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대호 나온나, 한판 붙자”
추신수(左), 이대호(右) 날짜는 4월 3일, 무대는 인천 문학구장. 주연은 신세계 추신수(39)와 롯데 이대호(39)다. 프로야구 신세계 일렉트로스(가칭)의 창단 첫 경기가 동
-
신세계 추신수, KBO데뷔전 동기생 이대호 롯데와
`2010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참석한 추신수와 이대호. 신세계 추신수(39)의 KBO리그 데뷔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듯하다. 상대가 모기업인 라이벌인데다 친구
-
[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
하위팀에 뜬 유일한 별, KIA 박찬호
도루 37개를 기록하며 첫 타이틀 획득을 앞둔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 [뉴시스]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개인 타이틀 1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시즌이
-
[스포츠 리더십 연구] 1할 타자에서 명감독 반열에 오른 염경엽 넥센 감독
무명선수 출신으로 구단 프런트 거쳐 현대·LG·넥센에서 코치 경험 쌓은 뒤 2013년 3대 사령탑에… 어떻게 하면 10년 고생하고 50년 행복할 수 있을지, 선수 스스로 성공사례
-
[TONG] SK와이번스 유니폼에 선수 이름 대신 적힌 건
by 무거동지부 CCTV·블랙박스·SNS 등의 발달로 조사와 검거, 추적이 수월해진 현대 사회에서도 한해 평균 300명 이상의 아동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
맨발의 아이들 야구 가르치며 라오스서 행복한 재능기부 중
이만수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온다는 소문에 하나같이 도망치기에 바빴다. 고교 시절이다. 나는 이만수가 다니는 대구상고(현 대구상원고)와 담장 하나를 두고 있는 학교를 다녔다. 어느
-
[분수대] ‘헐크’ 이만수의 뒤늦은 행복
박정호문화전문기자·논설위원올해 58세 노장의 기억은 또렷했다. 그가 대구중 1학년 때였다. ‘야구의 야’자도 모르던 시절, 교내방송에 귀를 쫑긋 세웠다. 야구부원을 모집하니 테스트
-
한국허벌라이프 '프로틴 바 디럭스', 트랜스지방 '0' 140kcal … 가족 영양간식으로 딱
‘프로틴 바 디럭스’는 농축우유단백질 10g을 함유하고 트랜스 지방 0g, 140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사진 한국허벌라이프]0g.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6월 출시한 에
-
1억4609만원 vs 9496만원 … 연봉은 프로축구가 앞서
관중 수, 시청률, 입장수입 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축구는 야구에 뒤진다. 그러나 딱 하나, 야구를 앞서는 부분이 있다. 선수 연봉이다. 2013년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선수 평
-
'야구가 좋다' 방황하는 청소년 맘 다잡다
‘푸르미르 야구단’을 만든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허욱 경장, 신상영 경장, 박태규 경사, 유현욱 경사, 박준수 감독, 최익성 대표. [박종근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
-
삼성전자도, SK야구단도 청소년 ‘교육기부’ 동참
겨울방학 동안 전국 81개 기업·단체·연구소가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등 2만2000명을 위해 ‘교육 기부’에 나선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
-
PC방 열풍 13년 … 게임, 매출 7조 ‘국보급’ 산업으로 성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7일 밤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e스포츠 왕중왕 대회 결승전. 올 한 해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게이머가 총출동한
-
PC방 열풍 13년 … 게임, 매출 7조 ‘국보급’ 산업으로 성장
17일 밤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e스포츠 왕중왕 대회 결승전. 올 한 해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게이머가 총출동한 이날 행사는 180개국에 인터넷 생중
-
[J 스페셜 - 월요인터뷰] 2조원 주식 부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맨손과 열정으로 엔씨소프트를 창업해 14년 만에 약 2조원에 가까운 주식 부자가 된 인물. 김택진(44·사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벤처 1세대로 많은 벤처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