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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짓는답니다, 34층 이 아파트
세계 건축계는 공학자와 건축가가 머리를 맞대고 초고층 목조 빌딩 짓기에 도전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에 세울 34층 목조 아파트 빌딩 상상도 . [사진 C F Møll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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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바퀴 따로 움직이니, 구석구석 부드럽게 쓱싹
‘나와 청소기의 움직임이 하나로 싱크로나이즈 된다’는 뜻의 신개념 청소기 모션싱크는 유연한 본체회전 구조와 방향 전환의 용이성, 강인한 흡입력 및 항균기능 등을 자랑한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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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1 현 내셔널 지오그래픽 편집장 크리스 존슨(맨 왼쪽)과 그의 작품 속 주인공들이 자연스레 어울려 있다. 그는 “다른 사진가들에게는 권할 수 없는 계산된 모험을 감행해왔다”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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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뽑은 'SNS올림픽' 금은동은?
영국 국영방송 BBC 기자가 선정한 '소셜림픽' 메달리스트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런던올림픽은 처음으로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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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전통 그리고 사람이 있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에가 디자인한 대나무 소재 컨셉트카 ‘PHEONIX’ 관련기사 브래드 피트는 내 무명 시절 고객 덩굴풀, 마닐라삼, 뱀가죽 독특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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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EB-5), 조건해지와 투자금 회수걱정 없는 ‘워싱턴 주정부 채권투자’ 인기
미국 EB-5 투자이민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조건 해지와 투자금 회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는 '시애틀-벨뷰 SR520대교 재건축' 프로그램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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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외국인 투자기업도 ‘우리 편’
김종갑한국지멘스 대표이사·회장 “누가 ‘우리 편’인가?(Who is us?)” 1990년대 초, 당시 하버드대의 로버트 라이시(Robert Reich) 교수가 던진 화두다.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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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의 ‘我記宅處’] 건축의 도시 베를린, 김수근을 추모하다
시카고는 건축의 도시로 불린다. 1871년에 발생한 대화재로 도시가 전소된 후 마천루의 도시풍경을 만들면서 20세기 세계건축의 중심도시 지위를 굳혔다. 지금이라면 어딜까. 단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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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세계 최대 씨앗·농약 기업 ‘신젠타’, 마이클 맥 회장
그의 한국행은 8개월이나 늦어졌다.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놨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져 출장이 연기돼 버렸다. 마이클 맥(Michael Mack·50) 신젠타(Syn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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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만난 블룸버그 “김치 좋아해 … 한국어 배울 것”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26일(현지시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뒤에 서 있는 사람은 사회자 케빈 김 맨해튼 커뮤니티보드 위원. “김치 먹고 죽은 사람 봤습니까?” 마이클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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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부작용의 그 허와 실
연일 전자담배의 부작용 등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어 전자담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 지던 중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반박 자료들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자담배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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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톤급 크루즈 보이저호 아시아 취항 공식 발표
-총 4,300명 탑승 가능, 아이스링크 및 로얄 프라머네이드 등 혁신적인 시설 보유 -레전드호와 함께 아시아 시장 공략, 한중일 일정 운항 예정 로얄캐리비안 크루즈(www.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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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서중석 vs 캐나다 폴라넨
서중석 국과수 부장 ‘만삭의 의사 부인 사망 사건’ 재판과 관련해 한국과 캐나다를 각각 대표하는 부검 전문 법의학자가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사망 원인을 놓고 팽팽한 공방을 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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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마저 외국계 선택 … 독일 토종 로펌 한때 초토화
“독일 법률시장이 개방되자 초대형 영미계 로펌들은 금융·투자·M&A 등 기업 자문과 국제송무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수익이 많이 나는 분야를 거의 싹쓸이하다시피 한 것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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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한국이 전술핵 갖는 순간, 한·미 동맹 끝날 것”
‘북한과 아시아에서 다자주의의 미래’란 주제의 제2회의에선 6자회담의 효용성과 북한 핵 해결방안을 놓고 격론이 오갔다. 발제자로 나선 문정인 연세대 교수는 “협력적 다자주의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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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한국은 냉전 때보다 미국에 4배 더 중요”
중앙일보와 미국의 최고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지난달 29일 공동 주최한 ‘제1회 중앙일보-CSIS 연례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 고 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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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뉴욕시 3차 : 체크포인트 (2)원금상환에 문제없는가
국민이주㈜에서 뉴욕시3차프로그램에 대해 2월초순경에 마지막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욕시리저널센터 3차 프로그램은 미국 NBA 브룩클린 네츠(Nets) 경기장과 관련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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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티파니’ 마이클 코왈스키 회장, 그가 보석처럼 눈부신 이유
명품 보석업체 티파니의 마이클 코왈스키(Michael Kowalski·58) 회장은 열렬한 스쿠버 다이버다. 10여 년 전 다이빙에 입문했는데, 카리브해 곳곳과 프랑스령 폴리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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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치료제 신약개발전략 국제심포지움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비바체룸에서 신종플루치료제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바이러스전문가들을 초청, 보건복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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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못한 ‘18세 교수’ … 이벤트성 영입 안 된다 교훈
건국대가 ‘역사상 최연소 교수’라며 영입했던 ‘천재 소녀’ 알리아 사버(20·미국)가 올 초 고향인 미국 뉴욕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버는 지난해 4월 건국대 공과대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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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특례입학 설명회에 250명 참석
미국의 비영리 법인인 Link 재단이 주최하고, ㈜글로벌에듀케이션이 주관한 미국 주립대학 특례입학 설명회가 지난 21일교통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수능 시험을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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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Mrs. 보수' 세라 페일린
▶설상차 경주를 끝낸 토드와 담소하는 페일린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명한 러닝메이트 세라 페일린은 겁없는 싸움닭으로 42세에 알래스카 주지사까지 올랐다. 강한 개혁 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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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항모전단 추격 가시화 美 니미츠, ‘無人機’ 투입 급진전
▶1 “톰캣을 조종할 수 없어 서운하지 않으냐”는 윤정호 위원의 질문에 F/A-18F 복좌형 슈퍼호넷의 조종사들이 미소로 답하고 있다. 최소한 3년 6개월의 훈련을 통과해야 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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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냐, 유학이냐 고3학생·재수생 겨냥 개인프로그램 '봇물'
수능성적 발표 이후 국내 입시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면서 뒤늦게 미국·호주 등 외국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아무리 유학이 급하더라도 자신의 조건을 꼼꼼히 살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