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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등 2백38명 출전
세계여자중거리의 두라이벌「메리·데커-슬래니」(미국)-「졸라·버드」(남아공)의 서울대결과 세기의 스프린터「칼·루이스」의 초청이 작년에 이어 또 실패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오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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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마라톤
제15회 경호역전마라톤이 19일 막을 올렸다. 항도 목포를 떠나 광주·전주·대전·천안을 거쳐 서울에 이르는닷새간의 국토종주가 드디어 시작됐다. 참가선수는 시상 최대규모인 9개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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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영「스티브·존즈」 세계신
【시카고=외신종합】영국의 무명 「스티브·존즈」(29)가 22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미국시카고마라톤대회에서 2시간8분5초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고기록은 81년10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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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뢰거」서독올림픽위사무총장|"올림픽성공여부는진행에…"
『개장기념행사는 아주 훌륭하게 치러졌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고유의 민속놀이와 태권도시범은 깊은 감명올 주었읍니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개장기념행사를 지켜본 『서독올림픽위원회의「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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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스 돌연 불참통보
잠실올림픽주경기장 개장기념국제육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LA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카를로스 로페스'(포르투갈)가 27일 돌연 불참을 통고해왔다. 5천미터 트랙경기에 출전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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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스 등 백 75명 출전
서울 올림픽 주경기강 개장 기념 우수선수 초청 국제육상경기대회 겸 84년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카를로스·로페스」(포르투갈·마라톤) 「디에트마르·뫼겐버그」(서독·높이뛰기)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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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데커등 LA 한자리에
88서울올림픽과 86아시안게임의 심장부가 될 올림픽주경기장(잠실)개장 기념행사가 오는9월28일부터 10월8일까지 11일동안 국제경기대회·음악회·미술전시회·경축쇼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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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웅들이 남긴 명언들
【LA=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올림픽은 영웅을 낳고 영웅은 명언을 남긴다. LA올림픽에서 탄생된 스타들은 또 어떤 명언을 남겼을까. ▲「제시·오앤즈」는 나에게 여전히 신화적인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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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채춤에 10만 관중 열광|LA올림픽 16일간의 열전이 막내리던 날
【로스앤젤레스=본사 올림픽 특별취재반】『아듀 LA. 서울에서 다시 만납시다』-. 12일 하오 8시35분(한국시간 13일 상오 10시45분) 어둠이 깃든 메모리얼 콜리시엄의 성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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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즈지 교포응원사진 1면에 게재
○…1백30만부로 미서부지역의 최대방행부수를 갖고있는 로스앤젤레스타입즈지가 7일자 (현지시간)l면머리에 우리 교민들의 응원사진을 5단22cm크기로 실어 그동안 미국언론이 취했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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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창씨의 사진첩 입수 김은배·권태하·황을수선수 활약상 한눈에
로스앤젤레스는 한국인이 처음으로 올림피아드에 선 역사적인 무대. 마라튼의김은배 권태하, 권투의황을수 세선수가 나라 잃은 설움을 씹으며 일장기아래 올림픽에 첫 출전한 1932년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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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4명 LA파견
○…육상경기연맹은 이번 동아마라톤 결과에 따라 이홍렬·채홍락을 LA 올림픽에 파견키로 했다. 여자부에서는 우승자 임은주 외에 기준 기록을 넘어선 최경자를 파견 선수로 선발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