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문동주, 외국인 선수들에게 인기 많은 비결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동주(20)는 팀 내 외국인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즌 도중 대체 선수로 합류한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와 타자 닉 윌리엄스는 "처음 팀에 왔을 때 가장
-
구속 20㎞ 끌어올렸다, 태극마크가 따라왔다
KIA의 2년차 왼손 투수 최지민은 체계적인 훈련으로 구속을 끌어올린 뒤 야구대표팀과 KBO리그 올스타에 잇달아 발탁됐다. [연합뉴스] 시속 130㎞까지 떨어졌던 볼 스피드를 2
-
외국인 투수 바꿨더니, 팔팔해진 다섯 구단
프로야구 개막 후 한국에 온 대체 외국인 투수들이 각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순위 싸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프로야구의
-
정용진 옆 그녀가 나타났다, 듣도 보도 못한 시구 마케팅 유료 전용
━ 정용진 옆 그녀 2022년 8월 10일, 랜더스필드를 방문한 팬들은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시구를 목격했다. 시구자는 마운드에 있지 않았다. 초대형 전광판
-
한국서 안던져본 공이 없다…MLB 꽉 잡은 ‘KBO 제구력’
메릴 켈리 메릴 켈리(35·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1일(한국시간) 현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다. 시즌 중반인데 벌써 9승(3패), 평균자책점 2.9
-
KBO 찍고 31세에 MLB 데뷔…'역수출 신화' 새로 쓰는 메릴 켈리
메릴 켈리(35·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1일(한국시간) 현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다. 벌써 9승(3패)을 올리고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면서 첫
-
야구 DNA를 어쩌랴…이병규 잇는 ‘적토마 주니어’
현역 시절 이병규(왼쪽)와 고교생 아들 이승민의 타격 장면. [사진 LG 트윈스·한화 이글스] 어릴 적부터 야구는 친구와 같았다. 매일 TV로 아버지가 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
-
“걔넨 우릴 쫓아와야 할 것” 롯데 자극한 정용진의 속셈 유료 전용
2022년 12월 16일 롯데 자이언츠는 대표이사 교체를 단행했다. 이강훈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홍보팀장(전무)을 야구단 전면으로 내세웠다. 롯데는 성적이 저조하면 곧잘 야구단
-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초대 KBO 드림컵 제패
파주 챌린저스. 사진 KBO KBO(총재 허구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횡성군이 후원하며 동아오츠카가 협찬한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에서 파주 챌
-
AG 야구대표팀 비장의 무기 ‘고교 특급’
고교생으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처음 뽑힌 장현석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 스포츠조선] KBO가 지난 8일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
-
두산 외인타자 로하스 1군 제외, 정철원 다음주 복귀
두산 베어스 호레 로하스.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좌타자 호세 로하스(30·미국)을 1군 명단에서 제외했다. 지난달 트레이드로 영입한 우완 김정우가 올라왔다. 두산은 11일
-
“스위퍼로 아시아 놀라게 할게요”…고교 최대어, 항저우 금맥 캔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장현석이 9일 마산용마고 실내연습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현석은 최근 발표된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로 이름을 올렸다. 창원=고봉준 기자 KBO는 8
-
롯데가 기다리는 이름…병장 손성빈 “전역 준비 끝냈습니다!”
상무 포수 손성빈이 31일 마산구장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6월 12일 제대하는 손성빈은 원소속팀 롯데로 복귀한다. 창원=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요새
-
돌아온 롯데 돌격대장 황성빈 "몸이 간지러웠다"
롯데 외야수 황성빈.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돌격대장이 돌아왔다. 외야수 황성빈(26)이 부상에서 회복해 한 달 만에 복귀했다. 황성빈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
‘끝내기 홈런’ 문상철이 KT 살렸다…‘최원호 체제’ 한화는 3연승
KT 문상철. 사진 KT 위즈 문상철이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KT 위즈를 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KT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
오재원, 박찬호 저격…"'코리안특급' 너무 싫다, 감사한 줄 몰라"
지난해 4월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NC 대 두산 경기 8회 말 2사 2루 때 두산 오재원이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출
-
맥카티 손가락, 에레디아 손목… SSG 외국인선수 일시적 이탈
SSG 투수 커크 맥카티.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외국인 선수 이탈 악재를 맞았다. 커크 맥카티는 한 차례 등판을 거르고,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9일 KIA전에 결장한다.
-
롯데 1위 질주의 일등공신…나균안, 4월 MVP 수상
롯데 나균안. 연합뉴스 4월 한 달간 KBO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던 롯데 자이언츠 오른손 투수 나균안(25)이 월간 MVP로 선정됐다. 나균안은 월간 MVP 수상
-
비가 성사시켰다, 왼손 원투펀치 8년 만의 맞대결
김광현(左), 양현종(右)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투수 김광현(35·SSG 랜더스)과 양현종(35·KIA 타이거즈)이 8년 만에 정규 시즌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
'미스터 제로' '서즈메의 문단속' 별명 부자 된 SSG 마무리 서진용
SSG 투수 서진용. 연합뉴스 올 시즌 접전에서 제일 강한 팀은 SSG 랜더스다. 2점 차 이내 경기에서 8승 4패를 거뒀다. 마무리 서진용(31)이 든든하게 뒤를 받친 덕분이다
-
롯데의 유일한 3할 안권수 “잘 하는 비결? 절박함이죠”
프로야구 롯데가 8연승을 달리며 11년 만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올해 입단한 재일교포 외야수 안권수가 돌격대장 역할을 맡는다. 안권수는 득점권에서 무려 0.455(22타수 1
-
문동주-김서현 항저우 AG 예비 엔트리 포함, 안우진-배지환 제외
한화 마운드를 책임질 문동주(왼쪽)와 김서현. 대전=고봉준 기자 한화 이글스 기대주 문동주와 김서현이 나란히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우진과 배지환은 예상대로 제
-
교통사고에도 울지 않던 꼬마, 이젠 MLB 넘본다
마산용마고 3학년 장현석은 올해 고교야구 최고의 유망주 투수로 주목 받는다. 최고 시속 157㎞의 직구와 예리하게 꺾이는 변화구를 겸비해 KBO리그와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한 몸에
-
비로 미뤄진 첫 '이승엽 더비', 알칸타라-뷰캐넌 맞대결로 변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47) 감독의 첫 대구 원정경기가 비로 하루 미뤄졌다. 비가 내리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외야에 선명한 이승엽 감독의 벽화.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