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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이사장 "김정은 손에 잡히는 결과 만들어야"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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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파기 못하게 트럼프 문서 훔친 참모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자신의 저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 파기 문서에 서명하지 못하도록 참모가 그 문서를 빼돌렸다“고 밝혔다. 당사자로 지목된 게리 콘(왼쪽)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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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파기 문서, 트럼프 책상서 참모가 몰래 없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파기하고 철수하려 했다. 거기에 사인하려 편지(공식문서)를 집무실 책상 위에 두었다. 이에 백악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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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속지마라"는 탈북여성 영상 메시지 빠르게 확산
“히틀러와도 포옹하시겠습니까.” 탈북여성 박연미(24)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에 속지마라”면서 “북한 주민을 대학살로부터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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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검토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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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1년…日 언론, 미 정보기관 접촉설 등 제기
지난 2010년 6월 마카오 알티라 호텔 10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북한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지난 13일 김정남 암살 사건이 1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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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국정연설 전문]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의회 하원 본회의장에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을 했다. 아래는 백악관이 연설 시작과 동시에 배포한 연설문 전문.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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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극장국가 북한 … ‘피바다’ 연극은 이제 막 내려야
평양 오디세이 사진 평양 권력 핵심부가 술렁인다.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이 숙청의 칼을 빼든 것이다. 실세 부서인 북한군 총정치국이 된서리를 맞았다. 노동신문 간부들과 평양 방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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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트럼프에게 쓴 손편지엔 “국제질서 지켜달라” 했건만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가디언 캡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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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한반도의 지정학적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 슬픈 한반도 2017년의 한반도는 암울하게 시작되었다. 1월 1일, 김정은, “우리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쏠 날이 머지않았다.” 트럼프, “그런 일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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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코미 ‘트럼프 탄핵’ 판도라 상자 열다
8일(현지시간) 청문회 증인으로 나선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는 나와 FBI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증언했다. [AFP·AP=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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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계화 추세 막으려면, 적절한 거시정책과 분배정책 함께 가야”
━ 사공일이 만난 석학 (2)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트럼프 시대 세계는 어디로 스티글리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사진) 교수는 무역자유화와 세계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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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에 조만간 어떤 식으로든 무역제재 할 것”
━ 사공일이 만난 석학 (1) 로버트 호매츠 전 미국 국무부 차관트럼프 시대 세계는 어디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한 달. 미국이, 세계가 정말 시끄럽다. 트럼프 시대를 어떻게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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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초대 국무장관에 세계 석유업계 '큰손' 틸러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국무장관으로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했다.올해 64세인 틸러슨은 텍사스 출신으로 텍사스오스틴대학을 졸업했으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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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히틀러를 따라했다?…미국 네티즌, '평행이론' 제기
지난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사진)의 구호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ke America Great Again)’이었다. 그런데 82년 전 아돌프 히틀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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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트럼프·닉슨, 폭력·테러·전쟁 즐겨 쓴 ‘공포 유발형’
“흑인과 히스패닉이 지옥에서 살고 있다. 길거리를 걷다가 총에 맞아 죽는다.”(미 대선 1차 TV토론)트럼프의 언어는 공포스럽다(※위 표 참조). 미국이 처한 상황을 최대한 공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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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도시와 한판 붙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미 전역의 주요 대도시들이 충돌할 전망이다. '불체자 보호도시(Sanctuary city)' 이슈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중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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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트럼프 지지표, 경합주 잡을 ‘회심의 일격’이 승부 변수
로이터=뉴스1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4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각각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