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돌 마는’ LG 롤러블 TV값 1억
LG전자가 지난 1월 CES 2020서 선보인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 [연합뉴스] LG가 세계 최초로 공개했던 ‘롤러블 TV’가 다음 달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TV용
-
'돌돌마는' LG 롤러블 TV, 다음달 출시…가격은 1억원
LG가 세계 최초로 공개했던 '롤러블 TV'가 다음 달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TV용 디스플레이 패널을 돌돌 말 수 있는 롤러블 TV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특징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차별화된 OLED 제품 확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LG디스플레이는 OLED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CES 2020에서는 OLED 제품이 적용된 차원이 다른 항공기 공간을 선보였다. [사진
-
[단독]삼성의 '포스트 LCD' 패널, 삼성전자 대신 중국서 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 3월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방문해 QD디스플레이 기반 TV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대형 액정(LCD) 사업에서 철수하
-
중국내 삼성 입지 좁아졌나…삼성TV '영업 베테랑' 화웨이로
화웨이로 이직하는 것으로 알려진 류준광 전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 부총경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중국에서 삼성의 'TV 영업 베테랑'으로 불렸던 현지
-
LG디플, 깜빡임 없는 ‘눈에 편한' OLED 첫 인증 받아
지난달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플리커 프리' 인증식에서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왼쪽)과 TUV 라인란드 카스텐 리네만 한국 대표이사가 기념촬영 하
-
[경제 브리핑] 삼성SDI 어느새 쉰 살 “배터리 초격차 벌릴 것”
삼성SDI가 1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70년 TV용 브라운관을 시작으로 1980년대에는 디스플레이, 1990년대 후반부터는 배터리로 주력 사업을 바꿔가며 ‘50년 이상
-
삼성디스플레이, ‘QD디스플레이’ 설비 반입…내년부터 양산
1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QD 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왼쪽 여덟번째)이 다른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
-
삼성SDI 창립 50주년…새로운 50년 위해 '꿈의 기술' 도전
삼성SDI가 1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70년 TV용 브라운관을 시작으로 1980년대에는 디스플레이, 1990년대 후반부터는 배터리로 주력 사업을 바꿔가며 '50년
-
OLED TV시장 확 커진다…샤오미·소니·LG 등 OLED 연합 19개사로 늘어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 공장. 사진 LG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이 하반기에 확대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글로벌
-
디스플레이 '내우외환'…생산·수출 주는 데, 밖에선 중·일 협공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 수출·실적 전망도 먹구름이 끼었다. 게다가 중국의
-
일본 JOLED, 삼성 상대로 미국·독일서 OLED 특허침해 소송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 JOLED의 로고. [사진 JOLED 홈페이지]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 JOLED가 삼성을 상대로 미국과 독일에서 특허침해 소송을 걸었다. 삼성전자는 현재
-
구조조정·해외이전·기업청산까지 거침이 없다… LG의 '조용한' 사업효율화
서울 LG 트윈타워 전경. [연합뉴스] LG가 조용하지만 거침없는 사업 효율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쟁력 없는 사업의 구조조정, 생산 기지의 해외 이전, 나아가 손실
-
LG화학 ‘굿바이 LCD’…편광판 사업까지 중국에 매각
LG화학이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에 결국 마침표를 찍었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더는 LCD 수익성이 나오지 않자 이를 접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기술적 우위를
-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대신 차이나스타의 LCD 물량 늘려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스트바이 매장에 있는 삼성 QLED TV. 김영민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4월 TV용으로 구매한 액정(LCD)패널 중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구매한 비중이 처음으로
-
코로나 벗어난 중국이 공장 돌리자…LCD 가격 다시 내리막길 탔다
LG전자의 최상급 LCD TV인 '나노셀 TV'. LCD 패널 위에 덧입힌 미세 입자들이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뉴스
-
화웨이는 삼성에, 삼성은 BOE에…디스플레이 '적과의 동침'
디스플레이 시장에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는' 합종연횡이 가속화되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와 원가 절감,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경을 넘어 경쟁 관계에 있는 업체와 손을 잡는
-
‘OLED 너 마저’...4월 수출 25% 급감하며 46개월 만에 최저치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보루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출이 4월 급감했다. 중국의 공세에 밀려 포기한 LCD(액정표시장치)를 대신해 디스플레이 강국의 자존심을 이어갈 ‘희망
-
LG디스플레이, 1분기 매출 4조7242억원 영업손실 3619억 기록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전경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에 영업손실 361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1320억원)보다 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 역시 4조7242억원으
-
‘아이폰12 바라기’된 삼성·LG, 왜
유튜버 ‘에브리씽애플프로’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밝은 18세 개발자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제작한 아이폰12(가칭)의 유출 렌더링 이미지. [사진 유튜브 계정 @Every
-
삼성이든 LG든 디스플레이 올해 실적은 아이폰12에 달렸다
유튜버 ‘에브리씽 애플 프로’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정통한 18세 개발자인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제작한 아이폰12(가칭)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 유튜브 계정 @Ever
-
코로나에 올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11%↓…2009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최대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TV와 스마트폰 수요가 급감하면서 디스플레이 시장 역시 역대 최대폭으로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
화웨이, 65인치 OLED TV 첫 공개…OLED 공급한 LG디플도 실적 개선 기대
화웨이의 첫 OLED TV '스마트 TV X65'. [사진 GSM아레나] 중국의 화웨이가 8일 첫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패널을 사용한 TV를 공개한다. LG디스플
-
LCD 접고 올레드·퀀텀닷 민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을 받은 LG전자의 2020년형 LG 올레드 AI 씽큐 TV. [사진 LG전자] 지난 30여년간 주요 수출품목 중 하나였던 LCD(액정디스플레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