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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구단 코치도 코로나19 확진…두산 이어 두 번째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 중인 잠실야구장. 중앙포토 수도권 연고 프로야구 구단에서 같은 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리그에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 A 구단 1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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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우 콜드승으로 1위 탈환…쿠에바스 첫 완봉승
KT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비의 도움을 받아 5이닝만 경기하고 1위를 탈환했다. KT는 25일 한화 이글스와 대전 원정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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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밀워키전 공·수·주 활약…존재감 커진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와 사구로 두 차례 출루해 모두 득점했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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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완벽 최지만…김광현 울린 김하성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눈으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무패 행진을 깨트렸다. 복귀전에서 3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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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뜨는 KBO리그 출신, 테임즈·로하스 말고 샌즈
한국을 떠나 올 시즌 일본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한신 제리 샌즈. [사진 한신 타이거스] 에릭 테임즈(35·미국)도, 멜 로하스 주니어(31·미국)도 아니었다. 올 시즌 일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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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층 더 치열해질 순위 싸움···LG와 SSG, 어느 팀이 새바람 일으킬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위협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는 경기 축소 없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했죠.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줄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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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SSG 합류 앞둔 추신수에 "떠나서 아쉬워"
2013년 7월 신시내티 소속이었던 추신수(왼쪽)과 한국인 투타 맞대결을 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는 류현진(당시 LA 다저스). 중앙 포토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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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하면 징계” 훈련보다 무서운 방역 캠프
KIA가 올해 스프링캠프를 차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마련한 실내훈련장. [연합뉴스] 코로나19가 프로야구의 겨울에도 큰 변화를 불러왔다. KBO리그 10개 구단이 다음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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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일본, 플렉센 미국… 최고 선수들이 떠나갔다
일본 한신과 계약한 멜 로하스 주니어. [연합뉴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포스트시즌 최고 투수가 한국을 떠난다.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는 일본, 크리스 플렉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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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세인트루이스 원투 펀치 ‘맑음’
김광현은 올해 험난한 과정을 거쳐 선발진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내년은 다르다. 무난하게 선발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AP=연합뉴스] 2021년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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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로하스, 코로나19 검진 결과 음성
kt 위즈 외야수 로하스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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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야구, 11월 1일 시작...PO와 KS는 고척돔에서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까지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포스트시즌 일정은 확정됐다. 늦은 가을야구는 11월 1일 막을 올린다.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9 포스트시즌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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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출발 ‘조연’ 김광현, 0점대 짠물투로 ‘주연’ 우뚝
━ MLB에 연착륙 ‘올드 루키’ 세인트루이스 선발 김광현이 15일(한국 시간) 밀워키를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MLB)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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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심정수 아들…대이은 프로 도전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김기태의 아들 김건형(왼쪽)과 심정수의 아들 심종원. [연합뉴스] 아버지가 뛰었던 꿈의 그라운드를 찾아 미국에서 건너왔다. 김기태(51) 전 프로야구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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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버티자 행운이…김광현 시즌 2승
시즌 2승을 거둔 김광현은 ’‘내가 등판하면 팀이 이길 수 있다’는 공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AP=연합뉴스] 불운한 줄 알았는데, 김광현(32·세인트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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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한 줄 알았더니...행운의 사나이였던 김광현
불운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인 줄 알았더니 '행운의 사나이'였다. 김광현은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실패하고, 6년 만에 우여곡절 끝에 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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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확진 한화 선수들, 원룸 옥상서 고기굽고 술자리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들은 숙소에서 식사를 겸해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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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육성군 투수 1명 코로나 추가확진…"신정락 선수와 식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확진된 투수 신정락 선수에 이어 두 번째 감염이다. 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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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신정락과 접촉한 1군 선수 2명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신정락(투수)과 밀접 접촉한 1군 선수는 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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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신정락 확진에 2군 경기장 있는 충남 서산도 비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남 서산에도 비상이 걸렸다. 서산은 한화 이글스 2군 경기장(훈련장)과 숙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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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신정락 코로나 확진… 2군 경기 취소 검토, 1군 경기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투수 신정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단 한화 퓨처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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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 확진···KBO "2군 경기 중단 검토"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3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신정락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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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치올’ 롯데, 상위권으로 진격
롯데는 8월 들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선수들을 격려하는 허문회 롯데 감독. [연합뉴스] “‘팔치올’(8월에 치고 올라간다는 뜻)이요? 저는 못 들어봤습니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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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땐 프로야구 일정 축소 불가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프로 스포츠는 어떻게 될까. 수도권의 거리