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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은 건재” 이런 기사 나온 이유
썰의 흑역사 썰의 흑역사 톰 필립스·존 엘리지 지음 홍한결 옮김 윌북 1969년 11월 잡지 라이프는 “폴은 아직 건재해”라는 제목으로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 인터뷰를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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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는 건재하다" 이런 인터뷰 나왔던 이유[BOOK]
책표지 썰의 흑역사 톰 필립스·존 엘리지 지음 홍한결 옮김 윌북 1969년 11월 잡지 라이프는 "폴은 아직 건재해"라는 제목으로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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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과학부정론…음모론 뒤에는 이익 얻는 집단도 있다[BOOK]
책표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과 즐겁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는 법 리 매킨타이어 지음 노윤기 옮김 위즈덤하우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처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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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머스크, 피라미드 '외계인' 축조설에 이집트 반발
이집트 기자 지역의 대피라미드와 인근에 지어진 스핑크스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힌다. 그러다 보니 건설 과정을 놓고 각종 설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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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외계인을 찾아서...네바다 '51구역' 습격할까?
미국의 비밀 군사기지이자 외계인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루머로 유명한 미국 서부 네바다주 제51구역(Area 51). '51 구역 습격' 이벤트 참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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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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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음모론’ 美 ‘51구역’ 기습 이벤트에 115만명 호응
[사진 페이스북] 외계인 음모론의 주요 소재로 쓰인 미국 네바다주 남부 넬리스 공군기지, 이른바 ‘51구역’(Area 51)을 기습하자는 SNS 게시글에 수십만 명이 참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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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빠르다, 투명해진다"···펜타곤이 몰래 파헤친 UFO
1982년 영화 'ET'에서 UFO가 지구를 떠나고 있다. [자료 유니버셜 픽처스] 펜타곤(미국 국방부)이 10년 넘게 벌였던 비밀 UFO(미확인 비행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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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캐다가 핵폭탄 발견한 잠수부
[사진 워싱턴포스트 캡처][사진 CNN 캡처]해삼을 찾으러 바다에 들어갔다가 핵폭탄을 발견한 잠수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CNN 등 외신들은 핵폭탄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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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 51구역 외계인 존재설, 클린턴이 밝힐까
미국 네바다주는 1996년 51구역 인근 375번 도로 이름을 ‘외계인 도로’로 바꿨다. [사진 위키피디아]미국 드라마 ‘X파일’ 속 비밀이 풀릴까.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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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동원 부정은 홀로코스트 부정하는 꼴
마이클 셔머는 “햇볕(사실)은 최고의 소독제(성노예 부정론 오류 입증)”라고 말했다. [중앙포토]일본 정부와 우익인사들은 연일 태평양전쟁 종군위안부의 강제동원을 부인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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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소설 대한민국
‘언솔브드 미스터리(Unsolved Mystery)’란 미국 TV 프로그램이 있다. 살인·유괴 등 강력 미제 사건을 다뤄 크게 히트했다. 미제 사건이라는 소재 자체가 강한 극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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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구역 있지만 외계인은 …
미확인 비행물체(UFO)와 외계인 신봉자들이 동경해온 비밀기지 ‘51구역’의 베일이 벗겨졌다. 미국 정부가 51구역의 존재를 처음 인정하고 지도를 공개했다고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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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주사 맞고 옥중 의문사… 음모론의 ‘조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류사를 통틀어 권력세계엔 항상 음모론이 따라다녔다. 음모론은 어떤 커다란 사건의 원인과 실체가 뚜렷하게 규명되지 못할 때 흔히 나타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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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주사 맞고 옥중 의문사… 음모론의 ‘조연’
인류사를 통틀어 권력세계엔 항상 음모론이 따라다녔다. 음모론은 어떤 커다란 사건의 원인과 실체가 뚜렷하게 규명되지 못할 때 흔히 나타난다. 대체로 거대한 권력조직 또는 비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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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사건’은 스탈린 음모?
1995년 공개된 ‘로스웰 외계인’ 사체 영상물.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앙포토] 미확인비행물체(UFO)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1947년의 미국 ‘로스웰 사건’이 실은 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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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이래서 퍼진다
얼마 전 『융, 호랑이 탄 한국인과 만나다』란 제목의 책을 출간하면서 개인적으로 난처한 일을 겪었다. 책 내용은 한국의 전통 민담을 분석심리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것이다. 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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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말 바꾸고 네티즌은 음모론 ‘불신의 바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천안함이 침몰한 지 4일로 열흘째. 대한민국 전체가 천안함 침몰 사건을 둘러싸고 혼돈에 빠졌다. 정부와 군에 대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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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말 바꾸고 네티즌은 음모론 ‘불신의 바다’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천안함이 침몰한 지 4일로 열흘째. 대한민국 전체가 천안함 침몰 사건을 둘러싸고 혼돈에 빠졌다. 정부와 군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는 높고 인터넷상에는 유언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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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괴소문
『사람들은 왜 이상한 것을 믿을까』의 저자 마이클 셔머는 아직도 비과학적이고 마술적 사고가 횡행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믿음 엔진(Belief Engine)’이라는 용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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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에 외계인 테마파크 들어선다
[사진=폭스뉴스사이트 일부 캡쳐]오늘날 미국 로스웰에서는 뉴멕시코주의 한적한 소도시였던 과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첨단 우주 관련 디자인이 전통적인 농촌의 외양을 뒤덮어버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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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1947년 로스웰 사건
▶ 1995년 공개된 ‘로스웰 외계인’사체 영상물.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UFO의 존재를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믿는 사람에게는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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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속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난 22일은 존 F 케네디 전 미국대통령의 암살 40주년이었다. 여전히 미국민의 존경을 받고있는 이 젊고 매력적인 대통령의 죽음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과 음모론 역시 풀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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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골 사이트] 김남주 (주)웹젠 사장
내가 즐겨 찾는 사이트는 미확인 비행물체(UFO)에서부터 온갖 잡다한 세상 이야기가 가득한 기묘한 사이트 '괴물딴지(www.ddangi.com)'다. 괴물딴지를 통해 개발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