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에 딱한번 '와인잔치' 유명인사 300명 북적
한잔의 와인에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는 와인전문지 ‘와이니즈’ 김정미 대표. 그는“와인의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직업이니 늘 볼이 발그스름하겠다”는 물음에 홍조로 답했다. 사진=
-
[Close-up] "자유화 말만 백번 천번 하면서 정부, 거꾸로 규제만 계속 늘려"
2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한.미 친선의 밤' 행사가 열린다.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상을 주고, 두 나라 인사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북핵
-
[브리핑] LS전선 군포 공장, 전북 완주로 옮겨
LS전선은 13일 전북 완주군 과학산업단지에서 구자열 부회장, 김완주 전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했다. 부지 4만6000평 규모로 트랙터와 냉동기 등을 생산한다.
-
LS그룹 경영진 잇단 중국 출장
LS그룹 경영진이 줄줄이 중국 출장길에 나섰다.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14~18일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과 함께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동생산자협회(
-
41도 소주 '화요' 만든 광주요 조태권 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은 이 술을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합니다. 강권석 중소기업은행장은 어떤지 아세요? 친구들에게 양주 대신 마시길 권하죠." ㈜광주요의 조태권 회장(58.사진).
-
[한입경제] CEO 80%가 담배 안 피운다
최고경영자(CEO)들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는 게 일반적 인식이다. 2004년 본지가 CEO 100명에게 물었을 때 65%가 "스트레스 때문에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
[한입경제] LS전선, 세밑 '품질 반성회'
LS전선이 최근 '품질 반성회'를 열었다. 미흡했던 부분을 자발적으로 공개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LS전선은 지난달 말 구자열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주요 부서장
-
LS그룹, 중국 총출동
LS산업단지 준공식 후 구자홍 회장(가운데)이 김양 주중 상해총영사(왼쪽), 마오샤오핑우시 시장과 함께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LS그룹 주요 경영진이 28일 중국 장쑤(江蘇)성
-
그룹 총수들 '조용한 한가위'
재계 총수들은 추석 연휴때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반기 경영 구상을 다듬을 계획이다. 정밀 건강진단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은 해외에서 보름달을 맞는다. 20
-
'200년을 보는' LG의 산 역사
▶ 왼쪽부터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장남), 구평회 E1 명예회장, 구자용 E1 사장(차남), 구자균 LS산전 부사장(3남). 송강(松崗) 구평회 E1(옛 LG칼텍스가스) 명예회장
-
"이젠 LS" 새이름 새출발
LG그룹에서 분가한 LS그룹(옛 LG전선그룹)이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새 기업이미지통합(CI) 선포식을 열고 독자 그룹으로 공식 출범했다. 구자홍 LS그룹
-
LG전선그룹, 이름서 LG 뺀다
LG그룹에서 분가한 GS그룹에 이어 LG전선그룹도 LG브랜드를 쓰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LG전선그룹은 내년부터 LG브랜드를 쓰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