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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허가권 등 24종
상공부 수출진흥 및 중소기업육성 계획에 따라 상공부가 집중적으로 관장해 온 업무 중 이양 가능한 최대한의 업무를 지방장관에게 위임키로 결정, 1단계로 24개 업무를 14일자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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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표시품목 수입개방 검토
12일 장 경제기획원장관은 외국산보다 질이 나쁘거나 값이 비싼 국산품은 자동적인 수입개방체제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우선 이의 대상품목으로 「K·S마크」가 붙은 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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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사 필요하면 소환 정총리|밀수질의 엿새째, 책임자 처벌 등 촉구
국회본회의는 5일 정총리 장기획원장관 박상공 권법무장관 이호범 재무차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특정재벌밀수사건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엿새째 계속했다. 4일에 이어 질문을 계속한 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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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상선회수않해|불량KS상품
상공부는 판매가금지된고무신등 13건의 불량KS표시품에대한 회수한계를 공장, 대리점및직매소로 한정하고 이미시중소매상에 까지 유통된분은 회수하지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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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타락한 ⓚ 표시품|「선전」노린 업주에 놀아난 「한국공업규격」의 맹점
상공부는 23일자로 7개공장 제품인 13건의KS (한국공업규격) 표시품에 대한 대량판금 조치를 단행했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것은 「빙산의일각」에 부과한 것이며 아직도 시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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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상품을 판금 조처
불량「케이·에스」표지품에 대한 경찰의 수사와 때를 같이하여 상공부는 동진화학등 7개회사의 13개「케이·에스」허가제품에 대해 23일자로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 이 조치는「케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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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마크」
KS「마크」에 말썽이 붙었다. 진짜보다 가짜가 더 판을 치고, 속여서 거뜬히 넘어 갈 수 있는 것은 물론, 속일수 없는 것도 슬쩍 슬쩍 해치우는 세상이니, KS「마크」라고 예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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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마크도 엉터리 많아
서울시경은 21일 상오 2년전부터 상공부가 허가해준 「케이·에스」「마크」표시품이 법에 규정된 규격과 질·양 등을 속여 만들어진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이 상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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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표시품 전시
제2회 KS표시품 전시회가 25일부터 한달 동안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한국규격협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국산품의 향상된 품질을 펴 보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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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에 대한 높은 안목을…가짜분유와 주부
불량분유를 밀조해서 팔다가 적발되어 말썽이다. 가축사료용밖에 안되는 썩은 감잣가루를 어린아이들에게 먹이게 했다고 가정주부들의 분노가 크다. 더구나 이런 가짜분유가 떳떳이 상표를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