을 아랑곳않는 공격적인 플레이, 도박을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까지 닮아 오누이같은 느낌을 준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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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페더러, US오픈 테니스 3회전 통과 外
◆박찬호 6경기 연속 무실점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6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7회 말 선발 투수 조 블랜턴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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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넘은 김인경 “이제 시작일 뿐”
LPGA투어 데뷔 2년째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인경이 트로피를 안고 환호하고 있다. [댄빌 AP=연합뉴스] 그는 우승할 거라는 사실을 단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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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를 있게 한 세리 언니께 감사”
1998년 7월 7일 새벽. 곤한 잠에 빠져 있던 열 살 꼬마 박인비는 아버지의 함성에 눈을 떴다.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난 박인비는 TV로 중계되는 US여자오픈에서 연장과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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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본즈 754호 … 통산 홈런 신기록 '-2' 外
본즈 754호 … 통산 홈런 신기록 '-2'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755개)에 한 개 차로 다가섰다. 본즈는 28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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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최혜정 Q스쿨 공동 수석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코리안 파워'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18세 여고생 김인경(한영외고.(上))과 2년 동안 2부 투어에서 뛰었던 최혜정(22.(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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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 돈 꿔서 미국행 5년 만에 '메이저 퀸'
'버디 김'이란 이름은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지어줬다. 지난 겨울 레드베터와 1년간 레슨 계약을 한 직후다. 그러나 레슨은 한 달 만에 그만뒀다. 레드베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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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후지 골프 1R, 김미현 등 상위권
이번엔 우승 갈증을 풀 수 있을까. LPGA 투어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다케후지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무더기로 상위권에 올랐다. 맏언니 격인 김미현(KTF.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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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용, 주니어 단식 4강에
한국 남자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김선용(18.안양 양명고.사진)이 그랜드슬램대회 단.복식 통합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주니어 세계랭킹 1위인 김선용은 28일 호주 멜버른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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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탁구신동'서 '대들보'로 유승민
16일 오전 10시 서울 태릉선수촌 개선관. 강 스매싱을 퍼붓는 눈매가 매섭다. 마룻바닥엔 뚝뚝 땀이 떨어진다. 유승민(22.삼성생명). '탁구 신동' '차세대'란 별칭은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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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박인비 16강 … 미셸 위 탈락
미국 여자아마추어골프 랭킹 1위 송아리(17.사진)는 웃었지만 '골프 천재' 미셸 위(13)는 탈락했다. 제103회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36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1번 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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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1, 미셸 위 2, 박인비 3위
송아리(17.사진) 1위, 미셸 위(13) 2위, 박인비(15) 공동 3위. 제103회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의 날은 계속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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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녀들 선두권 '우르르'
박인비(15).송아리(17).미셸 위(13) 등 한국계 소녀들이 제103회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첫날 선두권에 대거 포진했다. 지난해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챔피언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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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이숙진
재미동포 이숙진(16.사진)이 제55회 미국여자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다섯번째 도전 끝에 우승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숙진은 27일(한국시간)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의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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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J골프 한국남매 강성훈·박인비 8강
유학생 골퍼 박인비(15)와 강성훈(16.제주 남주고)이 미국 남녀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승승장구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페어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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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주니어골프는 '한국 잔치'
10년 후 세계 프로골프계는 한국판이 될 것이 분명하다. 미래의 스타를 키워내는 미국 남녀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한인들의 잔치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