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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박성현 랭킹 하락...한국 여자 골프 판도 바뀌나.
박성현. [AP=연합뉴스] 세계 랭킹 톱 경쟁을 하는 한국 여자 골퍼들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박성현(27)의 세계 랭킹이 내려가면서다. 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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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딱 두명, 우즈 8오버파...BMW 챔피언십 2라운드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코로나19 이후, PGA 투어의 평균 우승 스코어는 18언더파였다. 지난주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오픈 우승자인 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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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이어 김세영도... LPGA 한국 톱랭커 서서히 복귀
박성현. [AFP=연합뉴스] 지난달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벙커샷을 시도하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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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은 대니엘 강, 고개 떨군 리디아 고
17번 홀에서 샷을 준비하는 대니엘 강(왼쪽)과 엇갈려 걸어가는 리디아 고. 리디아 고에 한 타 차로 뒤진 2위였던 대니엘 강은 18번 홀에서 역전 우승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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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비우고 베풀고 버려라, 우승이 온다
LPGA가 22일 유소연의 한국여자오픈 우승 상금 기부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LPGA 투어는 ‘당신에게 박수를’이란 해시태그로 유소연의 기부를 칭찬했다. [사진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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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12년 만에,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5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을 탈환한 유소연이 레드 재킷을 입고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유소연은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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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2억5000만원 코로나 기부
유소연. [뉴스1] 유소연(30)은 20일 밤 고민을 했다. 다음 날 아침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하게 됐는데 많이 떨렸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평안할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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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미니 투어 대회 도전한 여자 골퍼, 23명 중 15위
마리아 파시.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골퍼 마리아 파시(22·멕시코)가 남자 미니 투어 대회에 출전해서 23명 중 1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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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PGA 챔피언십 10월로 연기...LPGA, 7월 시즌 재개 계획 발표
LPGA 투어가 시즌 재개 시점을 7월로 잡았다. 지난해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에서 샷하는 고진영의 모습.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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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거리 늘린 김효주 “대회, 당장 열렸으면…”
올해 아직 한 대회도 치르지 못한 김효주가 LPGA 투어 시즌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체력 훈련을 정말 열심히 하는 등 준비를 많이 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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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박세리처럼...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국민에 선물 준 임성재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임성재.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근 들어 '가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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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7주' 고진영은 세계 1위를 얼마나 더 길게 지킬까.
지난해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세계 1위를 전체적으로 얼마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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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지배한 고진영'...美 SI, 올해 골프 최고의 순간 5위 선정
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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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프채널, 올해 골프계 7대 논란에 '김비오 손가락 욕설'
지난 10월 1일 KPGA 상벌위원회를 마친 뒤에 무릎 꿇고 사과하는 김비오. [연합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 대회 도중에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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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매년 우승...김세영의 '통산 10승'이 더 대단한 이유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셀카를 찍는 김세영. [사진 Gabe Roux] 역대 네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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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17억5000만원 LPGA 최고 상금 대회
상금 1위 고진영은 최종전에서 우승하면 시즌 상금 421만 달러가 된다. [AP=연합뉴스] 대박의 날이 다가왔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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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7억5000만원, 여자 골프 최고 대박 대회 열린다
2006년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ADT챔피언십 당시 우승상금 100만 달러를 옮기는 도널드 트럼프. [AP] 대박의 날이 다가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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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바이 스텝...선배들 길 따라가려는 최혜진
신중하게 LPGA 진출을 고민하는 최혜진. 지난 9일 KLPGA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 KLPGA 박준석] 올 시즌 한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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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고진영은 소렌스탐을 보는 듯 하다"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고진영이 골프에 관해선 안니카가 플레이하는 듯 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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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번개 칠 때 카트 타는 건 금물
지난 6월 US여자오픈 기간 중 골프장 프레스센터 옆 나무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나무는 번개에 맞고 갈라졌다(아래 사진). [사진 미국골프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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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연속 ‘지옥의 레이스’ 18억원 번 이정은6
지난 6월 US여자오픈 골프에서 우승했던 이정은6. [사진 JTBC골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지난 5월 23일 퓨어실크 챔피언십부터 지난 12일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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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3위 추가' 고진영,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 확정
고진영. [AP=연합뉴스]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 시즌 5개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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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마지막 메이저 대회, 멋지게 끝내고 싶어요"
박성현이 2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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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울창한 숲, 바람을 지배하라'
2019 브리티시여자오픈이 열릴 영국 밀턴 케인스의 워번 골프장. [사진 브리티시여자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또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